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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서운 계절이 왔나 봐요.

.. 조회수 : 7,702
작성일 : 2025-10-21 22:21:01

더위 안 타고 추위를 무섭게 타거든요. 

며칠 전부터 춥더니 

오늘 손이 차갑고 발 시리고 난리네요. 

수면양말 긴바지 긴팔 경량패딩 입고 있어요. 

 

부녀는 더위를 너무 타고 추위 안타고요. 

하나도 안 춥대요. 

 

 

 

IP : 125.178.xxx.1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면
    '25.10.21 10:25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내복을 입으세요. 좀 앏은 내복도 있어요. 추위 먛이 타는 사람들은 내복이 져일 좋다고들 해요

  • 2. 저도
    '25.10.21 10:27 PM (61.74.xxx.204)

    발시려서 못자겠기에 수면양말 신은지 며칠 됐습니다 ㅠ

  • 3. ..
    '25.10.21 10:32 PM (222.108.xxx.162)

    저도요. 외출시 핫팩 갖고 다닙니다.

  • 4. 레몬버베나
    '25.10.21 10:47 PM (124.80.xxx.137)

    생강청 갈아만든거 사서 한 두달 꾸준히 드셔보세요 더 오래는 말고요

  • 5. ..
    '25.10.21 10:48 PM (112.169.xxx.47)

    더위를 미치게 미치게 타는 저는 찬바람이 불어 살것같습니다
    지난 여름 입원까지 할 정도로 힘들었거든요
    사람 다 각각이네요
    겨울...
    너무 사랑합니다ㅜ

  • 6. 올여름이 너무
    '25.10.21 11:05 PM (223.38.xxx.187)

    힘들었어요
    덥고 너무 습하고요ㅜㅜ
    이번 겨울추위는 어떨지...

  • 7. ㅠㅠ
    '25.10.21 11:07 PM (223.39.xxx.81)

    저도 수면양말 수면잠옷 흙침대 풀로 올리고 있습니다 추위 넘 시러요

  • 8. ㅇㅇ
    '25.10.21 11:17 PM (211.117.xxx.117)

    저도 추위 너무 많이 타는데요
    목하고 머리 부분 잘 감싸면 그래도 괜찮아요.
    특이하게 발은 뜨거운 편이라~

    이불 커버를 패딩 원단으로 만들까 생각 중이예요.
    오늘 흙침대 온도도 2도 더 높였어요.

  • 9. 오늘
    '25.10.21 11:33 PM (121.124.xxx.33)

    너무 경량 패딩 입고 추워서 얼어 죽는줄ㅠ
    택시비 너무 아까워 하는데 오늘 할수없이 택시타고 들어왔어요
    내일 두꺼운 패딩 꺼내 입어야겠어요

  • 10. ㅇㅇ
    '25.10.22 12:00 AM (118.223.xxx.29)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아니라 무서운 두계절에 살고 있네요.ㅠ

  • 11. 그러게요.
    '25.10.22 1:02 AM (125.178.xxx.170)

    두 계절이네요.
    제가 액체 마시는 걸 너무 싫어해서
    생강차도 늘 포기했거든요.
    그런데 정말 노력해볼까 봐요.
    겨울이 무서워서요.

    생강청 갈아 만든 거 어떤 것 사면 좋을까요.
    그냥 국산으로 사서 매일 밤 한 잔씩 타 먹어도
    효과는 있을까요.

  • 12. ,,,,,
    '25.10.22 7:41 AM (110.13.xxx.200)

    그러게요.저도 겨울은 날도 짧고 추위 믾이 타서 겨울 넘 싫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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