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는 어쩌다 졸리같은 여자를 만났을까요

[ㅇㅇ]

 

졸리 원래 피트 만나기 전에 툭하면 불륜에 뻘소리나 하다

피트 만나면서 고급 원탑 자선 여배우 이미지로 변신

솔직히 커리어나 이미지 인기상 이득 많이 봤죠

피트는 그때도 지금도 스타였지만요

물론 지금은 거물급 제작가까지 됐지만

동거만 하다 14년에 급 결혼하고 16년 이혼 선언하고 지금까지 재산 소송중이라죠

그와중에 졸리가 애들 엄청나게 가스라이팅해서 피트와 인연 끊어버리고

본인 돈도 넘치게 많은데도 구질구질하게 양육비 언플하여 피트 음해중

피트는 어쩌다 이런 독종 만났을까요

제니퍼 애니스톤하고 계속 결혼 생활하다 이혼했음 이정돈 아녔을텐데

[...]

피트가 개차반 양아치던데 원글님은 졸리를 욕하시네

[...]

브래드피트가 가정폭력 행사한 증거 많이 나오던데 왜 졸리를 욕하시는지...

[ㅇㅇ]

프렌즈의 제니퍼 애니스톤 하고 결혼하고
영화 찍다가 안젤리나 졸리하고 눈맞아 제니퍼 애니스톤 하고 이혼하고 동거 했지요

[때린거]

때린거 증거도 많던디 브래드피트 미친놈 같던데요

[미스앤미스터]

촬영하다 불륜.
여긴 불륜 비난도 워낙 선택적이라 ㅎㅎ

[,,,]

브래드 피트가 문제던데 왜 졸리욕을 하는지

[ㅋㅋ]

조니뎁 하고 엠버 버드 하고 착각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조니뎁한테 두들겨 맞았다고 주장 하다가
침대에 똥싸고 도망간 엠버 버드가 망신살도 뻗치고 결국 소송에 패소했어요

[영통]

엥?
피트가 알코올 중독..

[..]

만난건 둘이 똑같으니 만난거구요. 알콜중독에 폭행은 브래드가 더 썩을놈인거죠. 근데 영화에서 브래드는 그래도 좋아요.

[재판 내용]

재판 내용 공개됐어요.
비행기에서 졸리가 피트한테 얻어맞고.. 피트가 졸리 목조르고 했다고 다 나옴

[근데]

둘이 너무 안맞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브래드가 가정폭력을 한 것도 팩트인거 같고
졸리도 이미지가 좋아지긴 했지만 그닥 도덕적인 인물은 아닌거 같고

[ㅌㅂㅇ]

브래드 피트 엄마가 쓴 글인가

[나옹]

졸리가 자선사업을 하기 시작한 거는 매덕스를 입양하고부터에요. 졸리가 매덕스를 자기 인생을 구한 아이라고 생각한대요.

[가정이 있는]

남자가 지 마누라가 자기 엄마랑 형제한테 얼마나 잘하고 다닌 효부인줄 알면서 게다가 돈도 잘 벌지 몸도 날씬하지 얼굴도 이쁘지 그런 조강지처 놔두고 바람나서 살림 차린거 자체가
미친놈임
하지만 사생활을 떠나 팬이나 영화인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빵오빠

[ㅡㅡㅡ]

이런 거 보면 디카프리오만큼 사생활이 깔끔한 사람이 없다 싶을 정도임

[그쵸]

장가가서 조강지처 놔두고 바람나서 딴 살림 차리느니
정착 못할것 같음 디카프리오처럼 사는것도
근데 디카프리오 어머니한테 효도 해야 하는데
며느리 밥상도 차려드리고 손자도 안겨드리고 흠 ㅡㅡ
디카프리오는 아마 한 여자한테 정착 못할꺼예요
본인도 그걸 잘 알고 있고 ㅜㅜ

[...]

한국 시어머니는 그저 여자가 밉죠

[도대체]

어디서 뭘듣고 이러시는건가요..

[어머나!!!!]

세상에나!!!!!!!!!
진짜 졸리 시어머니가 쓴글인줄

[어머나!!!!]

아이들 양육비 한푼도 안준 놈

[...]

브래드 피트 엄마가 쓴 글인가

ㅡㅡ
빵 터졌네요

[지금]

지금이야 둘다 늙었지만
한창때 졸리를 보면 사람의 매력이 아닌 마치 마녀의 섹시함?
엄청나게 매력적이었어요
둘이 미세스 미스터 스미스때 만났는데 애니스톤 따위 눈에도 안들어올정도로 졸리의 외모가 최대치였을때에요 .
그러니 애니스톤 휙 버리고 바로 동거했겠죠
문제는 애를 너무많이 입양하고 낳고해서 무려 일곱.
남자들중에 애 못보는 남자 많은데 피트가 참을 인물은 아니죠

[지금]

게다가 남자애들하곤 트러블이
잦았대요.

