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도 있고 아이들도 큰데 전 왜 아직도 이불속이 너무 좋을까요

조회수 : 2,420
작성일 : 2025-10-22 08:49:24

아이들 깨워야해서 늦장부리다가 일어나요

이불속에서 아직도 오분만 오분만...너무 따뜻하다 나가기 싫다 하면서 억지로 아침에 일어나요.

나이들면 안그럴줄 알았는데 왜 전 아직도 이불속이 이리 좋을까요

IP : 219.255.xxx.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10.22 8:51 AM (39.118.xxx.199)

    그래요.
    잠이 많아요. ㅠ
    나이 들면 잠이 줄즐 알았는데 일어 나기 힘들어요.

  • 2. 그건
    '25.10.22 8:52 AM (110.11.xxx.252)

    나이랑 상관없죠

  • 3. 저는
    '25.10.22 8:55 AM (223.33.xxx.55)

    안 그래요
    이불 속이 좋다해도 마냥 눕고 싶지않고 발딱 일어납니다

  • 4.
    '25.10.22 8:58 AM (175.113.xxx.3)

    저랑 비슷한 생각을... 내년에 50 되는데 날 추워졌다고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요. 빨딱? 일어나긴 하는 편인데 옛날 학교 다닐때 아침 기분 고대로 좀 그런게 있어요.

  • 5. 저도요
    '25.10.22 9:01 AM (172.226.xxx.46) - 삭제된댓글

    평생 그래요..
    심지어 자는 것도 이렇게 좋은데 죽는 건 더 좋겠지 생각합니다 ㅎㅎ (우울증 아니고요, ㅋㅋ ) 죽음으로 넘어갈 때 깊은 잠에 빠지는 것과 비슷하다는 걸 봤거든요. 잠과 이불의 포근한 촉감 쏴랑합니다^^

  • 6. ...
    '25.10.22 9:07 AM (211.218.xxx.194)

    이렇게 추운 날.
    다들 해야햘일이 없다면 이불속에 있고싶죠.
    누군들.

  • 7. 다들
    '25.10.22 9:22 AM (70.106.xxx.95)

    다들 그런거 아닌가요
    육아가 너무너무 괴로웠어요

  • 8. 공감
    '25.10.22 9:46 AM (125.142.xxx.31)

    이래가지고 수능날 도시락 어케쌀지 벌써 걱정입니다

  • 9. ㅋㅋㅋ
    '25.10.22 9:58 AM (112.216.xxx.18)

    다들 한가하시네요
    5시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일하다 들어오니 ㅋ

  • 10. 위니룸
    '25.10.22 10:10 AM (14.46.xxx.238)

    그건 나이와 별개인듯합니다 ㅎㅋㅋ

  • 11. 나이하고
    '25.10.22 2:28 PM (14.51.xxx.134)

    상관 없는것 같아요
    저도 잠이 많은 편인데 50 넘어도 그래요
    어릴때부터 잘때가 제일 행복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124 재밋는 넷플 추천 좀 해주세요 11 추천 2025/10/22 3,717
1766123 트럼프 나사해체 검토중 12 000 2025/10/22 4,396
1766122 인간적으로 안스럽지만 비록 완치된거라도 세가지 암에 .. 2 2025/10/22 3,020
1766121 기다리고 있는 트윈스 팬은 불안합니다 6 나무木 2025/10/22 1,619
1766120 오래된 구닥다리 물건들 버리기 어려워하시는 분들 5 ㅇ.ㅇ 2025/10/22 3,117
1766119 취업시장에서 여대출신을 거른것이 아니라 8 여대출신 2025/10/22 2,394
1766118 조희대탄핵청원에 서명해주세요 9 쌀국수n라임.. 2025/10/22 891
1766117 소개팅 남 만나기도 전인데 이미 정떨어졌었거든요. 35 da 2025/10/22 11,074
1766116 두유제조기 아래 마우스패드 깔아도 소음 줄까요? 16 2025/10/22 1,342
1766115 국힘은 남들 비난 안하잖아요 4 ㅇㅇ 2025/10/22 1,408
1766114 외로움을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는데 문제되는건 없는건가요? 9 ㅎㄴ 2025/10/22 2,193
1766113 나솔 오늘 최종선택이에요? 4 최종 2025/10/22 3,014
1766112 야구 플레이오프 8 ..... 2025/10/22 2,103
1766111 코로나 창궐 이후 감기가 더 독해진 거 같은데 2 저기요 2025/10/22 1,250
1766110 이배용씨 꼼꼼 4 아 알았어요.. 2025/10/22 2,544
1766109 오구리슌이랑 한효주 로맨틱 어나니머스 중간까지 보고 8 넷플릭스 2025/10/22 2,620
1766108 속이 쓰리고 배가 계속 건강 2025/10/22 601
1766107 뭘하든지 중간에 10분씩 누워서 쉬어요 13 뭐든지 2025/10/22 3,898
1766106 한화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기원합니다. 11 기아팬 2025/10/22 2,338
1766105 전자회계공부 하면 좀 힘들까요? 5 너무늦은나이.. 2025/10/22 892
1766104 아래층 누수는 인테리어 업체 맡기면되나요 8 첨이라서 2025/10/22 1,326
1766103 항암관련 질문있어요 6 ... 2025/10/22 1,960
1766102 공부가 딱 중간인 고1아들인데 자기가 공부를 더 잘할것 같지 않.. 26 고1맘 2025/10/22 3,671
1766101 제가 LG화학 10월10일에 팔았어요 9 주식이란 2025/10/22 4,802
1766100 용산역 아이파크몰 맛집좀알려주세요 5 ㅇㅇ 2025/10/22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