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깨워야해서 늦장부리다가 일어나요
이불속에서 아직도 오분만 오분만...너무 따뜻하다 나가기 싫다 하면서 억지로 아침에 일어나요.
나이들면 안그럴줄 알았는데 왜 전 아직도 이불속이 이리 좋을까요
아이들 깨워야해서 늦장부리다가 일어나요
이불속에서 아직도 오분만 오분만...너무 따뜻하다 나가기 싫다 하면서 억지로 아침에 일어나요.
나이들면 안그럴줄 알았는데 왜 전 아직도 이불속이 이리 좋을까요
그래요.
잠이 많아요. ㅠ
나이 들면 잠이 줄즐 알았는데 일어 나기 힘들어요.
나이랑 상관없죠
안 그래요
이불 속이 좋다해도 마냥 눕고 싶지않고 발딱 일어납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내년에 50 되는데 날 추워졌다고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요. 빨딱? 일어나긴 하는 편인데 옛날 학교 다닐때 아침 기분 고대로 좀 그런게 있어요.
평생 그래요..
심지어 자는 것도 이렇게 좋은데 죽는 건 더 좋겠지 생각합니다 ㅎㅎ (우울증 아니고요, ㅋㅋ ) 죽음으로 넘어갈 때 깊은 잠에 빠지는 것과 비슷하다는 걸 봤거든요. 잠과 이불의 포근한 촉감 쏴랑합니다^^
이렇게 추운 날.
다들 해야햘일이 없다면 이불속에 있고싶죠.
누군들.
다들 그런거 아닌가요
육아가 너무너무 괴로웠어요
이래가지고 수능날 도시락 어케쌀지 벌써 걱정입니다
다들 한가하시네요
5시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일하다 들어오니 ㅋ
그건 나이와 별개인듯합니다 ㅎㅋㅋ
상관 없는것 같아요
저도 잠이 많은 편인데 50 넘어도 그래요
어릴때부터 잘때가 제일 행복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