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운동을 매일 하는데

운동 조회수 : 3,301
작성일 : 2025-10-22 11:38:23

비법이 퇴근하자마자 집에 와서 바로 하는게 옷을 운동복으로 갈아입기

주말에 눈떠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기

그러면 운동을 하러 가게 되고 운동후에 옷을 또 갈아입으면 엄청 개운한 느낌

 

이해 안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아침에 누워 있다 이런 거.

어떻게 눈을 떴는데 누워 있을 수가...

잠잘때를 제외하고는 눕지 않는데.....

 

 

IP : 112.216.xxx.1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2 11:42 AM (211.208.xxx.199)

    ㅎㅎ 아침에 뒹굴이가 월매나 좋은디오. ㅎㅎ

  • 2. ..
    '25.10.22 11:42 AM (220.78.xxx.7)

    오호 좋은방법입니다

  • 3. ditto
    '25.10.22 11:44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샤워는 무조건 운동하러 가서 하는 걸로 나 자신과 약속을 해서 ㅋㅋㅋ 운동 안하면 내가 너무 지저분해요 ㅎㅎ
    저도 아침에 일어났느데 계속 누워있었다 이 말이 절대 안 와닿음 저는 또 낮에 약속 시간 앞두고 1시간 비어서 잠깐 누워있다 나갔다 이런 것도 정말 리스펙함 ㅋㅋㅋ 저는 스케줄 앞두고 편하게 누워 있질 못해요

  • 4. 저질체력
    '25.10.22 11:45 AM (182.221.xxx.29)

    밥먹고 화장실갈때 빼고 침대나 소파에 누워있음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기운이 없어 일어나있지못해요

  • 5. 사바사겠지만
    '25.10.22 11:46 AM (220.117.xxx.100)

    저도 원글님 같아요
    일단 눈뜨면 일어나고 눈떠있는 대낮에 눕는 건 생각도 못하는 일이라 침대에서 딩굴딩굴이 이해가 안가요
    하지만 세상 사람들이 나같을거라 생각을 안해서 이해가 안갈 뿐이지 그냥 받아들여요 ㅎㅎ
    낮잠도 안자니 침대에 눕는건 밤에 잘 때 뿐
    아침이라기엔 너무 이른 시각, 해뜨기 전 깜깜할 때 눈뜨면 발딱 일어나 화장실 갔다가 옷 껴입고 밖에 나가서 찬바람 맞으며 걷다 꺼먼 하늘이 푸르스름해지며 붉게 해 떠오르는거 보는게 넘 좋아요

  • 6. 나도이해못했으면
    '25.10.22 11:50 AM (124.61.xxx.181)

    이해 안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아침에 누워 있다 이런 거.
    어떻게 눈을 떴는데 누워 있을 수가...
    잠잘때를 제외하고는 눕지 않는데.....

    ㅡㅡ

  • 7. ㅇㅇ
    '25.10.22 11:59 AM (116.89.xxx.138)

    그럼 퇴근후 화장한채 그대로 운동가는거죠?
    저는 헬스장에서 혼자 화장하고있는 느낌이 뻘쭘할때가 있어서요
    다른 직딩들은 어떻게하나 궁금해요

  • 8. lll
    '25.10.22 12:01 PM (122.32.xxx.124)

    주 5일 헬스장서 140분정도 운동하는데 침대에서 뒹굴거리는것도 엄청 좋아합니다.
    전 뒹굴거리려고 운동하는데요.

  • 9. ....
    '25.10.22 12:09 PM (211.218.xxx.194)

    밤 12시까지 애랑 같이 깨어있고,
    아침에 7시전에 일어나 간단히 밥차리고 애들 먹여 학교 보내고
    나도 출근하고.
    퇴근하면 저녁하고 또 애들 밥먹이고 집안 정리하고.

    그럼 누울 시간은 없죠. 주말이라도 낮잠이라도 한시간 자는건 한달에 한번도 안될듯.

