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또 무서운 계절이 왔나 봐요.

.. 조회수 : 11,927
작성일 : 2025-10-21 22:21:01

더위 안 타고 추위를 무섭게 타거든요. 

며칠 전부터 춥더니 

오늘 손이 차갑고 발 시리고 난리네요. 

수면양말 긴바지 긴팔 경량패딩 입고 있어요. 

 

부녀는 더위를 너무 타고 추위 안타고요. 

하나도 안 춥대요. 

 

 

 

IP : 125.178.xxx.17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면
    '25.10.21 10:25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내복을 입으세요. 좀 앏은 내복도 있어요. 추위 먛이 타는 사람들은 내복이 져일 좋다고들 해요

  • 2. 저도
    '25.10.21 10:27 PM (61.74.xxx.204)

    발시려서 못자겠기에 수면양말 신은지 며칠 됐습니다 ㅠ

  • 3. ..
    '25.10.21 10:32 PM (222.108.xxx.162)

    저도요. 외출시 핫팩 갖고 다닙니다.

  • 4. 레몬버베나
    '25.10.21 10:47 PM (124.80.xxx.137)

    생강청 갈아만든거 사서 한 두달 꾸준히 드셔보세요 더 오래는 말고요

  • 5. ..
    '25.10.21 10:48 PM (112.169.xxx.47)

    더위를 미치게 미치게 타는 저는 찬바람이 불어 살것같습니다
    지난 여름 입원까지 할 정도로 힘들었거든요
    사람 다 각각이네요
    겨울...
    너무 사랑합니다ㅜ

  • 6. 올여름이 너무
    '25.10.21 11:05 PM (223.38.xxx.187)

    힘들었어요
    덥고 너무 습하고요ㅜㅜ
    이번 겨울추위는 어떨지...

  • 7. ㅠㅠ
    '25.10.21 11:07 PM (223.39.xxx.81)

    저도 수면양말 수면잠옷 흙침대 풀로 올리고 있습니다 추위 넘 시러요

  • 8. ㅇㅇ
    '25.10.21 11:17 PM (211.117.xxx.117)

    저도 추위 너무 많이 타는데요
    목하고 머리 부분 잘 감싸면 그래도 괜찮아요.
    특이하게 발은 뜨거운 편이라~

    이불 커버를 패딩 원단으로 만들까 생각 중이예요.
    오늘 흙침대 온도도 2도 더 높였어요.

  • 9. 오늘
    '25.10.21 11:33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너무 경량 패딩 입고 추워서 얼어 죽는줄ㅠ
    택시비 너무 아까워 하는데 오늘 할수없이 택시타고 들어왔어요
    내일 두꺼운 패딩 꺼내 입어야겠어요

  • 10. ㅇㅇ
    '25.10.22 12:00 AM (118.223.xxx.29)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아니라 무서운 두계절에 살고 있네요.ㅠ

  • 11. 그러게요.
    '25.10.22 1:02 AM (125.178.xxx.170)

    두 계절이네요.
    제가 액체 마시는 걸 너무 싫어해서
    생강차도 늘 포기했거든요.
    그런데 정말 노력해볼까 봐요.
    겨울이 무서워서요.

    생강청 갈아 만든 거 어떤 것 사면 좋을까요.
    그냥 국산으로 사서 매일 밤 한 잔씩 타 먹어도
    효과는 있을까요.

  • 12. ,,,,,
    '25.10.22 7:41 AM (110.13.xxx.200)

    그러게요.저도 겨울은 날도 짧고 추위 믾이 타서 겨울 넘 싫어요. ㅠ

  • 13. 한약 추천 드려요
    '25.10.22 7:42 PM (39.114.xxx.61)

    한재 20만원 정도에 1년에 두번 정도 먹었구 총 5번 정도 먹었는데 손발 따뜻해졌어요
    그러나 체질마다 다를 수 있기에 100%는 아님
    꼭 드셔보세요

  • 14. 혹시
    '25.10.22 9:41 PM (218.147.xxx.180)

