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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쓰는 28 나솔 후기글

ㅎㅎㅎㅎㅎ 조회수 : 3,215
작성일 : 2025-10-23 09:40:43

영수는 끌리는 여자가 없는 거고요 

(그나마 고르라면 정숙 이정도의 낮은 호감) 

 

어제는 현숙 영숙 완전 곰과 여우던데요 

 

영숙은 그 우수한 피지컬을 살리지 못한 게 안타깝고

계속 우울해보이고

뚱하고 

심지어 사귄 적도 없는 영수한테 계속 따지고 

비난하고 행동 고쳐라 사과받고 싶다 하는게 

조금이라도 얽히면 큰일날 분이더라구요. 

사귀었다가 헤어지면 피켓 시위할 거 같은 느낌의 

피해의식이 깊어 보여요 

안타까웠어요. 

 

현숙은 처음보다 매력을 느끼겠던게 

눈치 잘 보고 기분 잘 맞추는 상여우더라구요

여자들이 뭐라하든 

자기는 남자 만나러 왔으니 돌진한다 

 

다만 너무 몸으로 들이대면서 

방송이니까 이 정도지 나가면 더 재미있게 해준다 

이런 멘트는 수준이 낮아서 

엮이고 싶지 않은 스타일이긴 했어요 

 

자꾸 영수 위주로 보여주니 

다른 분들도 궁금한데 분량에서 밀리더라구요 

IP : 222.106.xxx.16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ㅎ
    '25.10.23 9:43 AM (222.106.xxx.168)

    남자 입장에서는 여우랑은 살아도 곰이랑은 못살 거 같아요

  • 2.
    '25.10.23 9:43 AM (219.241.xxx.152)

    영수도 이상하지만
    영숙 현숙도 이상한게
    이상하면 안 사귀면 되지
    남자친구도 아닌데 정색하고 따지고
    똑바로 하라하고. 농락당했다 하고 말 끊지 말라하고
    부부싸움인 줄

  • 3. 어제영숙
    '25.10.23 9:47 AM (124.49.xxx.188)

    무례하더라구요.. 기억력이 나쁘다.
    이러니까 영수도 자기 회사대표다.
    이런
    는거 보니 열받는거 같더라구요. 영숙 왜 저러는지... 외모점수 다 깎아먹더라구여.
    말도 대대하고 전남편이랑 왜 이혼햇는디 알겟어요.. 이쁜거 잠깐이지.. 넘. 능지가 모질라보여요. 저도 첨에 이쁘다고 극찬을 했건만

  • 4. 짠내
    '25.10.23 9:47 AM (116.127.xxx.253)

    다 짠하네요 우리네 사는거 축소판 조금더 적나라하게 드러날뿐 영숙 현숙 은 애 다 크면 ~ 어디가서 사기나 당하지 않을까 걱정됨요 남자들 껄떡대면서 현실 찾고 그나마 광수 사람 주변관리 깨끗한데 정숙이랑은 안어울리고
    영식이 참 사람 좋아보이고 웃긴데 남자매력 챙기셔야겠고
    다 짠하네요 그냥
    영숙이현숙이 전남편 증말 어떤 인간인지 ~~

  • 5. 현숙이는
    '25.10.23 9:48 AM (112.186.xxx.86)

    가볍기가 한이없고
    영숙이는 사귀기라도 하면 다그침 장난아니겠어요.
    여태 다 좋다고 허허거리는 영수 태도 봐놓고서는
    새삼스럽게 자기한테 관심없다고 따지는거 이상해보임

  • 6. ..
    '25.10.23 9:50 AM (223.39.xxx.248)

    따지는거 보기만 해도 벌써 질림

  • 7.
    '25.10.23 9:52 AM (219.241.xxx.152)

    현숙이는가볍기가 한이없고
    영숙이는 사귀기라도 하면 다그침 장난아니겠어요.
    222222222222

  • 8. ㅎㅎㅎㅎㅎ
    '25.10.23 9:52 AM (222.106.xxx.168)

    영숙이처럼 따지면 아무리 미녀라도
    남자들이 다 도망갈 걸
    밑천 다 드러내는 게 안타까웠어요

  • 9. ㄴㄻㄹㅇ
    '25.10.23 9:54 AM (175.118.xxx.241)

