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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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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투자한 아파트 매도 하러 내려가는데

ㅇㅇ 조회수 : 5,256
작성일 : 2025-10-23 08:32:28

저는 서울 살구요. 친정있는 지방에 투자했던 아파트가 많이 올라 매도 계약하고 잔금 받으러 등기필증 등등 챙겨서 내려가려는데.....

Ktx타고 2시 도착해서 4시에 다시 서울로 출발하는 일정인데..

혹시나 매수자가 늦게 나타나거나 기타 변수가 생길까 저는 예민한 상황인데 (물론 그럴리 없겠지만)

 

그 지방 사시는 친정 엄마가 자꾸 내려온김에 근처사는 형부(전문직 본인 사업장 하심)보고 내려가라.

시간이 빠듯하다니 엄마 아빠랑 같이 점심먹자 몇시로 식당 예약하누.. 이러시면

급기야는 부동산에 전화 해서 언제끝나요? 라고 물어보시질 않나ㅡㅡ

 

도대체 왜 그러시냐니까.. 막 화를 엄청 내시네요..

 

아니 수능보는날 점심시간에 가족 점심 약속 예약할일 있는지..

 

밥먹으러 내려가는 게 아니고 몇억이 걸려있어서 되게 예민한 상황인데..... 

제 마음을 이해를 못하시네요.... 

엄마 이상하죠? 

 

참고로 친정 가족들이랑은 볼일이 많아 자주 만나는 상황입니다.

IP : 211.186.xxx.7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3 8:35 AM (121.137.xxx.196)

    노인되면서 판단력이 둔해지신것 같네요.

    놀러가는거 아니다.
    일처리하러 가는거다라고 확실하게 말씀하세요.

  • 2. ..
    '25.10.23 8:37 AM (211.208.xxx.199)

    늙어서 애가 되셨나봅니다.
    왜 자기 생각밖에 못하실까요.
    남이 들어도 답답하네요.

  • 3. ㅁㅁ
    '25.10.23 8:42 AM (221.157.xxx.215)

    내려간 김에 가족끼리 밥 한끼하자는 건데 그것도 문제인가요?

  • 4. 근데
    '25.10.23 8:43 AM (1.235.xxx.154)

    여유있게 하시지 너무 빠듯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하루만에 다녀오는 일을 얘기하지 않으시는게 좋았을거같아요

  • 5. ....
    '25.10.23 8:44 AM (118.47.xxx.7)

    조용히 다녀오거나
    간다고 연락 했다면 일정을 좀 여유있게 짜거나 했어야...

  • 6.
    '25.10.23 8:44 AM (211.109.xxx.17)

    난독증 댓글 등장했네요.

  • 7. ..
    '25.10.23 8:44 AM (175.192.xxx.80) - 삭제된댓글

    따님 보고 싶어서 그러신 거 같은데요.

  • 8. 보면
    '25.10.23 8:45 AM (221.138.xxx.92)

    그런 분들이 꽤 있죠.

    애초에 딱 잘라 거절이 최고 방법.

  • 9. 윗님은
    '25.10.23 8:47 AM (221.149.xxx.157)

    집 매매 안해보셨죠?
    몇억,몇십억이 왔다갔다 하는건데 쫄리죠.
    혹시 실수라도 할까봐, 뭐라도 빠트릴까봐 긴장되는데
    가족끼리 식사를 꼭 그날해야해요?

  • 10. 새들처럼
    '25.10.23 8:47 AM (112.216.xxx.179)

    일정이 여유있었어도 중요한 업무보는데 저같아도 정신없고 입맛없을것 같아요
    마음에 여유가 있을때나 같이 밥먹고 하는거지 거절했는데도 못알아들으시고 부모님이 답답하네요

  • 11. aaa
    '25.10.23 8:49 AM (122.45.xxx.145)

    딱 잘라서 얘기하세요. 불가하고 계야컨에 집중해야하니 전화하지마시라공ㄹㄷ

  • 12. ..
    '25.10.23 8:49 AM (223.39.xxx.108)

    딸한테 구걸?하는 느낌 저희 엄마도 그러셨어요
    차단

  • 13. 얘기
    '25.10.23 8:50 AM (112.162.xxx.38)

    하지말고 내려가시지 성향 아실텐데

  • 14. ㅠㅠ
    '25.10.23 8:56 AM (223.38.xxx.64)

    저는 원래 저러신건 알았지만 이렇게 막무가내일줄 몰랐어요 ㅠㅠ

  • 15.
    '25.10.23 8:56 AM (211.235.xxx.165)

    KTX 2시, 4시 잡았어. 못바꿔 엄마 라고 말씀하시면 되지 않나요 ㅎㅎ 시간이 많은 걸로 생각하시는 것 아닐까요

  • 16. 근데
    '25.10.23 8:58 AM (222.113.xxx.251)

