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검색해보니 괜찮은 대학 나와도 1년이상 정말 열심히 해야 합격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아이한테 공무원 시험 준비해보라고 얘기했는데 수능,재수 너무 힘들어했던 경험이 있어서 ㅠㅠ 괜히 얘기했다 싶어요.
얼마나 열심히 해야 합격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82에서 검색해보니 괜찮은 대학 나와도 1년이상 정말 열심히 해야 합격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아이한테 공무원 시험 준비해보라고 얘기했는데 수능,재수 너무 힘들어했던 경험이 있어서 ㅠㅠ 괜히 얘기했다 싶어요.
얼마나 열심히 해야 합격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9급은 고3 애들이 유리해요
실제로 제딸친구는 고3때 시험봐서
지금 시청근무중이에요
문과생...
취업 어렵다해서 공부했고
8개월 동안 7시 부터 9시까지 12시간
밥먹는 시간 빼고 공부했어요
1ㅡ2년 안에 못붙으면 가망 없고
작년 임용되고 보니
서성한 문과도 많았고
교행이랑 법행이 커트가 높아요
어머,그런가요? 의외네요.
첫댓글에 답이었어요.의외라는거ㅠ
이어서..
이번에 하이닉스 문과 2명뽑았다하고
중소기업 초봉 270 정년 50전후 고용불안정
공무원 초봉은 낮지만
고용 안정적이고 월급 꾸준히 오르고
교행직은 워라밸 최고 ..
난이도가 수능 국어,영어 수준인가요?
궁금한게 많아요.쳇지피티에게 물어보니 긍정적인 얘기만 해줘서;; 신뢰가 떨어져요ㅠ
국어안되면 도전 안하는게 나음. 공무원재수생들 많고
국어는 오래한다고 늘지도않음.
허수빠지고 독종들끼리 경쟁임.
고등때 반에서 5등 정도 했다면 도전 아니면 굳이
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워낙 지원자가 많고 경쟁률이 세니까 만점에 가깝게 고득점 하지 않으면 합격이 어려운게 문제 아닌가요?
9급이 원래 고졸 이상 지원 가능한 분야라 가장 최근에 그 범위를 공부한 고졸 혹은 고졸 예정인 사람들이 유리한게 당연하고요
나이가 점점 들어갈수록 다 까먹어서 처음부터 새로 공부해야하는 부담이 있지만, 고졸이나 예정자들은 지금까지 그냥 배워온 거 복습만 철저히 하면 되니 훨씬 유리하죠
문제 수준보다 엄청난 경쟁률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 수능하고는 또 다른 결의 어려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교사 임용 준비하다 공시로 돌려 바로 붙은 애들도 보이는 반면
공시로만 5년 넘어가는 애들도 보임.
컷 낮은 직렬은 전과목 40점만 넘기면 붙습니다. 토목 건축이 대표적입니다.
4지선다로 찍으면 평균 25점이 나옵니다. 찍어서 40점 맞는것도 10%확률이죠.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한 문제 5점이라 타격이 크죠
문제가 막 어려운게 아니라 시간싸움이예요
직렬 마다 좀 다를 건데 대충
100 문제 긴 지문을 110분에 풀어야 하니까요
국어 영어 못 하면 힘들어요
암기과목 20문제 5분컷 국어 영어는 20분씩
시계 보면서 문제 풀기 연습해야 돼요
시험 끝나고 다들 통화하면서 쉬운데 했다는데
그 교실에서 1명 붙었어요
네이버에 기출문제 다운 받아서 한번 보세요
난도는 수능수준입니다
한국사가 구석탱이에서 나오면 답이 없는 정도.
10년전 공무원 붐이었을때 경쟁율 100대 1 / 중경외시 일문과 졸업하고 주부로 지내다가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공부해서 2년 6개월만에 붙었어요/ 34살에요 지금은 45살/
대학갈때 공부했던 것보다 더 열심히 했습니다
요즘은 경쟁율이 많이 떨어졌으니 저보다 금방 붙겠지만
결코 만만한 시험은 아닙니다
직업같이 얘기하잖아요 보통ᆢ9급공무원을요
근데 제법 공부머리 있어야하고 수능공부하듯이 해야되요
일단 엉덩이가 묵직해야되요
제조카를 보면 중경외시 문과 출신인데 1년을
미친듯이 하더군요
원래도 공부좀 했던아이고요
할것없으니 너도 한번해봐 ~~~이건 진짜 아닙니다
본인이 이걸 해야겠다고 하고 각잡고 공부해야되요
만만한 시험 절대 아니예요
82에서만 9급 우습게 아는데
웃긴건 9급보다도 못한 사람들이 무시하죠 ..
82에서만 9급 우습게 아는데
웃긴건 9급보다도 못한 사람들이 무시하죠 ..222
솔직히
9급 공무원 부모들이나 쳐주지
누가 알아 주겠어요
경쟁률도 낮아지고
요즘 인기도 전만 못하다면서요
솔직히
9급 공무원 임용된 부모들이나 쳐주지
누가 알아 주겠어요
경쟁률도 낮아지고
요즘 인기도 전만 못하다면서요
솔직히
9급 공무원 임용된 부모들이나 쳐주지
누가 알아 주겠어요
경쟁률도 10년내 최저로 낮아지고
요즘 인기도 전만 못하다고 기사도 많이 나잖아요
솔직히
9급 공무원 임용된 부모들이나 쳐주지
누가 알아 주겠어요
연금 적지만 있고 안정적인 거 말고는
젊은 애들 하기에는 답답한 직업 맞죠
경쟁률도 10년내 최저로 낮아지고
요즘 인기도 전만 못하다고 기사도 많이 나잖아요
9급 공무원 임용된 부모들이나 쳐주지
누가 알아 주겠어요
대기업 갈 수 있었으면 9급 선택 안했겠죠
연금 적지만 있고 안정적인 거 말고는
젊은 애들 하기에는 답답한 직업 아닌가요?
경쟁률도 10년내 최저로 낮아지고
요즘 인기도 전만 못하다고 기사도 많이 나잖아요
9급 공무원 임용된 부모들이나 쳐주지
누가 알아 주겠어요
대기업 갈 수 있었으면 9급 선택 안했겠죠
사실 저희 애가 그렇거든요 ㅜㅜ
월급이 진짜 너무 적어요
연금 적지만 있고 안정적인 거 말고는
젊은 애들 하기에는 답답한 직업인 것같아요
경쟁률도 10년내 최저로 낮아지고
요즘 인기도 전만 못하다고 기사도 많이 나잖아요
요즘 서성한도 문과는 대기업 못가요.
현실을 모르고..
그러니 서성한 문과도 아이들이 9급시험많이 보고
7급도 보고.
현실을 모르는 답답한 전업인지..
직장다니면 요즘 채용거의 없다는거 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