[지금]

그리고 본인들 업보 맞아요
둘다 바람펴서 지금 벌받는 셈이죠
무려 8년간 이혼소송하고. 돈은 돈대고 나가고 평판 떨어지고.
졸리는 거의 생사를 오가는 수술도 하고 아직도 몸 안좋잖아요
피트는 모르겠네요 겉보긴 잘사는듯한데.

[....]

브래드 전전부인 제니퍼도 브래드 만나기전에 남의 가정 깨트린 불륜녀임.
다들 도찐개찐

[…]

딸 샤일로도 아빠가 싫어서 피트 성 버리고 졸리로 성을 바꿨쟎아요
애들 양육비도 안줬다면서요
디카프리오처럼 사는게 차라리 나은거 같네요
이런거 보면 키아누 리브스가 참 괜찮은 남자같아요..
여느 헐리웃 스타 같지않게 여성편력없고 몇년전 부터 만난 작가출신 여자랑도 관계가 안정적이고 오래 지속되는거 보면 진국인듯 싶네요

[음...]

어릴때 나름 복잡한 환경에서 자라 빗나갈순 있었겠지만
한생명 입양으로 키우면서 성숙한 사람이 아닐까 해요.
저도 애 키우면서 많이 배우고 자랐다고 생각되거든요.
사람이고 연예인이니까 우리가 모르는 생활도 있겠지만 그걸 우리가 다 알수 있는것도 아니고 피트가 가정폭력이 있었다고 법정에 가니 아는거죠.
다만 그 눈부시게 아름답던 두 사람이 아직도 기억나요. 피트가 유부남이긴 했는데 정말 이런커플이 나오다니... 하면서 감탄했었거든요. 잘생기고 이쁘고 다 했던 커플.
나도 나이들고, 이 사람들도 나이들고 참 인생이 그렇네요.

[혹시 술]

한 잔 하고 쓴 글인가?
한국사회 정말 술이 문제야.
자다가 봉창을 두드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남미새 역대급이네

[그리고]

브래드피트 알콜과 약물문제는 오래됐어요. 애니스톤때도 알콜문제 많았는데 많이 참아준걸로 알아요.
피트와 졸리, 서로 안 반하는게 이상할 정도로 미세스 스미스때
둘다 섹시함이 극에 달했죠. 지금도 그 영화 보면 둘다 멋있는데 .
지금의 피트 여친이야 결혼하고싶으니 성격이며 중독문제 다 맞춰주는중이겠죠 . 술을 끊을리가 없어요.
둘다 왕자공주였던 졸리보다 지금여친이 한참 급이 낮기도 하니 무조건 맞춰주며 사는듯.
피트는 다혈질이라 영화촬영때도 그렇고. 같이일하기 힘든 배우중에 하나래요. 졸리랑도 생각보다 오래살긴 했어요.
헐리우드 바닥이 다 그런거 같아요. 들키냐 안들키냐 상대가 참느냐 못참느냐 차이일뿐 .

[둘중 빵이]

좀 더 나쁜놈 같고요

졸리도 그리 착해보이거나 마냥 피해자로만 보이진 않아요
어려서부터 아버지가 그러는걸 보고 살아서 그런지
그런게 가장 싫었을텐데도
남의가정 깨트리고 남의 애인도 빼앗고 어느새 본인이 그런 삶을 살고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가정을 지키는데 실패하고 패배자가 되는건 무척이나 자존심이 구겨지는 용납할수 없는일이니 어떻게든 유지하려 노력했는데
브래드는 가정이고 자식이고 다 필요없고 지긋지긋 넘나 끔찍해서 걍 밑바닥까지 다 보여주며 쓰레기짓으로 결혼쟁활에 종지부를 찍은거겠죠

졸리보다 단수가 한참이 아래라 자중하지 못하고 성질대로 다하다 친자식들마저 다 빼앗기고 노년에도 절대 못만나고 살게되겠죠

[끼리끼리]

다 본인들 업보죠. 자업자득...:

[그개]

졸리나 피트 둘다 헐리웃의 문제아, 바람둥이, 방탕아 같은 이미지였다가
둘이 결혼하고 애낳고 입양하고 그러면서 이미지 좋아지고
졸리는 싱글때 입양하면서 이미지 좀 좋아지려다가 피트랑 동거하면서
호불호가 있었어요.
암튼 그이후 졸리는 그냥 아이들의 엄마로 살고 더이상의 화려한
남자관련 소문이나
연애는 끝난 느낌이라 다시보긴 했네요. 보통 헐리웃 여자들은 이혼이나 이별후엔 바로 새남자 만나는데.
피트는 졸리와 이혼소송중 만난 20년연하 여친이랑 결혼한다고 소문나있고요. 그 여친이 임신시도도 하는데 임신이 잘 안된다고.

[….]

가정 폭력을 아이들 앞에서 휘두른 놈을 ?
가스라이팅?
ㅎㅎ
지나가던 개도 웃겠어요 ㅎㅎ

[….]

물론 배우로는 두 사람을 다 좋아합니다만,
최근 빵 출연작도 재미있게 보았어요.
빵의 사생활은 좀…별로 ~~~~
알콜, 폭력….

