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 깔별로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ㅇㅇ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25-10-21 15:48:59

컬러별로 매력이 넘쳐요

 

치즈는 보통 수컷이 많은데

장난끼와 애교가 많다하고

 

삼색이는 암컷이 99프론데

새초롬한게 매력

 

올블랙은 순하고 윤기 좌르르

불꺼지면 피아 식별 안될듯 ㅋㅋㅋ

 

흰색은 우아함이 남다르고

밝은 옷 맘대로 입을수 있어 좋을듯

 

턱시도는 진짜 턱시도 걸친것처럼

유니크하고 애교도 많아요

얼굴에 너구리처럼 그 부분만 까만것도 넘 귀엽

 

고등어는 털색이 밤톨같이 넘넘 귀엽고

엄마쟁이 같아요

 

어설픈 턱시도(젖소냥)랑 고등어 키우는데

다른 컬러도 키워보고 싶어요

 

 

 

 

IP : 124.61.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1 4:13 PM (221.149.xxx.122) - 삭제된댓글

    저도 젖소냥이 키우는데 예뼈요.
    저는 치즈냥이 키우고 싶은데 강아지도 키우고있어서 맘을 접었고요.

  • 2. ::
    '25.10.21 4:18 PM (221.149.xxx.122)

    저도 젖소냥이 키우는데 예뼈요
    까치냥이라고도하죠. 고양이 예뻐서 다른냥이 키우고 싶어도 강아지도 키워서요

  • 3. ...
    '25.10.21 4:48 PM (220.78.xxx.153)

    집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치즈냥이 있는데 암컷이라 승질이 좀 까칠해요
    저는 턱시도가 로망묘예요. 턱시도 애들이 좀 젠틀하다고 해야하나 성격이 순둥하더라구요.

  • 4. 카오스도 있어요
    '25.10.21 4:51 PM (118.218.xxx.85)

    거의 사람같이 마음이 통할 정도입니다,어찌나 영리하고 얼굴도 기막히게 예뻐요.

  • 5. 매력냥
    '25.10.21 4:57 PM (211.212.xxx.29)

    우리집 냥이는 샴인데
    가만 얼굴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어떤 인격체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귀엽고 위로가 되는 냥이.

  • 6. 저는
    '25.10.21 5:28 PM (86.188.xxx.77)

    남편과 아이는 똥고양이라 부르고 저는 시베리안 메인쿤 믹스라 합니다..
    정말 시베리안 메인쿤 믹스예요...제가 엄마도 보고 왔는데..ㅜㅜ

    저는 렉돌이나 메인쿤을 키워보고 싶어요
    덩치 큰애들을 좋아하는데 우리집 고양이가 외동이고 입이 짧아서 많이 안큰거 같아요 5키로..
    아이가 병원에 오는 메인쿤은 1년이 안됐는데도 우리집 고양이 만하게 크다고...
    다음에는 더 큰애들을 키우고 싶은데 또 키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얘가 가면 그 상실감이 너무 클것 같거든요

  • 7. 두냥이 집사
    '25.10.22 12:45 AM (58.234.xxx.248)

    고등어냥이랑 러시안블루 키우는데 고등어냥인. 아주 어릴때 길에서 데려와서 성격이 개냥이에요. 근데 러시아블루는 파양4번당하고 온 유기묘 포인핸즈에서 데리고 왔는데 파양을 많이 당해서 그런지 만지는것도 싫어하고 사람 피하고 관상묘라고 하죠? 그런 성격이에요,온지 1년이 넘었는데도 마음을 안열어서 근처에 안와요. 둘이 친해지길 바랬는데 당근 마음 안 여는 러블 성격때문에 둘이 친하지도 않아요ㅠ 저는 치즈냥 키우고 싶어요. 러블이가 우리고등어처럼 개냥이였음 좋겠어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917 명성황후 침실 드나든 이유 6 곤령합 2025/10/25 11,739
1766916 지 드레곤 인스타 9 .... 2025/10/25 4,825
1766915 "왜 61살 !반말하면 안돼?" 인간말종 곽.. 5 2025/10/25 4,993
1766914 제미나이 좋은 거 같아요. 6 .... 2025/10/25 2,777
1766913 급히질문드립니다 고관절수술병원 9 고관절병원 2025/10/24 1,166
1766912 남편과 같은 취미 가지신 분들 17 2025/10/24 3,539
1766911 갑자기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고 싶은데 저 왜그럴까요 3 adler 2025/10/24 1,571
1766910 젬마 2025/10/24 479
1766909 태풍상사 보시는 분들 10 .. 2025/10/24 4,598
1766908 물탱크 청소날 정수기 인입밸브 ㅠㅠ 2 망했다 2025/10/24 931
1766907 무역 해외 송금에 대해 잘 아시는분 ㅠㅠ 8 초보 2025/10/24 785
1766906 옷은 이제 매장에서만 사려구요. 9 2025/10/24 10,680
1766905 외로운 사람인데 9 외로움 2025/10/24 2,937
1766904 조수빈 아나운서 강남대학교 특임교수가 되었다네요 2 ........ 2025/10/24 4,006
1766903 승리 나름 열심히 살고있네요 16 ㅎㅎ 2025/10/24 14,258
1766902 국장 투자하세요. 47 ... 2025/10/24 14,846
1766901 컴퓨터게임도 중독이죠? 2 ㅇㅇ 2025/10/24 737
1766900 지금 깍두기 담그는거 별로인가요? 9 ... 2025/10/24 2,025
1766899 돈 쓰는게 너무 좋네요..... 8 2025/10/24 7,995
1766898 아래 장동혁은 국민의 힘 대표인데? 3 .. 2025/10/24 1,113
1766897 능력없는 팀장이 너무 힘들어합니다... 4 막돼먹은영애.. 2025/10/24 3,130
1766896 인왕산 석굴암에 다녀왔어요 6 인왕산 2025/10/24 2,404
1766895 이나이에 사람 사귀어보려니 나르시스트… 8 .. 2025/10/24 3,545
1766894 이마트 절임배추 어때요? 5 .. 2025/10/24 1,354
1766893 원제스님 깨달았다고 자신감이 후덜덜 2 백담사 2025/10/24 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