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져서 옷장에서 옷을 꺼냈는데 억지로 껴 입는 느낌
55세 170에 62kg이네요
아무 고민없어 여태 맘껏 먹은 업보인가봐요
이렇게 글 쓰면서 또 꿀꽈배기 먹고 있네요
어쩜 좋아요
날이 추워져서 옷장에서 옷을 꺼냈는데 억지로 껴 입는 느낌
55세 170에 62kg이네요
아무 고민없어 여태 맘껏 먹은 업보인가봐요
이렇게 글 쓰면서 또 꿀꽈배기 먹고 있네요
어쩜 좋아요
170에 62kg... 55세면 훌륭하세요
꿀꽈배기에 빵 터짐요
전 165에 62에요
45입니다...... 하........
저는 155에 62예요 나가죽으렴니다
저도 170 에 61.5 입니다 ㅎㅎ
살쪄보이지는 않는 키인데 허리둘레가 ㄷㄷㄷ
155 언니 저랑 같이 가요… ㅜㅜ
자랑 그만
전 171에 64인데요.. 74년생이요.
작년에 컸던 옷이 딱맞아요 ㅠㅠ
점점 동그래지는 몸매..
168에 65요
62만 돼도 좋겠네요.
3킬로 죽어라 안빠짐
키가 크신데 평균 아닌가요?
58세 171에 65킬로에요
얼굴탱탱해지고 배도 탱탱해집니다ㅜㅜ
근데 이나이엔 좀 빠지면 얼굴이 10살 늙어요.
미용나이는 슬슬 포기하구요.
건강이 중요하죠
근데 저ㅈ62에 170이면 55~66날씬했어요
지금 빼박 66~66반이라 외쳐봅니다
58세 168에 67이예요ㅠ
저 얄금얄금 올해 4키로 쪘어요.
가을겨울 하의가 다 찡겨요ㅠ
옷을 버리고 살 수도 없고..그렇다고 당장 빠지지도 않고..
제발 63키로까지 빼야해요.
입던 옷을 다시 입을 수 있을때까지 굶어야할까요?
근데 원글님때문에 꽈배기 사먹고 싶어요.
아.. 지금 물리치료 받고 있는데..
약국 옆에 꽈배기 파는데 어쩌지..
원글님 밉네요 엉엉
저도 낑겨서 옷사고 있어요
다 슬림핏이라
도저히ㅜㅜ
꽈배기 안돼요
차라리 80다크쵸코렛 먹으세요
입이 씁니다
키 몸무게보다 중요한건 근육량이랑 몸매 라인이죠. 나이들수록 옆구리 뱃살 찌고 살 쳐지니 옷입어도 끼고 핏도 안이뻐요. 결론은 운동 ㅜㅠ
제가 10살어리고 171인데 60초반이 어지럽지도 않고 편해서
평생 유지중이고요. 뭐 조금 군살은 있지만
솔직히 어디 가면 날씬하다 소리만 듣고 사는데요...
원글님도 그러실텐데 엄살이라고 보네요..
전혀 안심각해요.
오바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