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Google 양자 칩으로 수천년 걸일 일을 몇분내에 완료...

무섭기도 조회수 : 2,501
작성일 : 2025-10-23 03:37:44

우리 스무살만 어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확 바뀐 신기한 세상속의 삶을 누리고 싶은 마음과 완전 다른 세상이 올까봐 겁나는 마음이 같이 있네요.

5년~10년이면 상용화 될꺼같다네요.

양자컴은 아이온큐 어쩌구해도 역시 구글이 앞서네요.

양자 + AI = 무섭

 

https://v.daum.net/v/20251023000111204

'양자역학' 노벨상 수상자, "수천 년 걸릴 일, 몇 분 만 뚝딱"…구글 새 양자 알고리즘 공개

 

"구글의 윌로 양자 칩으로 '퀀텀 에코스(Quantum Echoes)' 알고리즘을 실행하면 기존 슈퍼컴퓨터가 수천 년 걸릴 일을 몇 분 내에 완료할 수 있다."

 
올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미셸 드보레 구글 양자 하드웨어 수석과학자(미국 예일대 교수)는 17일(현지시간) 미디어 사전 브리핑에서 국제 과학학술지 네이처 표지를 장식할 논문과 연구성과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앞서 구글은 지난해 12월 윌로 양자 칩을 공개했는데, 이 칩은 현존하는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로도 우주 나이(약 138억 년)를 훨씬 초과하는 시간이 걸릴 계산을 5분 이내에 수행해 냈다.

~~ "이로 인해 알고리즘 민감성과 장치 정확도가 2019년 처음 구현했던 알고리즘보다 1,000배 정도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이번 알고리즘 개발로 현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양자 컴퓨팅을 실용적으로 적용하는 데 한 발짝 다가갔다고 설명했다.

"AI와 양방향 영향 주고받을 수 있어"

양자 컴퓨터가 상용화되면 매우 복잡한 계산이 필요한 신약 개발, 신소재 개발, 금융, 인공지능(AI) 학습, 기후 시뮬레이션 등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드보레 교수는 "양자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자나 재료의 양자적 상호작용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어 신약 개발, 배터리 소재, 촉매 설계 등 다양한 산업 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IP : 121.173.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3 3:40 AM (219.254.xxx.170)

    쫓아가기 힘들다..
    하이텔 시절부터 스마트폰, ai까지는 무리 없이 따라온 50대 초반인데..
    가상화폐부터는 버겁네요..

  • 2. 윗님
    '25.10.23 3:46 AM (121.173.xxx.84)

    저 하이텔 전화접속할때 띠리리리 소리가 아직도 기억나요

  • 3. ..
    '25.10.23 6:34 AM (211.210.xxx.89) - 삭제된댓글

    어떤 세계가 펼쳐질까요? 다들 오히려 우리세대는 토지하니 괜찮다하던데요. 아래세대는 뭘로 먹고살아야할지 고민이 클꺼라고~

  • 4. ..
    '25.10.23 6:35 AM (211.210.xxx.89)

    어떤 세계가 펼쳐질까요? 다들 오히려 우리세대는 퇴직하니 괜찮다하던데요. 아래세대는 뭘로 먹고살아야할지 고민이 클꺼라고~

  • 5. 그럼
    '25.10.23 8:36 AM (112.151.xxx.19)

    비트코인 어떻게 되는거에요?

  • 6. ㅋㅋ
    '25.10.23 8:54 AM (122.45.xxx.145)

    저도요..천리안세대인데 가상화폐는 버거워요..
    다 뚫릴듯..아 정리해야하나..

  • 7. ㅇㅇ
    '25.10.23 9:17 AM (110.70.xxx.138)

    어떤 세계가 펼쳐질까요? 다들 오히려 우리세대는 퇴직하니 괜찮다하던데요. 아래세대는 뭘로 먹고살아야할지 고민이 클꺼라고~
    =====
    맞아요

    안그래도 빨리 태어나 빨리가서 다행이다
    생각해요

    그나마 이성적인 좋은놈?(사람이든 AI든)이
    권력을 잡고 휘둘러야 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654 '김숙'이라는 이 37 코메디안인가.. 2025/10/24 14,605
1766653 한국 주식 4000을 향해~~ 3 가자 2025/10/24 1,698
1766652 아이쿱 자연드림 조합원 계신가요? 9 밤톨 2025/10/24 1,202
1766651 '내란 혐의' 이완규, 국회 증인선서 거부…"내 권리다.. 6 ... 2025/10/24 1,545
1766650 조부에게 똑 같이 증여받았는데 집 산 손주과 예금만 한 손주의.. 4 ... 2025/10/24 3,049
1766649 끌어올려요,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에 관한 청원 6 26일마감이.. 2025/10/24 387
1766648 삼성sdi 어떻게 보시나요 3 주식 2025/10/24 1,677
1766647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공연(대구) 3 오페라덕후 2025/10/24 643
1766646 신경안정제를 먹으니 쳐지네요. 8 의욕상실 2025/10/24 1,639
1766645 영국 1인 제빵(+가판 판매) 영상 보는데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5 행복 2025/10/24 1,549
1766644 정청래 "법왜곡죄 처리 시급…조작 검사 모조리 처벌&q.. 4 응원합니다 2025/10/24 589
1766643 이명수-김건희 녹취록 (보류 좀 해주세요) ㅋㅋㅋ 6 .... 2025/10/24 1,761
1766642 야구 한화 삼성 속마음 전격공개 8 쌍둥이네 2025/10/24 1,454
1766641 '캄보디아 대학생 사망' 범행 가담한 대포통장 모집책, 국민참여.. 6 ㅇㅇiii 2025/10/24 1,898
1766640 전철에서.출퇴근시 앉아가려면 16 레00 2025/10/24 2,385
1766639 흰다리새우 먹을껀데요. 찜? 구이? 어떤게 더 맛있나요? 1 새우구이 2025/10/24 417
1766638 우리 대학생 딸 친구가 남자친구와 얼마전에 헤어졌는데 22 ........ 2025/10/24 5,719
1766637 강원도 단풍 상태 어떤가요 1 가을의전설 .. 2025/10/24 432
1766636 김건희 용상에 앉은 그림 2023년작 김재홍 "안타까운.. 10 헐... 2025/10/24 3,337
1766635 이마트 트레이더스 소고기 싼가요 4 oo 2025/10/24 934
1766634 요새 매일 김현지 글 올리는데 23 ㅇㅇ 2025/10/24 1,369
1766633 올드미스 김영선과 오세훈 사이 연애편지? 6 ㅇㅇ 2025/10/24 2,830
1766632 캄보디아 얘기하면서 웃는 이재명 49 ... 2025/10/24 4,199
1766631 렛뎀이론 읽어보신분 1 궁금 2025/10/24 440
1766630 오징어게임2가 생각나네요 1 오징어게임 2025/10/24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