    근데 점심시간에 여기서 글쓰고 읽고할 시간은 있죠.
    어떤 분들은 짬나는 시간에 인터넷 안하고 누워있는 걸수도 있죠.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른듯.

  • 10. ㅎㅎ
    '25.10.22 12:15 PM (222.113.xxx.251)

    운동복을 이쁜거 사야겠군요

  • 11. 저도
    '25.10.22 12:39 PM (118.235.xxx.50)

    잠자지
    않는데 눕는건 아플 때 뿐!!!

  • 12. oo
    '25.10.22 1:33 PM (106.101.xxx.2)

    저는 퇴근하고 30분이라도 누워있다 가야 운동할수 있어요. 안그럼 너무 지쳐서

  • 13. 닉네**
    '25.10.22 2:12 PM (114.207.xxx.6)

    운동복도 추천해주세요 40대 배볼록아줌마룩

  • 14. 나도 이해못함
    '25.10.22 2:47 PM (91.196.xxx.96) - 삭제된댓글

    누울수 있는데 왜 서있지?

  • 15.
    '25.10.22 3:19 PM (121.167.xxx.120)

    어릴때부터 습관 같아요
    엄마가 못 누워 있게 했어요
    앉아서 쉬는건 괜찮아도 누워 있으면 소가 된다고 하거나 게으름뱅이 된다고 하면서요
    아플때나 잠잘때 빼고는 안 누워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500 회사에서 상사한테 바보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4 데이즈 2025/10/24 2,063
1766499 800만 유튜버의 가장 맛있는 음식들 10 4 ........ 2025/10/24 5,101
1766498 건물 임대인이 임의로 다른사람에게 가게를 주인 동의 없이 넘길 .. 4 2025/10/24 1,372
1766497 강릉인데 엄청난 물폭탄 소리에 깼어요 14 2025/10/24 13,958
1766496 달려나가고 싶은 노래 팝송 1 진주 2025/10/24 914
1766495 KBS 김재원 아나운서 너무 눈물나네요 16 d 2025/10/24 22,141
1766494 조국혁신당, '이해민의 국정감사' - KBS 1 ../.. 2025/10/23 600
1766493 오세훈이 김영선에게 작업 걸었나보네요 8 ... 2025/10/23 5,200
1766492 아들껴안고 자면 너무 행복해요 23 2025/10/23 6,152
1766491 강대국들이 왜 부자가 된건지 8 jjhhg 2025/10/23 1,917
1766490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 1 2025/10/23 322
1766489 일본은 의료민영화 한다네요 10 .. 2025/10/23 2,655
1766488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나왔는데 4 유퀴즈 재방.. 2025/10/23 5,658
1766487 진짜 이딴것도 대통령이었다는게 너무 비현실적이네요 5 2025/10/23 2,187
1766486 영어유치원 24 허허허 2025/10/23 1,969
1766485 김영선 전의원은 또래보다 좀 늙어보여요 2 . 2025/10/23 2,704
1766484 이혼숙려캠프. 남편 개쓰레기네요. 3 . . 2025/10/23 4,622
1766483 계엄한 주제에 민주당 타령 그만해요 40 .... 2025/10/23 1,937
1766482 김정민 거짓말 딱 걸림..띠지 뜯지 말라고 했다 2 2025/10/23 3,342
1766481 미역줄기 데쳐서 볶나요? 5 ㄱㄴ 2025/10/23 1,997
1766480 수능까지 수업하시는 선생님께 1 고3맘 2025/10/23 1,256
1766479 제이미맘 겨울 버전 나만 뒷북인가요? 3 2025/10/23 2,334
1766478 두산 박용만 회장 대단하네요.......참 21 d 2025/10/23 19,282
1766477 요즘은 귀를 어디에서 뚫는지요 4 가을 2025/10/23 1,747
1766476 공무원인데 과장님이랑 싸우면 안되나요? 8 누오오77 2025/10/23 2,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