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삼성전자 vs 강남아파트 수익률 비교

ㅁㅁ 조회수 : 2,927
작성일 : 2025-10-22 07:37:45

출처: Instagram https://share.google/BtABAp2RgJ6Jc9fwm

 

위 그래픽 참조

 

최근 17년간 수익률

 

강남아파트 : 내돈 2억+ 8억 대출 = 10억 투자하고, 임대수익  2%를 받는다고 가정. 8억은 임대수익을 보태 매년 원리금 균등 상환(이자율 4%) 

 

 

삼성전자 : 초기 2억 매수하고, 배당금과 위 강남아파트 대출금의 원리금 상환액만큼을 매년 추가 투자  

 

결과: 삼성전자 51억 vs 강남아파트 20.5억

 

맞는지 모르겠네요. 강남아파트 2배는 훨씬 넘지 않나요? 어쨌든 삼성전자도 대단..

 

IP : 211.234.xxx.2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2 7:45 AM (211.234.xxx.228)

    17년전이라면 강남아파트도 지금은 30~50억일꺼같은데요.

  • 2. ㅁㅁ
    '25.10.22 7:46 AM (211.234.xxx.250)

    ㄴ 그러게요 2배는 좀 이상

  • 3. 좋은건
    '25.10.22 7:48 AM (39.7.xxx.234) - 삭제된댓글

    10년 장투한 사람이 위너네요.
    돈 필요하니 사팔사팔 하는겁니다.
    써야할돈 주식에 묻어둘수 없으니 손절도 하구요.
    제친구는 30년전 삼성전자 3만얼마때 주식으로 받았대요.
    저때는 회사 사주라고 할인해서 직원들에게 팔때 있었어요.
    300주 모은거로 퇴직후 들고 있다 결혼할때
    서울에 32평 집사서 갔어요. 여자고 혼수외애 집살때 같이
    돈을 댄거지요.
    지금 그집 아파트 썩다리래도 이중삼중 초역세권이라
    1억대 후반?산게 지금은 님들이 말하는 가격 됐슈
    전 결혼후 지방 내려와 똑같이 1억대 32평 아파트 산게
    현재 3억 짜리 ㅋ..26년 들고 있는데요. 지방도 비싼데는
    비싼데 회사 가까운데 살다보면 사람 따라 집값엔 관심도 없는 사람도 있으니 그렇게 저렇게 살게 됐는데 결과적으로 노후되 보니
    지방의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라 말도 안나옵니다. 네.

  • 4. 비교불가
    '25.10.22 7:55 AM (59.7.xxx.113)

    애초에 강남아파트 살수 있는 돈을 주식에 17년간 묻어둘 사람은 다른 돈이 훨씬 많았겠죠. 강남 아파트는 영끌해서 사기 마련이고 세를 주거나 들어가 살수있지만 삼성전자를 영끌해서 사지도 않거니와 세를 주거나 들어가 살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강남아파트는 이렇게 오를줄은 모르더라도 어느정도 오르겠거니 안심할수나 있지 삼성전자는 이건희 본인도 어찌될지 모르고 베팅하는 사업인데요

  • 5. 포인트
    '25.10.22 8:12 AM (223.38.xxx.167)

    포인트는 집은 사팔사팔 잘 못해서 그냥 주욱 가져가면 되는데
    주식은 사팔사팔 가능해서 저 수익 올리기가 쉽지 않다는 거

    집은 고점 사서 물려도 원리금 상환
    본인이 감당할 능력되면 결국 수익보는데
    (2006년에 고점 물린 분들도 지금은 2배이상 수익보셨죠?)

    주식은 저점에 사서 고점에 팔기는 커녕
    고점에 물려서 손절매하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수익 올라도 적당히 먹고 떨어지죠

    삼성전자 말고도 저런 주식들 많아요
    출발은 2000원에서 시작해 최근 8만원 육박하는 기업들 있거든요.
    그 기업 주식 산 사람들 과연 지금까지 가져왔을까요?
    2000에서 한 3배만 올라도 팔아치우는 양반들 태반이죠.
    그래서 손바뀜이 활발히 일어나는 거기도 하지만...