    일단 큰건 예약에 신경쓰세요
    밥먹으러는 다시 뵈러 함 내려올거라 하시구요

    많이 올랐다니 넘 좋으시겠어요


    근데 두시반이면 맘이 불안하거든요
    4시차 놓치연 담차 탄다 그맘으로
    편하게 가지세요

    Ktx 1좌석은 잘 생기더라고요
    입석은 늘 있구요

    딴거 다 신경끄고 계약에만 신경쓰세요

  • 17. 아뇨
    '25.10.23 8:58 AM (223.38.xxx.64)

    2시간이 떠있으면 시간이 많다고 주장하시네요 ㅠㅠ

  • 18.
    '25.10.23 9:00 AM (223.38.xxx.64)

    위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 19. 그냥
    '25.10.23 9:00 AM (221.138.xxx.92)

    담에 먹자고 딱 잘라요.
    냉정하고 단호하게.

  • 20. ..
    '25.10.23 9:00 AM (223.39.xxx.65)

    원래 친정부모님들이 많이들 그러세요
    눈치봐가며 하는 분
    막무가내인 분

    얻어만나 듯 만나고 딸이 최고 외치죠

  • 21. ...
    '25.10.23 9:03 AM (118.235.xxx.147)

    마음 급하고 불안함 많은 저는 2시~4시도 빠듯해보이는데 (역 발로 앞에 부동산이 있는 게 아니라면) 그걸 시간아 많다고 생각하시네요 부모님께서는...

    담에 먹자고 딱 잘라요.
    냉정하고 단호하게.

  • 22. 그쵸
    '25.10.23 9:07 AM (223.38.xxx.148)

    불안하고 예민한거 집 매도 상황에서 제가 정상인거 맞죠?

  • 23. ..
    '25.10.23 9:09 AM (14.53.xxx.100)

    일정 때문에 빡빡하게 잡아서 이번엔 시간 안 되니까 조만간 다시 일정 잡고 편하게 내려올테니 그때 보자고 하세요. 엄마 입장에선 타지 사는 내 딸 어쩌다 오는데 당연히 얼굴 보고 싶으시겠죠

  • 24. ㅇㅇㅇ
    '25.10.23 9:09 AM (118.235.xxx.147)

    그럼요. 큰돈 움직이는 거고 이랄 때 여러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정신없어서 뭘 두고 온다거나 빠트리기 쉬워요. 집중해야 합니다...

  • 25. .....
    '25.10.23 9:09 AM (220.118.xxx.37)

    진짜 나이가 드니까 부동산에서 일 볼때 긴장되더군요. 남편은 말 한 마디도 허투루 안 해요. 침묵 속에 서류 확인, 도장 찍고.... 소요시간은 짧아도 앞뒤로 식사약속 같은 다른 일정 안 잡죠.

  • 26. ㅌㅂㅇ
    '25.10.23 9:14 AM (182.215.xxx.32)

    여러 가지 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어요 다른 약속을 잡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 27. ㅌㅂㅇ
    '25.10.23 9:15 AM (182.215.xxx.32)

    2시간도 넉넉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절대 약속 잡지 마세요

  • 28. 막무가네
    '25.10.23 9:16 AM (218.48.xxx.143)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는 어떻게든 당신뜻대로 가족들이 움직이게 그야말로 갖은 잔머리를 쓰십니다
    제일 쉬운게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자식을 불러내는거죠.
    밤 10시에 퇴근한 아들 집에 들어와 옷 갈아 입었는데 기어이 불러내서 30분 거리 달려오게 합니다.
    그리고는 초란 두판 들고 돌아왔어요.
    그게 뭐라고 퇴근한 아들을 그 시간에 불러서 가져가게 하나요?? 돌아오면 밤 11시인데.
    왜 거절을 못하나요?
    위에 달걀사건은 시아주버님이 그렇게 달려가신건데.
    (그날 어머님이 낮에 달걀 들고 오셨다가 아파트를 못찾고 돌아가셨어요. 저는 절대 안움직이는 며느리, 형님은 운전못하심)
    주말이면 두 아들이 어머님한테 꼬박꼬박 갑니다. 근데 그 주말을 못기다리시고 아들, 며느리 불어댑니다.
    아주버님은 시어머니가 경제력이 있으시니 그 거절 못하고 하라는대로 합니다. 얻는게 있으니.
    제 눈에는 그냥 ㄷㅅ 이예요.

