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당시 신천지가 방역지침을 어기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걸 전국민이 다 봤는데
코로나 극복에 기여했다고 올해 적십자 표창을 받았다네요.
현 적십자 회장은 윤석열이 임명했고,
대선 후보 당시 윤석열의 후원회장.
https://v.daum.net/v/20251021201912642
MBC 취재결과 적십자사에 이 회장을 표창자로 추천한 건 신천지로, 사실상 '셀프 추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이 회장에 대한 표창이 부적절하다고 보고 지난 5월 적십자사에 재고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엔 신천지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도 추진했지만 복지부가 부적합하다고 심사하면서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