    영숙이 피해야할 사람 1순위예요
    곁에 두지 말아야겠더만요
    계속 울고 짜고
    급발진하고
    깜짝놀랐어요

  • 10. 근데 영수
    '25.10.23 9:56 AM (175.223.xxx.196)

    사회에서 저러면 따짐만 당할까요?
    매장 당할걸요?
    영숙이 솔직한 거지 잘못했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 11.
    '25.10.23 9:59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영숙 저도 남편에게 따질때 있지만
    남편과 저는 부부고

    영수랑 영숙은 지금 아무사이도 아니에요
    말 끊지 말라 기억력 나쁘다등 가르칠 사이가 아니에요
    영수가 잘못 했죠
    근데 영숙이 저러는것도 이상해요

    현숙은 거기가 술집입니까?
    진짜 더럽다 말 나오게
    겨드랑이 다 보여주고 겨드랑이 냄내날것 같아요
    어디서 천한 애교를
    그건 남친에게 둘이 있을때 해야죠

  • 12.
    '25.10.23 10:00 AM (219.241.xxx.152)

    영숙 저도 남편에게 따질때 있지만
    남편과 저는 부부고

    영수랑 영숙은 지금 아무사이도 아니에요
    말 끊지 말라 기억력 나쁘다등 가르칠 사이가 아니에요
    영수가 잘못 했죠
    근데 영숙이 저러는것도 이상해요

    현숙은 거기가 술집입니까?
    진짜 더럽다 말 나오게
    겨드랑이 다 보여주고 겨드랑이 냄새날것 같아요
    어디서 천한 애교를
    그건 남친에게 둘이 있을때 해야죠

  • 13. 영수처럼
    '25.10.23 10:03 AM (219.241.xxx.152)

    사회에서 저러면 따짐만 당할까요?
    매장 당할걸요?
    영숙이 솔직한 거지 잘못했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ᆢ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로 엮이면 따지고
    애정관계로 엮이면 띠지죠

    하지만 둘은 아무사이도 아니에요
    선 넘은거죠

    영수 여지가 나쁘다 할수 있지만
    그럼 다른 여자처럼 안 사귀면 되어요
    지금 영수가 고백하거나 사기다 헤어진게 아니잖아요?

    광수도 안 되고 영수도 안 되니
    만만한 영수에게 화풀이

  • 14. ....
    '25.10.23 10:05 AM (118.235.xxx.147)

    왜 이혼했는지 알겠다는 말은 너무 무례하고 잘못된 말이네요.
    정말 아세요? 그런 성격 때문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그 수많은 기혼 진상 남녀는요? 결혼 생활 유지 중인 거 보니 성격 좋아보이나요?

  • 15. ..
    '25.10.23 10:06 AM (211.208.xxx.199)

    나는 솔로 본적도 없는 우리집 남자는
    영숙 딱 1분 보고 별로 긍정적이지 않은 평을 했어요.
    제가 "왜? 예쁘잖아." 했는데도요.
    지금 후반으로 가니 제 남편이 한 평이 맞네요.
    이 남자 돗자리 깔아야 하나? ㅎㅎ

  • 16.
    '25.10.23 10:07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영숙이는 왜 그렇게 화를 내는거에요?
    자기만 몰랐을뿐 영수는 원래 그런 사람인데...
    실수 할까봐 몸 사리는 광수도 여러번 경고했고 여러 여출들이 뒤에서 다 알려줬잖아요
    사람 보는 눈 없고 남의 말 흘려들었던 본인한테 화가 나면 날까
    남편이 다른 여자랑 바람 피는것처럼 다그치고 닥달을 하더라구요
    감정기복도 심하고 너무 불안정해보여요

    현숙은 재혼하지 말고 저 끼를 풀면서 살아야 할 사람이고
    영수는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사람 같아요
    그런 사람이 무슨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할까 싶네요

  • 17.
    '25.10.23 10:09 AM (219.241.xxx.152)

    영숙 아무 사이도 아닌데 저리 잡도리하면
    남편에게는 어떻겠어요?
    그러니 이혼했다는 이유 알겠다는 거죠

    어느누가 여지 주었다고 저리 잡도리 하나요?

