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판사 여권으로 대리구매?" 면세점 팀장 '말잇못' [현장영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5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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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조국혁신당 의원]
"증인, 올해 2월 28일, 5월 3일 히로시마와 광저우로 김인택 판사하고 여행 다녀오신 것 맞습니까?"
[황재원/HDC 신라면세점 판촉팀장]
"위원님 지금 이 질문은 제가 지금 사실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박은정/조국혁신당 의원]
"올해 2월 7일 화면 좀 올려 주세요. 200만 원 상당의 막스마라 코트를 95% 할인된 금액 15만 원에 사는데 당사자가 아니라 증인이 김인택 부장판사의 여권 사진으로 대리구매하신 것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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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조국혁신당 의원]
"올 4월에도 톰브라운 바람막이 재킷을 또 증인이 구입합니다. 이번에는 200만 원짜리를 80% 할인받아 가지고 40만 원에 샀고 이때도 김인택 부장판사 여권 사진으로 증인이 법인카드로 결제를 했습니다. 그것도 맞습니까?" ㅡㅡㅡ
기가 막히다.
판사할인도 되는 면세점이 어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