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작년에 입던 옷이 안맞네요 170에 62kg 심각하네요

.. 조회수 : 3,523
작성일 : 2025-10-21 15:25:52

날이 추워져서 옷장에서 옷을 꺼냈는데 억지로 껴 입는 느낌

55세 170에 62kg이네요

아무 고민없어 여태 맘껏 먹은 업보인가봐요

이렇게 글 쓰면서 또 꿀꽈배기 먹고 있네요

어쩜 좋아요

IP : 118.130.xxx.2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10.21 3:27 PM (221.157.xxx.219)

    170에 62kg... 55세면 훌륭하세요

  • 2. ㅎㅎ
    '25.10.21 3:29 P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꿀꽈배기에 빵 터짐요

  • 3. 하....
    '25.10.21 3:30 PM (1.230.xxx.244)

    전 165에 62에요
    45입니다...... 하........

  • 4. 참내
    '25.10.21 3:40 PM (116.120.xxx.222)

    저는 155에 62예요 나가죽으렴니다

  • 5. ㅇㅇ
    '25.10.21 3:41 PM (175.116.xxx.192) - 삭제된댓글

    저도 170 에 61.5 입니다 ㅎㅎ
    살쪄보이지는 않는 키인데 허리둘레가 ㄷㄷㄷ

  • 6. 저기
    '25.10.21 3:41 PM (116.33.xxx.224)

    155 언니 저랑 같이 가요… ㅜㅜ

  • 7.
    '25.10.21 3:42 PM (106.101.xxx.138)

    자랑 그만

  • 8. 비슷
    '25.10.21 4:04 PM (106.241.xxx.213)

    전 171에 64인데요.. 74년생이요.
    작년에 컸던 옷이 딱맞아요 ㅠㅠ
    점점 동그래지는 몸매..

  • 9. ..
    '25.10.21 4:23 PM (118.235.xxx.75)

    168에 65요
    62만 돼도 좋겠네요.
    3킬로 죽어라 안빠짐

  • 10. ..
    '25.10.21 4:25 PM (128.134.xxx.238)

    키가 크신데 평균 아닌가요?

  • 11. ㄱㄱㄱ
    '25.10.21 4:29 PM (112.150.xxx.27)

    58세 171에 65킬로에요
    얼굴탱탱해지고 배도 탱탱해집니다ㅜㅜ
    근데 이나이엔 좀 빠지면 얼굴이 10살 늙어요.
    미용나이는 슬슬 포기하구요.
    건강이 중요하죠
    근데 저ㅈ62에 170이면 55~66날씬했어요
    지금 빼박 66~66반이라 외쳐봅니다

  • 12. ..
    '25.10.21 5:14 PM (223.39.xxx.91) - 삭제된댓글

    58세 168에 67이예요ㅠ
    저 얄금얄금 올해 4키로 쪘어요.
    가을겨울 하의가 다 찡겨요ㅠ
    옷을 버리고 살 수도 없고..그렇다고 당장 빠지지도 않고..
    제발 63키로까지 빼야해요.
    입던 옷을 다시 입을 수 있을때까지 굶어야할까요?
    근데 원글님때문에 꽈배기 사먹고 싶어요.
    아.. 지금 물리치료 받고 있는데..
    약국 옆에 꽈배기 파는데 어쩌지..
    원글님 밉네요 엉엉

  • 13. ㄱㄱㄱ
    '25.10.21 5:21 PM (112.150.xxx.27)

    저도 낑겨서 옷사고 있어요
    다 슬림핏이라
    도저히ㅜㅜ
    꽈배기 안돼요
    차라리 80다크쵸코렛 먹으세요
    입이 씁니다

  • 14. ㅡ,ㅡ
    '25.10.21 5:29 PM (220.78.xxx.94)

    키 몸무게보다 중요한건 근육량이랑 몸매 라인이죠. 나이들수록 옆구리 뱃살 찌고 살 쳐지니 옷입어도 끼고 핏도 안이뻐요. 결론은 운동 ㅜㅠ

  • 15. ...
    '25.10.21 5:54 PM (211.234.xxx.14)

    제가 10살어리고 171인데 60초반이 어지럽지도 않고 편해서
    평생 유지중이고요. 뭐 조금 군살은 있지만
    솔직히 어디 가면 날씬하다 소리만 듣고 사는데요...
    원글님도 그러실텐데 엄살이라고 보네요..

  • 16.
    '25.10.21 6:04 PM (125.176.xxx.117)

    전혀 안심각해요.
    오바오바..

  • 17. ..
    '25.10.22 5:58 AM (110.10.xxx.187)

    전혀 안심각해요.
    오바오바..2222222222

    키 1cm 당 0.9kg 잡던데
    160cm 기준 53kg입니다.
    젊으면 빼라고 할텐데 50대 라면서요?
    나이 50 넘어 그 정도면 딱 보기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973 저는 겨울이 지금까지 정도의 날씨면 좋겠어요 1 그냥 13:30:55 29
1781972 인천공항 사장 밑에 직원이 올려준 보고서조차 보지 않았으면.. 13:30:51 31
1781971 대학 네임이 명문대로 다 보장되는거는 아닌거 같아요 생각보다.... 1 ㅇㅇ 13:29:41 61
1781970 명품 패딩 중에 맵시만 본다면 1 .. 13:29:18 83
1781969 김장육수 안내고 하는 분?? ........ 13:28:19 58
1781968 음식이나 가전같은거 내수용 수출용 다른거 대화하다가요 A 13:27:56 30
1781967 대중을 상대로 사생활콘텐츠 노출로 돈버는 사람들은요 도ㅔ라 13:26:59 85
1781966 자식을 보면 내가 다시 살고있는것 같아 행복해요. 2인생 13:26:09 125
1781965 불교말씀 매일 들을수있는곳 있을까요? 은서맘 13:21:05 47
1781964 불교 참선하면서 남녀 성관계가 혐오스러워요 12 마음심 13:20:12 606
1781963 우중충한 날씨 1 ㅇㅇ 13:18:01 191
1781962 친구가 몽클 판대요 15 ........ 13:17:06 888
1781961 동네 병원 의사 얘기, 주절주절 주의 점순이 13:16:43 204
1781960 임주리, Peace And Harmony light7.. 13:13:15 119
1781959 가출한 강아지 ㅋㅋㅋ 13:10:19 238
1781958 성시경과 박나래의 다른 대처.. 22 같은다른 13:05:31 1,606
1781957 집이 더 중요 해요? 애들 대학이 더 중요해요? 19 13:05:19 753
1781956 지하철 옆자리 사람 코트에서 썩은냄새 3 냄새 13:03:43 786
1781955 아이써마지 했는데 1 ... 13:03:43 249
1781954 50후반 위,장내시경 검사 주기 및 추가검진 문의요 4 위내시경 12:51:00 332
1781953 보호자에게 성질내는 수의사 13 ㅁㅁ 12:50:04 934
1781952 날씨..못맞춤 4 ……. 12:49:48 542
1781951 키스는 괜히해서 재밌네요 1 ㅇㅇ 12:48:37 407
1781950 카톡 번호 추가안되는데 업데이트안한탓인지 5 새로운 번호.. 12:41:27 363
1781949 산후도우미한테 봉투도 주나요? 8 ㅇㅇ 12:38:30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