  • 18.
    '25.10.23 10:10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영숙이는 왜 그렇게 화를 내는거에요?
    자기만 몰랐을뿐 영수는 원래 그런 사람인데...
    실수 할까봐 몸 사리는 광수도 여러번 경고했고 여러 여출들이 뒤에서 다 알려줬잖아요
    사람 보는 눈 없고 남의 말 흘려들었던 본인한테 화가 나면 날까
    남편이 다른 여자랑 바람 피는것처럼 다그치고 닥달을 하더라구요
    가슴 속에 분노와 화가 꽉 차있는 사람 같았어요
    감정기복도 심하고 너무 불안정해보여서 일단 그 부분을 치유하고
    남자를 만나야 할 거 같아요

    현숙은 재혼하지 말고 저 끼를 풀면서 살아야 할 사람이고
    영수는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사람 같아요
    그런 사람이 무슨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할까 싶네요

  • 19.
    '25.10.23 10:15 AM (219.241.xxx.152)

    맞죠
    본인도 말 흘려 듣고 본인도 영수 파악 안 되어놓고
    영수 흘려 듣는다고 잡도리
    그러니 이상하다는 거에요
    영수 뭐라하기에 영숙도 비슷한데

  • 20.
    '25.10.23 10:16 AM (61.74.xxx.175)

    영숙이는 왜 그렇게 화를 내는거에요?
    자기만 몰랐을뿐 영수는 원래 그런 사람인데...
    실수 할까봐 몸 사리는 광수도 여러번 경고했고 여러 여출들이 뒤에서 다 알려줬잖아요
    사람 보는 눈 없고 남의 말 흘려들었던 본인한테 화가 나면 날까
    남편이 다른 여자랑 바람 피는것처럼 다그치고 닥달을 하더라구요
    가슴 속에 분노와 화가 꽉 차있는 사람 같았어요
    감정기복도 심하고 너무 불안정해보여서 일단 그 부분을 치유하고
    남자를 만나야 할 거 같아요

    현숙은 재혼하지 말고 저 끼를 풀면서 살아야 할 사람이고
    영수는 입에 발린 겉도는 이야기만 하고 대화가 조금도 깊게 들어가질 않더라구요
    그런 사람이 무슨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할까 싶네요

  • 21. 왜그래요
    '25.10.23 10:19 AM (116.33.xxx.48)

    너무 영숙이랑 현숙한테 과하게 잣데를 들이대는지
    용기에 이쁘게 봐줍시다 좀
    세상 변하려면 멀었네 진짜

  • 22. ㅇㅇ
    '25.10.23 10:23 AM (175.113.xxx.60)

    저는 영숙이 하나하나 짚고 넘어갈때 속이 다 시원하던데요. 이제야 너 정신차렸구나 싶어서요.
    영수 사기꾼처럼 말 빙빙빙 돌려 말하고 사람말 귀담아 듣지도 않더라구요. 사기꾼들이 말을 빙빙빙 돌리고 질문에 딴 소리하면서 혼을 쏙 빼놓쟌ㅇㅎ아요.

    영숙이 처음으로 정신차리고 이성이 돌아왔구나 했어요. 영수 이놈은 소시오패스

  • 23. 이번에
    '25.10.23 10:25 AM (112.169.xxx.180)

    이번에 처음으로 자동으로 이 말이 나오더라구요
    '어질어질하다'

    한편으로 상황이 사람들을 저렇게 만들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들며 안타깝다는 감정도 생기고

  • 24. ..
    '25.10.23 10:27 AM (218.233.xxx.67)

    영수와 영숙은 애초에 결이 안맞는 사람들인거 같아요.

    영숙은 감정의 속도가 더디고 깊이가 깊어보이는데
    영수는 속도도 빠르고 한없이 가벼워요...
    자기 중심은 있나 싶어요. 언뜻 보면 말을 잘하는거 같지만
    요리 조리 빠져 나가기만 하고 말에 핵심이 하나도 없네요.

