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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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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하든지 중간에 10분씩 누워서 쉬어요

뭐든지 조회수 : 3,901
작성일 : 2025-10-22 20:43:28

저 같은 분 계신가요

뭔가 연속해서 하려고 하면 피곤하고 실수해요

특히 집안 일... 중간중간 소파에 누워서 쉬어야돼요

IP : 118.235.xxx.9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22 8:44 PM (221.138.xxx.92)

    체력이 약하면 그러실 수 있죠..

  • 2. 저도요
    '25.10.22 8:45 PM (49.161.xxx.218)

    체력이 약한건지
    일을 못하는건지...
    저도 시원찮아요

  • 3. 근력운동을
    '25.10.22 8:46 PM (121.173.xxx.84)

    조금씩 해보시는거어떄요

  • 4. ㅇㅇ
    '25.10.22 8:48 PM (125.179.xxx.132)

    제 얘기네요 ㅜ
    근력운동이 답일까요
    일하랴 집에와서 살림하라 죽을맛입니다
    영양제로 버티고 있어요

  • 5. 저요
    '25.10.22 8:48 PM (211.219.xxx.250)

    전 체력문제라기보단 습관?성격?같은거요.
    어떤일을 끝내는게 힘들어서 이거하다 저거하다 쉬다 그럽니다.
    그래도 결국엔 다 해내기땜에 스트레스는 안받아요.
    내가 일하는걸 보는 사람은 속터진다고...

  • 6. llll
    '25.10.22 8:51 PM (112.162.xxx.59)

    저도 그래요.
    피곤하다기보다 그냥 연속으로 못해요.
    잠시 쉬었다가 해야
    노동력을 효율적인 결과를 보여주는데
    시간 사용면에서 아주 비효율적이라는게 문제네요.

  • 7. ......
    '25.10.22 8:53 PM (222.99.xxx.86)

    갱년기되니 저도 그래요.
    평생 낮에 누워있던적이 없는데
    요즘은 하루 2번은 누워있네요.

  • 8. 저요
    '25.10.22 8:56 PM (125.248.xxx.135)

    살찌니까 발바닥도 아프고
    집안일 좀 하면 너무 피곤해서
    중간중간 쉬어야 해요.

  • 9. ..
    '25.10.22 9:00 PM (211.216.xxx.134)

    저혈압이라 절대 중간중간 휴식 해야 되어요^^

  • 10. 저두요
    '25.10.22 9:43 PM (222.117.xxx.169) - 삭제된댓글


    전 어릴때부터요~학창시절 수업사이사이 십분 쉬는시간은
    꼭 꼬꾸라져 잤어요 진짜 딱오분 잠이 드는데
    안그러면 다음시간 수업 못듣는..
    하도 엎뎌자서 이마가 평평ㅠㅠ

    지금도 회사 점심시간에는 꼭 자줘야 오후근무가 수월하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좀 쉬어야 겨우 저녁상차릴 기운 나요..
    코티졸 수치가 낮아요. 타고나서 어쩔수 없다 싶어요
    정 안되겠다 정신차려야 한다 싶을때
    스테로이드 소량 먹기도 해요..
    이렇거 평생 골골 거리며 살거 같아요 엉엉

  • 11. oo
    '25.10.22 10:04 PM (58.29.xxx.133)

    아침을 소고기 몇점으로 드셔보세요

  • 12. 저는요
    '25.10.23 1:15 AM (39.112.xxx.179)

    설겆이도 하다 중간에쉬어요.1부2부ㅋ

  • 13. , ,
    '25.10.23 7:06 AM (14.55.xxx.94)

    에너지 부족 강행하면 할 수는 있는데
    휴유증이 있어서 몸에 맞춰요 입이 부르튼다거나 몸살 나거나 열이나거나.. 몸약한 사람들은 자기 몸 달래가며 살아야지 별 수없어요 아침수영 거의 1년 다되어 온종일 비몽사몽 졸던 거 덜해졌는데 피부가 수영장 물에 발작을 일으켜 그만두었ㅇ닝ᆢㄷ 생긴대로 살아야죠

  • 14. 저요
    '25.10.23 11:49 PM (1.225.xxx.83)

    저요.틈만나면 누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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