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 한신4차 뒤
잠원 한신2차 앞
반원초와 청담고가 한 블럭에 있어요
그 사이에 끼어있는 작은 아파트들이 통합 재건축 한다면
4차나 2차의 가격을 따라갈까요?
요즘 원베일리 옛 조합장 한형기님이 오셔서 설명회도 하고
주민들도 긍정적 이라는데 부동산에서 모퉁이의 아주 작은 모 아파트를 권하네요
크기는 통합에 들어간다는 아파트에서 제일 작은 평수입니다
통합이 된다면 700세대 넘는대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어떠세요?
입지는 괜찮아 보이는데 과연 빨리 재건축이 될까? 싶구요
너무 작은평수라 애 1명 있는데 고생은 각오해야 합니다
학교는 반원초등이라 걸어서 10분정도 걸려요
못따라가요
가능성이 아주아주 희박하다고 보여져요.. 같은 단지도 재건축하기가 얼마나 복잡하고 이해관계가 얽히는데... 타단지끼리 모여서 재건축요??? 거의 불가능입니다.
거기 사이에 지은지 몇년 안된 한동짜리인가도 있지 않나요??
단지도 다른데 평수도 제각각이라 부지크기도 다를꺼구요.
쉽지 않을꺼라 봅니다.
어딘지 알아요
제가 독신이라 혼자 살곳으로 점찍어놨던덴데
이미 오른상태에서 그 얘기 나오면서 진짜 많이 올랐더라구요
저도 거기 재건축은 쉽지 않을거라고 봐요 실거주 목적으로 사기엔 너무 비싸서 저는 패스하려고 합니다.
재건축 단지 통합해서 하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오직 한형기 만 할 수 있다고 아는 조합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원베일리도 3차와 경남 통합인데 한형기 이외에 다른 누구도 그렇게 할수 없다고.... 한형기가 할수 있다고 했다면 가능성이 아주 없다고 볼수 없는데 그 사이가 중앙하이츠 2동과 반포한신인가 거기 몇동인데 가능할까 싶네요 중앙하이츠 한 동은 아주 대형 평수이기도 하구요
중앙하이츠A동이 80평대인데 거기도 통합해야 가치가 올라가니 긍정적 이랍니다
저 귀퉁이 오페라하우스도 70평대인데 거기도 통합에 동참하려 한다구요
통합만이 살 길 이다 .. 이런 분위기인데..
전 통합이 아니라면 굳이 저 작은평수에 들어가지 않을거 같아요
물론 반원초가 가까운건 맘 에 들지만요
맘이 싱숭생숭 합니다
반원초가 중요하신거면 학령기 자녀가 있으신가요?
몇학년인지 몰라도 재건축 추진이 된대도
졸업전까지 입주 안될텐데요
한형기 여기저기 다 들쑤시고 다니는데 그 목적에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서래마을 분당 목동 올선 등등 지금 다 돌아다니고 있어요 ㅋㅋㅋㅋ
될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