  • 25. ..
    '25.10.23 10:29 AM (121.162.xxx.35)

    영숙 이혼이유가 남편이 말을 이쁘게 안해서였댔나?
    그게 너무 이해가는게
    좋게 말해도 얼마나 못알아들어서 답답했을지..

  • 26.
    '25.10.23 10:40 AM (219.241.xxx.152)

    영숙 아파서 느려보이거나 이해가 느려서 그린거지
    성격 급해요
    알고 나면 급하게 몰아 부치고 따따다 하던데요

  • 27. 추하다
    '25.10.23 10:42 AM (58.123.xxx.22)

    후원자 찾으러 출연한 사람들인듯
    정작 그 후원남도 가장 시원찮더만

  • 28. ㅎㅎㅎㅎㅎ
    '25.10.23 10:42 AM (106.101.xxx.140)

    애초에 영수와 안 얽힌 여자들이 현명하고
    영자도 영수의 허접함을 알고 손절한 게 현명한데

    영수의 허접함을 눈치 못한
    영숙 현숙 정숙이 안타까운 거죠.

    이혼하는 게 인생의 큰 경험일텐데
    남자 보는 눈이 길러지는 것은 아닌 모양이에요

  • 29. 11111
    '25.10.23 10:44 AM (14.47.xxx.188)

    전 영수의 가스라이팅(?)이 찜찜해요.
    분명 현숙이가 영수는 본인한테 과분하다 생각해서 영수님은 아니라고 말도하고, 맘도 정리했는데, 영수가 애매하게 말해서 현숙이가 '아~ 내가 오해했나보다' 착각하고 다시 정주행하게 됐는데,
    이걸 마치 현숙이 잘못한것처럼 몰아가더라구요. 현숙도 거기에 동조하면서 앞발올리고 꼬랑지내리고(하...)
    영수의 그 애매함을 꼬집은게 영숙이라 그건 좀 시원했어요.

  • 30. 심지어
    '25.10.23 10:48 AM (140.248.xxx.3)

    만난지 며칠 안된 사이에 뭘 바라는지…

  • 31. ㅇㅇ
    '25.10.23 10:48 AM (122.153.xxx.250)

    영숙은 스스로를 가스라이팅 했어요.
    경제력이 급하든가, 재혼이 간절한 것 같아요.

    여출 중 유일하게 마트에서의 영수를 직관해놓고,
    급해보여서 안맞는다고 본인 입으로도 말해놓고도.
    마음은 자꾸 광수라고도 말하면서도
    영수의 자기과시에 자꾸 세이렌의 노래처럼
    끌려간거에요.
    다른 여출들의 어정쩡한 영수태도에 대한 수많은 간증에도 불구하고, 나에게는 아니겠지, 나는 2픽이니까 다르겠지
    스스로를 세뇌한겁니다.

    영자보세요, 다대일 하고는 바로 영수 제끼잖아요.
    영숙은 거리 상관없다, 애 상관없다, 경제력 좋다,
    회사대표다라는 영수를 놓치를 못하는 겁니다.

    방영이 시작된 후 방송을 보면서 찐부자 광수를 놓치고,
    부자호소인 영수에게 집착했던 것에 대해
    얼마나 후회할까 싶긴해요.

  • 32. ㅎㅎㅎㅎㅎ
    '25.10.23 10:50 AM (106.101.xxx.140)

    제 말은

    영수가 남자로서 별로인 건 모두들 아는 거고
    나랑 안 맞으면 조용히 손절하는 게 현명하다는 거죠.

    영숙한테 사귀자고 하고 바람핀 것도 아닌데
    다다다다 따지면
    같이 우스워지는 거 같아요.

