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다고 하더라구요
은근 밥하고 집안일 하기 싫은데
경제적 능력이 안되서
이혼못하고 있는 여자들이 많다고
책에서 읽은거 같은데요
이거 사실일까요..
많다고 하더라구요
은근 밥하고 집안일 하기 싫은데
경제적 능력이 안되서
이혼못하고 있는 여자들이 많다고
책에서 읽은거 같은데요
이거 사실일까요..
아주 많습니다.
이혼하고 싶으나 이혼하면 먹고 살길이 막막해서요
그래서 이혼하고 싶은 여자들에게 경제력부터 키우라 하잖아요
경제적 능력이 돼도 이혼하면 집나눠야 되고 둘다 손해라 못하는 집이 태반이예요
전업이 까이는 날인가봅니다...
주식 오르고 분위기 좋으니 남녀 갈라치기 글이 또 올라옴 ㅋㅋ
너무 티나요
직업 있어도 의존적이고 타인의 시선이 두려워서
참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ATM도 안되는 남자랑 부부싸움때 자해까지하면서
살더라고요
다양하죠
능력있어도 삶의 질이 떨어지니 ㅠ
이렇게 해맑으면 우동사리 소리 듣습니다..
이혼도 용기있어야해요
없이 이혼하도 죽으라는법은 없어요
어찌어찌살아집니다
전업만 그런게 아니라 워킹맘인데 저도 그래요~
애땜에 살아요~ 퇴근해서 힘들어 쇼파에 앉고 침대에 눕고 싶은데 밥차리고 집치우니
죽겠어요
남자는 거의 자기용돈정도만 벌고 여자가 살림에 집안경제에 육아에 그런집도 이혼생각 안하는 집도 꽤 있던데요 아마 남의 이목때문 아닐까요?
경제적인 것과 더불어
주변 시선이 두려워서도 못하겠죠
자식 있으면 이혼이 쉽지 않죠
할수없어 하는수없어 이렇게 살아온 세월입니다.
껼혼만 하지 않았으면 날개를 펴봤을수도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