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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보! 김건희 6천220만원 그라프 목걸이, 샤넬 구두, 가방

거니거니거니 조회수 : 4,096
작성일 : 2025-10-22 15:38:23

 

아주 대단한 x야. 

 

[속보]특검, 통일교가 교단 청탁 대가로 김건희에 건넨 6천220만원 그라프 목걸이, 샤넬 구두, 가방 확보

 

건진법사 전성배 변호인 통해 임의 제출받아 압수…"일련번호 등 일치"

 
민중기 특검팀이 통일교가 김건희 여사에게 교단 현안 청탁의 대가로 건넨 고가의 목걸이·가방 등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상진 특별검사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 오후 건진법사 전성배 측으로부터 변호인을 통해 시가 6천220만원의 그라프 목걸이 1개와 김건희가 수수한 뒤 교환한 샤넬 구두 1개, 샤넬 가방 3개를 임의 제출받아 압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검이 물건을 제출받아 압수해보니 일련번호 등이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관련 공판에서 추가 증인 신청을 포함해 물건의 전달, 반환 및 보관 경위를 명확히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검팀이 이번에 확보한 것은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구속기소)씨가 2022년 4∼7월 전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교단 현안을 청탁하면서 건넨 물품이다.

특검팀은 수사 초기부터 그라프 목걸이, 샤넬 가방 등의 행방을 추적해왔으나 수사 과정에서 금품이 김 여사에게 갔다는 확실한 증거는 확보하지 못했다.

김 여사 자택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와 그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의 압수수색 과정에서도 문제의 샤넬 가방과 그라프 목걸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전씨도 조사에서 "목걸이는 받자마자 잃어버렸고 샤넬백 2개는 각각 다른 제품으로 교환한 후 잃어버렸다"고만 진술해 특검팀은 전씨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하고 김 여사를 공범으로 지목해 재판에 넘겼다.

하지만 전달책으로 지목된 전씨는 최근 재판에서 기존 진술을 뒤집으면서 특검팀에 새로운 수사 단서를 제공했다.

전씨 측은 법원에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윤씨의 금품이 최종적으로 간 곳은 전씨가 아닌 김 여사라고 못 박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이날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통일교 금품수수·공천 개입 의혹 사건 3차 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재판에는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김 여사와 법정에서 처음으로 대면하게 됐다.

재판부는 명씨와 명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던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등기부상 대표였던 김태열 씨 등의 증인신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명씨는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무상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한 뒤, 그 대가로 같은 해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받을 수 있도록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김 여사 측은 지난달 열린 첫 공판에서 "명씨가 개인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카카오톡으로 몇 차례 받아본 것에 불과하다"며 공천 개입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김 여사는 2010년 10월∼2012년 12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과 공모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해 8억1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다.

2021년 6월∼2022년 3월 명씨로부터 합계 2억7천만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공천에 개입한 혐의,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공모해 2022년 4∼7월 통일교 관계자로부터 교단 지원 관련 청탁을 받고 고가 목걸이 등 합계 8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149711

 

그렇다고 합니다. 

IP : 115.22.xxx.13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니나찾아라
    '25.10.22 3:38 PM (115.22.xxx.138)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149711

  • 2. 빌린거
    '25.10.22 3:39 PM (211.177.xxx.9)

    라고 했다 짝퉁이라고 했다
    결론은 뇌물

  • 3. 거니나찾아라
    '25.10.22 3:40 PM (115.22.xxx.138)

    저건 받은 적도 없다고 했어요. 배달 사고 났다고. 근데 영상통화하며 바꿨대욤. ㅎㅎㅎ

    샤넬 전 직원 “유경옥, 가방 교환 당시 영상 통화… 김건희라 생각”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123545

  • 4. 주진우
    '25.10.22 3:42 PM (125.250.xxx.141)

    기자에 의하면 드러나지 않은 에르메스 제품도 많다네요.

  • 5. ...
    '25.10.22 3:44 PM (222.107.xxx.37)

    저런 자잘한건 밑에 사람들 보내고
    에르메스는 경호원들 끄시고 직접 갔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그건 안나와서 이제나 저제나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 6. ㅇㅇ
    '25.10.22 3:46 PM (118.235.xxx.152)

    주기자가 오늘아침에
    “그라프랑 반클리프는 애피타이저에 불과하다,
    진짜 비싼 물건은 아직 이름도 안나왔다
    그 브랜드에서 물건을 구입한 사람들이 복수로 있다” 고 했는데

  • 7. ...
    '25.10.22 3:46 PM (218.148.xxx.200)

    300만원 디올백은 하찮게 보였겠네요
    이런걸 들고와?

  • 8. 컨테이너도
    '25.10.22 3:52 PM (222.109.xxx.173)

    얼른 찾길 바랍니다

  • 9. 그러니
    '25.10.22 3:53 PM (31.221.xxx.82)

    300디올백은 조그만 파우치

  • 10. 그렇지
    '25.10.22 3:54 PM (146.88.xxx.6)

    오만 명품 다 기웃거렸는데 에르메스가 안나왔을리가 없지.
    예전 이상민네 집에서 나왔던 돈뭉치들어있던
    에르메스가방도 그 여자꺼겠죠?

  • 11. 사람이
    '25.10.22 3:56 PM (182.216.xxx.37)

    명품이어야지 사치품 들면 명품이 되냐..줄리야~~

  • 12. ..
    '25.10.22 4:07 PM (58.123.xxx.253)

    에르메스도 뭐 얼마한다고.
    현금이나 금괴 뭐 그런거
    얼마 왔다갔다 했는지 뒤로 챙겼는지
    언젠가 밝혀내긴 내겠지요. ㅉ

  • 13. ..
    '25.10.22 4:13 PM (211.235.xxx.125)

    아휴... 그지도 아니고 많이도 받아 챙겼네요.

  • 14. 에르메스
    '25.10.22 4:19 PM (211.177.xxx.9)

    무더기로 쏟아진다는 얘기가..
    그리고 에르메스가 천단위부터 억단위까지 있어서 이것도 금액이 만만치않음

  • 15. ㄱㄴㄷ
    '25.10.22 4:21 PM (120.142.xxx.17)

    어디서 찾았다요? 갑자기 나타난 것도 웃긴다는. 전씨가 계속 가지고 있었을리는 없고.

  • 16. ..
    '25.10.22 4:23 PM (1.233.xxx.223)

    인사 관련 수사 해야지
    김건희 특검 큰일이네

  • 17. 아이고
    '25.10.22 4:36 PM (220.65.xxx.39)

    이걸 속인다고 신데렐라 쇼를 했구먼
    발에도 맞지않는 덜렁거리는 구두를 신고 ㅠ
    엉거주춤 법정으로 기어나오는


    희안타
    양육받으면서 거짓말이 어떤 대가를 치루는지 단
    한번도 배우지 못한 .....ㄴ

  • 18. ㄴㄷ
    '25.10.22 4:37 PM (118.235.xxx.197)

    김혜경이나 김정숙이 하면 문제지만
    김건희가 하면 그럴수있지...
    ㅡ2찍

  • 19.
    '25.10.22 7:28 PM (74.75.xxx.126)

    에르메스가 요샌 그렇게 비싼가요?
    한 10년전만 해도 엄마 생신선물 고른다고 현대 명품관 갔다가 에르메스가 그 중 좀 쌈직해서 30몇만원에 샀던 것 같은데. 아직도 에르메스 하면 샤넬급은 아닌줄 알았더니 그새 명품 판도가 그렇게 바뀌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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