    빈혈없나 확인해보세요 한약 먹어보시면 좀 나으실듯요
    저도 늘 수족냉증에 비실비실하고 몇년전엔 유독 코도 시리고
    그냥 추운게 아니라 몸을 못가누게 춥고 시리고 했는데

    생강도 캡슐로 쭉먹었구요 (단거싫어서)
    한약한재먹고 철분제 먹으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작은아령들고 자주자주 근육운동 해주세요

    최근 컬리에서 청숨 생강청 샀는데 요건 덜달고 맑아서
    진저라떼로 가끔마셔요 글고 그냥 생강건조가루가 있어요
    홍차에 생강가루만 넣어도 좋아요
    그리고 너무 시리고 추울때 쌍화차 드셔보세요
    받을땐 너무 좋더라구요

  • 15.
    '25.10.22 9:58 PM (223.39.xxx.240)

    윗님 저 빈혈있는데 그래서 머리가 시린 걸까요?
    생강이랑 쌍화차 챙겨먹을게요 정보 감사합니다

  • 16. ㅜㅜ
    '25.10.22 10:04 PM (1.227.xxx.53)

    저도 겨울이 무서워요
    으슬으슬 춥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101 트럼프 나사해체 검토중 12 000 2025/10/22 4,397
1766100 인간적으로 안스럽지만 비록 완치된거라도 세가지 암에 .. 2 2025/10/22 3,020
1766099 기다리고 있는 트윈스 팬은 불안합니다 6 나무木 2025/10/22 1,621
1766098 오래된 구닥다리 물건들 버리기 어려워하시는 분들 5 ㅇ.ㅇ 2025/10/22 3,122
1766097 취업시장에서 여대출신을 거른것이 아니라 8 여대출신 2025/10/22 2,396
1766096 조희대탄핵청원에 서명해주세요 8 쌀국수n라임.. 2025/10/22 895
1766095 소개팅 남 만나기도 전인데 이미 정떨어졌었거든요. 35 da 2025/10/22 11,081
1766094 두유제조기 아래 마우스패드 깔아도 소음 줄까요? 16 2025/10/22 1,349
1766093 국힘은 남들 비난 안하잖아요 4 ㅇㅇ 2025/10/22 1,409
1766092 외로움을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는데 문제되는건 없는건가요? 9 ㅎㄴ 2025/10/22 2,195
1766091 나솔 오늘 최종선택이에요? 4 최종 2025/10/22 3,016
1766090 야구 플레이오프 8 ..... 2025/10/22 2,106
1766089 코로나 창궐 이후 감기가 더 독해진 거 같은데 2 저기요 2025/10/22 1,254
1766088 이배용씨 꼼꼼 4 아 알았어요.. 2025/10/22 2,547
1766087 오구리슌이랑 한효주 로맨틱 어나니머스 중간까지 보고 8 넷플릭스 2025/10/22 2,623
1766086 속이 쓰리고 배가 계속 건강 2025/10/22 604
1766085 뭘하든지 중간에 10분씩 누워서 쉬어요 13 뭐든지 2025/10/22 3,901
1766084 한화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기원합니다. 11 기아팬 2025/10/22 2,341
1766083 전자회계공부 하면 좀 힘들까요? 5 너무늦은나이.. 2025/10/22 892
1766082 아래층 누수는 인테리어 업체 맡기면되나요 8 첨이라서 2025/10/22 1,327
1766081 항암관련 질문있어요 6 ... 2025/10/22 1,962
1766080 공부가 딱 중간인 고1아들인데 자기가 공부를 더 잘할것 같지 않.. 26 고1맘 2025/10/22 3,674
1766079 제가 LG화학 10월10일에 팔았어요 9 주식이란 2025/10/22 4,807
1766078 용산역 아이파크몰 맛집좀알려주세요 5 ㅇㅇ 2025/10/22 1,614
1766077 이번 부동산 정책.. 왜 재개발 재건축이 안된다는 건가요? 18 ** 2025/10/22 3,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