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부님 공동체에 초대 받았는데 선물 고민

조회수 : 1,126
작성일 : 2025-10-22 23:03:33

신부님들이 거주하는 공동체에 식사 초대를 받았습니다. 

(저는 쉬는 교우라 신심은 이야기할 것이 못되구요 ㅎㅎ ㅜ)

 

초대이니 간단한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데 

무엇이 좋을까요? 

신부님, 수사님들이 술을 좋아하시는 건 잘 알지만 그건 좀 외람된 거 같고요. 

차나 견과류 뭐 그런 부담없는 게 좋을까요? 

IP : 1.229.xxx.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2 11:08 PM (211.251.xxx.82)

    과일 무난하죠

  • 2. bb
    '25.10.22 11:09 PM (121.156.xxx.193)

    커피 원두나 드립백 선물 잘 나와요 요즘

  • 3. 원글
    '25.10.22 11:10 PM (1.229.xxx.95)

    네 과일, 커피 다 무난할 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4. ....
    '25.10.22 11:12 PM (122.36.xxx.234)

    그 자리에서 같이 먹거나 나중에 신부님들끼리 드실 수 있는 간식거리 어떨까요? 백화점 지하에 가면 다양한 디저트류 소포장해서 팔잖아요.
    일전에 지인이 아는 신부님 드릴 거라며 그런 매장에서 고르는 걸 봤어요. 선물용 포장 케이스도 구비한 매장도 있었어요.

  • 5. 원글
    '25.10.22 11:14 PM (1.229.xxx.95)

    네 백화점 보기 좋은 디저트도 좋을 듯해요. 그런데 백화점은 10시 반은 되어야 오픈하지요?
    아... 갈 시간이 문제네요 ㅠ

  • 6. 원글
    '25.10.22 11:14 PM (1.229.xxx.95)

    사실 그 분들이 술을 가장 좋아하신다는 걸 잘 알긴 합니다 ㅎㅎ
    예전에 다른 공동체에 갔을 때 주방 아랫 찬장에 도열해 있던 각종 주류를 잊지 못함 (가자 주류 백화점인줄 ㅎ)

  • 7. ..
    '25.10.22 11:17 PM (118.44.xxx.51)

    고기류 추천드려요.

  • 8. ditto
    '25.10.23 6:19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케이크 사갔어요

  • 9. 사실
    '25.10.23 7:04 AM (1.237.xxx.195)

    신부님들이 술을 제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제단체 회의나 행사시 그 술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사목회원들이 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좋은 술을 선물하면 다시 순환되어 회식때 가지고 오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842 지 드레곤 인스타 9 .... 2025/10/25 4,826
1766841 "왜 61살 !반말하면 안돼?" 인간말종 곽.. 5 2025/10/25 5,000
1766840 제미나이 좋은 거 같아요. 6 .... 2025/10/25 2,783
1766839 급히질문드립니다 고관절수술병원 9 고관절병원 2025/10/24 1,172
1766838 남편과 같은 취미 가지신 분들 17 2025/10/24 3,543
1766837 갑자기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고 싶은데 저 왜그럴까요 3 adler 2025/10/24 1,577
1766836 젬마 2025/10/24 481
1766835 태풍상사 보시는 분들 10 .. 2025/10/24 4,606
1766834 물탱크 청소날 정수기 인입밸브 ㅠㅠ 2 망했다 2025/10/24 936
1766833 무역 해외 송금에 대해 잘 아시는분 ㅠㅠ 8 초보 2025/10/24 792
1766832 옷은 이제 매장에서만 사려구요. 9 2025/10/24 10,687
1766831 외로운 사람인데 9 외로움 2025/10/24 2,941
1766830 조수빈 아나운서 강남대학교 특임교수가 되었다네요 2 ........ 2025/10/24 4,014
1766829 승리 나름 열심히 살고있네요 16 ㅎㅎ 2025/10/24 14,264
1766828 국장 투자하세요. 47 ... 2025/10/24 14,875
1766827 컴퓨터게임도 중독이죠? 2 ㅇㅇ 2025/10/24 741
1766826 지금 깍두기 담그는거 별로인가요? 9 ... 2025/10/24 2,030
1766825 돈 쓰는게 너무 좋네요..... 8 2025/10/24 8,003
1766824 아래 장동혁은 국민의 힘 대표인데? 3 .. 2025/10/24 1,113
1766823 능력없는 팀장이 너무 힘들어합니다... 4 막돼먹은영애.. 2025/10/24 3,133
1766822 인왕산 석굴암에 다녀왔어요 6 인왕산 2025/10/24 2,409
1766821 이나이에 사람 사귀어보려니 나르시스트… 8 .. 2025/10/24 3,559
1766820 이마트 절임배추 어때요? 5 .. 2025/10/24 1,379
1766819 원제스님 깨달았다고 자신감이 후덜덜 2 백담사 2025/10/24 1,197
1766818 조현병, 조울증 관리 잘하는 병원어디없을까요 9 2025/10/24 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