빵&졸리 ,둘이 잘 사는 모습은 참 예뻤는데…

[...]

반대인것 같아요 졸리는 매덕스 입양하고 정신차리고 제대로 사는 길로 갔는데 피트 만나서 불륜에 가정폭력에 수렁으로 간거라고 보구요 그나마 둘이 결혼해 외모론 최상 유전자 셋이나 남겼으니 그거 하나 좋은 일 같아요 동 시기 결혼해 애 낳아 예쁜 유전자 남긴 톰크루즈랑 애낳고 첫 아이 사진 어떤 방식으로 공개했는지만 봐도 그 당시 행보가 많이 다르죠

[...]

제 기억에 졸리는 문제아 내지는 반항아 이미지가 있으면서도 굉장히 스마트하고 정의롭다. 자기만의 생각이 있다는 이미지였어요. 할리우드 업계에서 평판이 그랬던걸로 기억해요. 그때 졸리에 대한 평판이 거의 찬사라서 헐리우드에 대해 잘 모르던 저는 의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escher]

오 브래드 피트씨도 82에 오시네. 82도 이제 국제적으로 가나요? ㅋ

[....]

영화찍다가 눈맞아서 갈아탄거 누구나 다아는 사실...
영화에서 둘이 눈맞은거 완전 티나요
브래드피트 여미새에 알콜중독이에요 중독은 고친거 같긴하던데 믿음은 안가요 요즘은 새 여친 데리고 다니더러구요

[...]

혼자 입양한 아이, 매덕스 책임감 있게 잘 키우다가
제3국가에 가서 아이를 더 입양해서 지금껏 잘 키우고 있고
UN친선대사를 오랫동안 해왔고 언젠가는 UN에서도 연설했던, 배우 이전에 꽤 쿨하고 멋진 여자라고 생각합니다만.

[,,]

제가 영화를 좋아해서 고등학교떄부터 많은 배우와 영화, 감독까지 관심이 많았는데,
졸리는 어린시절 너무 가난하고 불행하게 살았죠. 이혼한 엄마, 가족을 전혀 돌보지 않고
버린 아빠때문에 반항이 가득한 어린시절을 보내고, 배우로 간신히 자리를 잡았어도,
이상한 남자들과 자꾸 인연을 맺었고요. 자기파괴적인 이미지가 가득했어요. 그러다가,
피트와 만나기 한참 전, 캄보디아에서 툼레이더라는 영화를 찎었어요. 그때는 나이차이
많이 나는 해괴한 스타일의 늙은 남편이 따로 있었고, 그당시 캄보디아의 열악한 환경
을 보면서, 특히 어린아이들의 복지에 관심을 갖게되다 우연한 기회에 매덕스를 만나서,
아주 어린 아기 매덕스를 입양을 하죠. 그런데, 그 아이와 깊은 유대를 느끼면서,
늙은 남편과 짧고 말많은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후에도 계속 제3세계 열악한 아동들을
위한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런쪽으로 열일하고 자기소리를 내면서 새롭게 열심히 살죠. 그
러다 영화를 새로 찍으면서 만난게 피트에요. 그니까 결론은 피트 만나기전, 이미
졸리는 자기 이미지를 변신했고요, 피트는 그런 그녀에게 아마 매력을 느꼇던것 같구요.
결국,,,,,,,,,,,,,피트는 뿌리깊은 열등감이나,,나르시스트 같은 기질을 가지고 있는 그냥
흔한 백인남자,,중 하나 같아요. 졸리는 제가볼때,,정말 어마무지 참았던것 같습니다.
결혼도 끝까지 하지 않으려고 했던거,,피트의 그런 기질 때문이었고,
아이들은 그런걸 모르고,,엄마에게 피트와의 결혼으로 완벽한 가정을 소망했겠죠.
결국,,아이들 떄문에 한 결혼은,,아이들을 위해서 정리한것 같아요.
피트는,,못났어요.

[졸리]

젤 예쁠때 결혼한거고. 예쁘고 섹시하니
애들 줄줄이 입양하고 낳고. 애 너무 많잖아요
국적도 여기저기서 데려오고.
그것자체도 보통아니에요
근데. 나이들고 애들도 크니 귀엽기 보단 다 키우려면
힘들잖아요. 맞춰주기도 힘들고요
브래드는 졸리 나이들어 늙어가지
유방암 수술이니 뭐니. 계속 수술하고
살빼는건지 뼈만남아서 다니고
졸리 예쁜거 지나니. 맘뜬거죠 뭐
헤어지고 이여자 저여자 많이 만나고
얼굴도 성형무지 하고 시술에
브래드 추구하는게 그런거죠
졸리는 동안스타일은 아니라서 외모에 한계가 있음
너무 말라서 건강미라곤 요즘 찾기 힘들고 ..
애들커서 신경쓰느라 정신없어보이고

브래드는 떠나서 잘살고 있고

[빵오빠]

실망인데
갑자기 왠 졸리를 물고늘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