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체력이 강해야 그체력 바탕으로 에너지도 있고 성공하는것 같아요

조회수 : 2,255
작성일 : 2025-10-21 23:34:20

전 타고난 에너지가 적은편같아요

어려서부터 움직이는걸 안좋아하고 앉아서 책보거나 실내에 있는건 좋아하는데 돌아다니고 움직이는걸 안좋아 했어요 

타고난 에너지가 적은 느낌이에요

말도 많지 않고 말 많이 하면 다음날 목소리가 쉬고  

 

외출하거나 움직이면 집에와서 눕거나 잠을 자줘야 회복고 

어려서부터 멀미가 너무 심해서 차타는걸 힘들어했던것 같고 

어려서부터 사람많은곳 가면 어지러워하기도 하고

 

오늘도 친구랑 기차타고 서울나들이 했는데 저는 오후되니 지치더라구요

친구는 가만히 있으면 심심해미치겠다고 취미도 여러개 돌아다니기도 좋아하고 사업도 시작해서 너무 열정적인데 보니까 체력이 좋아요 그래서 에너지도 많구요

 

IP : 219.255.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력도
    '25.10.21 11:35 PM (121.173.xxx.84)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더군요

  • 2. ....
    '25.10.22 12:11 AM (216.147.xxx.94)

    정신력도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222 체력 떨어지면 우울증등 정신적으로도 문제 생겨요.

    근력 운동 키우시는게 어떨지. 단백질도 좀 많이 드시고. 왠지 하늘하늘 하실 듯 하네요.
    사람이 좀 단단해야 버티기가 좋습니다.

  • 3. ...
    '25.10.22 5:19 AM (61.43.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저질체력의 대명사였는데
    헬스 꾸준히 한 뒤로 강철체력이 됐어요
    체력은 본인이 노력하면 바꿀 수 있습니다

  • 4. ㅐㅐㅐㅐ
    '25.10.22 5:53 AM (116.33.xxx.157)

    그게 위로 올라갈수록
    남자가 많은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죠

  • 5. ,,,,,
    '25.10.22 7:16 AM (110.13.xxx.200)

    격공. 타고나길 에너지가 적다보니 한계가 많이 느껴져요.
    다정함도 체력이 필요하니까요.

  • 6. 부럽
    '25.10.22 8:40 AM (175.209.xxx.213)

    그런 분들 인생을 두 배 세 배로 사는거죠.
    전 가끔 평균만 되어도 좋겠다 싶어요.

  • 7. 맞아요
    '25.10.22 11:13 AM (121.161.xxx.172) - 삭제된댓글

    제맘 같아서 댓글달아요.
    체력이나 감정이나 약하게 태어난 사람은 이세상을 살아가기에 너무 힘들다는 생각을 늘 했어요.

    예를 들어 엄청난 근시인 사람의 시선을 시력이 좋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요.
    건강한 사람들은 몸약한 사람들에 대해 공감을 잘 못하더라고요.
    그런데 제 반전은 50넘어서 혼자살기 시작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건강한 음식 먹고 나자신에게 집중을 하다보니 그나마 살아온 50평생 중에서 가장 안아프고 건강하게 사는 것같아요
    각자 태어난 게 다르니 받아들여야죠
    원글님도 용기를 가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300 이혼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에 편견과차별 7 ..... 2025/10/26 1,327
1767299 요새 샤넬 화장품 샘플 적게 주나요?? 7 궁금 2025/10/26 1,221
1767298 돈걱정없어도 알바하시죠? 19 2025/10/26 4,180
1767297 난방하셨나요? 5 000 2025/10/26 2,122
1767296 하...진짜 미쳤나봐요. 50 자린 2025/10/26 27,980
1767295 어금니 크라운 가격 6 어금니 2025/10/26 1,902
1767294 녹두죽 4 000 2025/10/26 1,057
1767293 Ebs에서 2 Chic 2025/10/26 1,229
1767292 음식 봉사는 보통 어떻게 진행되나요? 1 2025/10/26 635
1767291 은퇴 관련 금융 자산 설계 상담 받을 수 있는곳 있나요 2 ........ 2025/10/26 729
1767290 전세 2년주고 월세로 바꾼다면 세입자가 갱신권 주장가능? 3 .. 2025/10/26 1,520
1767289 차라리 같은계절 한 계절만 있으면 좋겠어요. 18 @@@ 2025/10/26 2,412
1767288 국힘것들은 도대체 뭐하는것들인지 2 혈압 2025/10/26 610
1767287 제가 돈 내는건 맞죠?? 36 하하 2025/10/26 5,702
1767286 65세이상 비과세 종합저축 4 ,,,,, 2025/10/26 1,974
1767285 회비모으는 모임 있으신가요 12 회비 2025/10/26 1,910
1767284 은행나무만한 가로수 수종이 없다네요, 가을만 잠깐 참아요 16 ㅇㅇiii 2025/10/26 2,824
1767283 전세 없애면 월세 오릅니다 37 궁금 2025/10/26 3,070
1767282 애기 중고용품만 주는 동생 시모 10 // 2025/10/26 2,386
1767281 날이 차가우니 손이 시려요. 6 벌써 2025/10/26 786
1767280 성인자식에게서 분리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9 괴로움 2025/10/26 2,884
1767279 아파트매화나무 5 00 2025/10/26 933
1767278 아이가 학원에서 쓰러졌다해서 가고있어요 34 고3이 2025/10/26 17,403
1767277 콜라도 저녁에 마시니 잠이 안오네요 8 2025/10/26 1,082
1767276 10기영식(턱식이) 같은 스탈은 재혼하면 애를 또 낳을까요? 12 턱식이 2025/10/26 2,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