  • 6. 30년전
    '25.10.22 8:12 AM (39.7.xxx.74) - 삭제된댓글

    삼성 삼백주가ㅠ3백도 했다던데
    팔아썼어도 100주만 남겼어도 부자에요ㅜ

  • 7. 30년전
    '25.10.22 8:13 AM (39.7.xxx.74) - 삭제된댓글

    삼성 삼백주가ㅠ
    1주당 3백도 했다던데
    팔아썼어도 100주만 남겼어도 부자에요ㅜ

  • 8. 제가
    '25.10.22 8:47 A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살았던 아파트로 17년전 가격 압니다

  • 9. 17년전
    '25.10.22 8:50 AM (1.235.xxx.154)

    지금2025년
    17년전이면2008년이거든요
    래미안퍼스티지가 2009년에 입주였는데
    그때 직전에 사신 분을 알아요
    25평7억3천
    지금은 얼마인지...

  • 10. ㅇㅇ
    '25.10.22 9:03 A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흥미롭네요
    집은 살고싶은곳 사는건데
    기업 선택은 어려움

  • 11. ㅡㅡ
    '25.10.22 9:21 AM (161.81.xxx.111) - 삭제된댓글

    삼성전자에서 글쓴듯
    2009년인 16년 전에
    현금 5억으로 5억 전세 갭끼고 압구정 아파트 샀는데
    지금 실거래가 50억이에요

  • 12. ㅡㅡ
    '25.10.22 9:22 AM (161.81.xxx.111)

    삼성전자에서 글쓴듯
    2009년인 16년 전에
    현금 5억으로 4억 전세 갭끼고 압구정 아파트 샀는데
    지금 실거래가 50억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931 중학생남아 ADHD 소아청소년정신과 8 2025/10/25 1,185
1766930 그들은 재건축, 재개발을 원하지 않는다.-부동산 갤러리글 10 라기 2025/10/25 2,610
1766929 가요에서 클래식으로 5 세바스찬 2025/10/25 1,057
1766928 28영수 10영식이 보면서 ᆢ 11 2025/10/25 3,885
1766927 니트 한번 사면 몇년입으세요? 8 ,,, 2025/10/25 2,766
1766926 강한 기도처가 위험하다는거 14 기도처 2025/10/25 4,878
1766925 임성한 작가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5 ㅇㅇ 2025/10/25 1,587
1766924 고1 성적표 올바르게 이해하기~ 궁금해요 7 고1맘 2025/10/25 1,154
1766923 막차에 폰을 두고 내렸다는데 너무 걱정되요 4 아들이 2025/10/25 3,251
1766922 요가복이 필수인가요? 7 야옹멍멍 2025/10/25 2,376
1766921 턱이 자라나요? 4 40후반 2025/10/25 2,295
1766920 넷플릭스 배열 설정할수 있나요? ... 2025/10/25 561
1766919 전세대출을 없애라는 사람들 말이 59 .... 2025/10/25 4,966
1766918 77사이즈 옷 어디서 사나요? 22 00 2025/10/25 3,289
1766917 하나투어 해외 패키지 취소 수수료 얼마나 나올까요? 7 Fgfg 2025/10/25 1,628
1766916 재테크로 2억 벌면 얼마정도 용돈으로 쓰실까요? 23 궁금 2025/10/25 4,849
1766915 명성황후 침실 드나든 이유 6 곤령합 2025/10/25 11,739
1766914 지 드레곤 인스타 9 .... 2025/10/25 4,826
1766913 "왜 61살 !반말하면 안돼?" 인간말종 곽.. 5 2025/10/25 4,994
1766912 제미나이 좋은 거 같아요. 6 .... 2025/10/25 2,779
1766911 급히질문드립니다 고관절수술병원 9 고관절병원 2025/10/24 1,166
1766910 남편과 같은 취미 가지신 분들 17 2025/10/24 3,539
1766909 갑자기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고 싶은데 저 왜그럴까요 3 adler 2025/10/24 1,572
1766908 젬마 2025/10/24 479
1766907 태풍상사 보시는 분들 10 .. 2025/10/24 4,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