  • 29. ㅐㅐㅐㅐ
    '25.10.23 9:19 AM (61.82.xxx.146)

    예민한 상황인 건 맞지만
    친정식구들의 서운함도 이해해요

    저같으면
    2시간 간격 일정을 잡지 않을거 같아요

  • 30. ㅡㅡ
    '25.10.23 9:20 AM (58.120.xxx.112)

    서울에서 지방이 쉬운 걸음도 아니고
    애초에 시간 넉넉히 잡고 식사도 하고 오면 좋지요
    오늘 서울 스케쥴이 또 있다면 할 수 없지만요
    제 기준엔 님 예민 야박하네요

  • 31.
    '25.10.23 9:21 AM (223.33.xxx.100)

    둘째가 많이 어리고 남편이 직장을 일부러 하루 빼고 아이들 보는 상황이라 그래요.

  • 32. ...
    '25.10.23 9:25 A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오잉?
    계약서 일일이 읽고 주의사항 듣고 하려면 시간 꽤 걸려요.
    2시간이 오가는 시간 뺀거라해도 저는 최소 반나절은 잡겠습니다.
    참 저도 숫자오가는 일정에 다른 일은 절대 안해요.
    그래도 진빠지고 실수 있어요.
    계약서만 이래저래 무지하게 써본 사람입니다.

  • 33. 아니요
    '25.10.23 9:29 AM (218.48.xxx.143)

    이건 친정부모님이 막무가네 맞아요.
    지금 밥이 중요한가요?
    부모님 성향이 이러시면 차라리 아예 안알리고 가는게 맞아요.

  • 34. 세상에나
    '25.10.23 9:32 AM (223.38.xxx.175)

    딸 키워놓으니 이렇게 되나요
    그렇게 예민한데 자기 집 돌아가서 식구들이랑 밥은 어찌 먹누.
    요즘 아들이고 딸이고 진짜 네가지 없네요

  • 35. ㅌㅂㅇ
    '25.10.23 9:32 AM (182.215.xxx.32)

    부동산 매매가 가볍게 생각할 일이 아니에요
    예민야박하다는 분은 부동산 거래를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요

  • 36. ????
    '25.10.23 9:33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좀 일찍 내려가시면 안 되는지? 몇억 걸려 있다고 뭔가 준비해야 해서 그러면 이해가 가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사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섭섭하시자요.

    무엇보다 미리 가셔서 그 앞에서 부모님하고 점심 드시고 (아님 형부나 언니라도)
    부동산에 대동하고 가세요.
    제가 얘전에 혼자 가서 뭔가 틀어 졌는데 저는 증인이 없고 상대측 3명은 말 바꾼 상황이라 그냥 가계약금 날렸어요.

  • 37. ????
    '25.10.23 9:35 AM (211.211.xxx.168)

    좀 일찍 내려가시면 안 되는지? 몇억 걸려 있다고 뭔가 준비해야 해서 그러면 이해가 가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사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섭섭하시지요.
    기차역하고 부동산이 아주 가까운가요? 애초에 시간이 너무 빠듯해요.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는데


    무엇보다 미리 가셔서 그 앞에서 부모님하고 점심 드시고 (아님 형부나 언니라도)
    부동산에 대동하고 가세요.
    제가 예전에 혼자 가서 뭔가 틀어 졌는데 저는 증인이 없고 상대측 3명은 말 바꾼 상황이라 그냥 가계약금 날렸어요.

  • 38. ????
    '25.10.23 9:36 AM (211.211.xxx.168)

    계약하는 날이 아니라 잔금하는 날인 거지요?
    그럼 시간은 얼마 안 걸릴 것 같긴 한데

  • 39. dd
    '25.10.23 9:44 AM (175.203.xxx.65)

    저도 집 매매 몇번 해봤지만
    부동산 매도가 뭐 그리 큰일이라고 댓글까지 대동단결 원글편이래요?
    어차피 중개인이 도와주고 서류준비야 미리 해놨을텐데
    노모가 딸하고 밥먹고 싶어서 한 얘기를 게시판에 까지 올리며 씹을 문젠가요
    싸가지 더럽게 없다는 생각만

  • 40. 잔금이면
    '25.10.23 9:49 AM (118.221.xxx.141)

    더구나 매수도 아니고 매도이고.. 계약장소에 제대로 도착만 하신다면 일이 어긋나고 매도자는 손해볼 일 전혀 없는거 아닌가요. 설마 수억원을 손에 받아쥔다고 생각하신건 아니겠지요

  • 41. ㅇㅇ
    '25.10.23 9:55 AM (211.36.xxx.84)

    잔금받는 날 매도인은 크게 할 일 없지 않나요. 돈 들어온 것만 잘 확인하고 서류 넘기면 되죠. 근데 평상시 친정과 자주 만나는 사이라면 다른 날 보자고 해도 될 듯.