  • 33. 영숙
    '25.10.23 10:52 AM (58.226.xxx.246)

    이후 행보도 그렇고
    돈에 대한 갈망이 큰듯


    대화가 안되니뭐니해도
    그게 남자보는 1순위인듯

    광수,영수만 맘에들어하는거보니


    짠하기도하고..
    상황이 저러니 그맘이해되기도하는데
    우선 자기건강이나 살펴야는거아닌지
    암이 세군데나있다는사람이

  • 34. ㅎㅎㅎㅎㅎ
    '25.10.23 10:52 AM (106.101.xxx.140)

    근데 광수는 영숙의 외모에 처음에는 끌렸다가
    곰같이 둔하고 눈치 없는 거 알아챘으니
    영숙이 아무리 영수에게 안 끌렸어도
    영숙 광수가 잘되긴 어렵죠

  • 35. 00
    '25.10.23 11:06 AM (182.215.xxx.73)

    여출은 영자가 현명한것같고
    남출은 광수가 현명한것같아요
    다들 들떠서 서두를때 차분하고 넓게 보고 상대에게 매너도 좋은듯
    영수는 목소리부터 마이너스던데 왜 인기있는지
    밖에선 영수보다 더 괜찮은 사람 많은데 여출들 왜그렇게 자신을 낮추고 과도한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 36.
    '25.10.23 11:14 AM (58.123.xxx.22)

    영수가 회사대표로 경제력, 자녀도 상관없다라고 하니
    그 실체를 못 보는

    허황에 들뜬 눈먼 모지리들 2명만 달라 붙던데
    저런류의 남자가 무슨 책임감이 있을지도 의문일뿐

  • 37. ....
    '25.10.23 11:39 AM (124.49.xxx.13)

    영숙이 광수 설렌다 어쩐다 하는게
    첨엔 광수에 관심에 아예 없었다고 했는데
    안아서 옮겨주고 발 주물러주고 딸 케어하던대로 알뜰 살뜰 보살펴주니 그 다정함에 그만 녹아버린거예요
    나 몸도 안좋은데 이런 사랑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요
    그런데 그걸 포기하고 돈많은(본인생각) 영수에게 가려니 눈물이 앞을 가려
    사실 광수는 술 권한 자기때문에 큰 문제생길까봐 식겁해서 최대한 아무일 안생기게 노력한건데요
    그리고는 정뚝떨
    영숙 스토리가 다이나막해요 28기 찐 주인공

  • 38. …..
    '25.10.23 11:49 AM (219.255.xxx.160)

    감정의 업다운 심한 영숙의 발작 버튼을 누른건 고수표 날리는 아무말 대잔치 영수죠.

  • 39. …..
    '25.10.23 11:49 AM (219.255.xxx.160)

    고수표—->공수표

  • 40. ....
    '25.10.23 12:05 PM (211.198.xxx.165)

    영수는 여지까지 늘 한결같이 이여자 저여자 두리뭉실 어장관리 했고
    영수의 현실적인 민낯은 영숙이 제일 많이 봤어요 장볼때 운전할때 응급실 다녀와서 하이볼 먹을거냐할때 다른 사람들이 다 손절칠때도 자긴 잘 모르겠다 하더니 이제와서 농락당했다해서 놀맀고
    현숙은 영수랑 1:1 데이트하러 이자카야 갔는데 옆자리 앉으려할때 와~ 진짜 무슨 룸싸롱 여자같았어요 ;;;; 대화하는 자리인데 옆자리 앉아서 뭘 어찌하려구요? 방송 보고 애들 상처 받을까 너무 걱정돼요 애들
    어린데

  • 41. ...
    '25.10.23 12:14 PM (223.38.xxx.123)

    현숙은 싸구려 같고,
    영숙은 남자보는 눈이 참 없고.
    영수는 여기저기 질질 흘리고 다니는 스탈.
    셋 다 별로에요.

  • 42.
    '25.10.23 12:20 PM (182.227.xxx.181)

    영숙은 쎄한기분 누르고 좋은면만 보고싶었을꺼예요
    회사대표 돈 벤츠 장거리 아이 이런말들에 혹한거죠
    급한것 같긴해요
    영숙 너무 안타까워요
    영수가 차라리 정숙좋다고 했으며 저런잡도리 안하고
    딱 포기했을텐데 눈치가 없긴했지만
    영수가 정리를 안하니까 기대한거잖아요
    저는 영수가 젤 나쁘다고 생각해요

  • 43.
    '25.10.23 12:26 PM (222.233.xxx.219)

    흠미..
    보는 내내 영수 저거 미친놈 하면서 봤어요
    목소리 앵앵 두루뭉실 화법
    특히나 목소리때문에 볼 수가 없어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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