  • 42. ㅌㅂㅇ
    '25.10.23 9:57 AM (182.215.xxx.32)

    어차피 볼일이 많아서 가족 자주 만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굳이 부동산 매도 때문에 신경 쓰이는 사람한테 원하지 않는 걸 자꾸 하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 거죠 도대체 무슨 문제들이 있으신 거예요
    타인의 상황과 감정을 존중해야 된다는 걸 배워 본 적이 없는 분들인가

  • 43. ㅌㅂㅇ
    '25.10.23 9:58 AM (182.215.xxx.32)

    잔금 하는 날도 예상치 못한 어떤 문제들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분명히..

  • 44. ..
    '25.10.23 9:59 AM (211.212.xxx.185)

    매도라면서요.
    가격 중도금 잔금 날짜 그리고 세입자와 이사날짜 조율든 계약서 쓸때보다 잔금날에 매도인이 할게 별로 없어서 오래 안걸려요.
    잔금입급확인하고 등기권리증 넘겨주면 끝인데요.
    매수인이 오히려 근저당여부 집 상태보고 법무사나 셀프등기나 등기접수 등등 할일이 많죠.
    수험생들 한참 시험보는 수능날 점심에 식당 널럴합니다.

  • 45. ..
    '25.10.23 10:02 AM (223.39.xxx.106)

    본인이 싫으면 마는거지
    더이상 무슨 말이

    친정엄마들 눈치 없으면 손절 당하세요

  • 46. ㅌㅂㅇ
    '25.10.23 10:05 AM (182.215.xxx.32)

    당연히 매도인이 할 일은 별로 없죠
    그렇지만 매수인 측에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없지는 않잖아요
    대출 실행이 늦게 된다든지
    송금을 하다가 제한이 걸린다든지
    여러 가지 가능성은 늘 존재를 하죠

  • 47. 긴장
    '25.10.23 10:13 AM (124.53.xxx.50)

    잔금시간 안걸려도 일단 긴장하잖아요


    딸이 긴장한데는데
    나중에보자 배려도 못하나요

    엄마 내가 정신없어
    다음에갈게

    라고 딱자르세요

    그러다가 잔금 빨리끝나고 기차시간 남으면 기차역으로 오라해서 그근처서 밥먹으면 되죠

  • 48. ...
    '25.10.23 10:15 AM (61.43.xxx.178)

    친정식구들이랑 평소에 자주보는 상황이면
    굳이 싶긴하네요
    그나저나 지방도 집값이 오르는곳이 있긴있군요

  • 49.
    '25.10.23 10:28 AM (211.118.xxx.174)

    원글님 너무 예민하신듯. 4시에 꼭 올라와야만 하는 이유가 아니면 올라오는 시간 1,2시간만 연장해도 충분히 가족 얼굴보고 올 수 있는 시간 아닌가요? 지방이라 친정부모님이 자식 내려온다니 겸사겸사 얼굴 보고싶은 것도있고, 게다가 집값 올라서 돈 버시는 상황이면 경사 아닌가요? 축하파티라도 하고 싶으실텐데, 원글님 너무 각박하게 사시네요

  • 50.
    '25.10.23 10:31 AM (223.38.xxx.178)

    축하기념으로 친정부모님께 몇백 이미 쐈는걸요 ;; 계약금 받고 나서

  • 51.
    '25.10.23 10:33 AM (211.118.xxx.174)

    남편이 직장까지 어짜피 빼고 하루 봐주기로 했다면 추가 1시간 내는게 그리 힘든일인가요? 마음이 내키지 않을 뿐이지. 상황 탓이 아니네요. 제가 님네 남편이면 친정이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서, 그 덕분에 근처 집 샀다가 몇 억을 벌었는데 저녁이라도 같이 먹고 오라고 어짜피 난 휴가 냈다고 할거 같아요.
    남편 마음은 이미 이런데 원글이 그냥 내키지 않을 뿐이죠.

    마음이 참 야박하다는 생각뿐

    참고로 저도 딸이고 집 매도매수 많이해보고 나이도 40대 초반이예요.

  • 52. ;;
    '25.10.23 10:49 AM (223.39.xxx.209)

    십억대 돈 왔다갔다 하고 중차대한 일이니 충분히 예민할 수 있고 여기에만 집중하고 싶은게 당연한데 누구를 만나라마라, 부동산에 전화 까지 하고;
    지금 여기 놀러온김에 얼굴보는 상황이 아니잖아요
    원글님이 정상이죠

  • 53.
    '25.10.23 11:03 AM (211.243.xxx.238)

    심정 이해가니 하고픈대로 하세요
    남은 몰라요 성향에 따라 받아들이는
    강도가 다 다르구요
    남이야기 듣지마시구 할수있는만큼 하고
    살면 됩니다

  • 54.
    '25.10.23 12:14 PM (106.244.xxx.134)

    가서 부모님 볼 것도 아닌데 애초에 말을 하지 말았어야...
    그냥 바로 와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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