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원 중인 수급자에게 들은 말

... 조회수 : 15,449
작성일 : 2025-10-21 07:37:37

병실 옆 침대의 여자가 자기가 먼저 말하네요. 

자긴 입원비가 하루 3천원이래요. 수급자라서.

갈비뼈 금 갔는데 한달 입원할 거래요.

입원비 적게 내서 엄청 자랑스러운가봐요.

보자마자 붙들고 떠드는 거 보니.

미혼 여동생과 둘이 사는데 둘 다 수급자.

1인당 한달 60만원.

방 2개 임대아파트 임대료 7만원, 관리비 5만원

수급비 안나올까봐 일 안한대요.

일하러 가면 힘들고 드럽고 치사하대요.

 

다른 나라는 모르고 미국의 경우,

수급자가 병원에 입원하면 그 일수만큼 수급비 안나와요.

병원에서 먹여주고 재워주니까요.

외국 출국도 30일 이상 해외 체류하면 수급비 중단되고,

외국에 자주 나가면 중단돼요.

다시 인터뷰하고 절차 거쳐야 나와요.

 

IP : 223.38.xxx.77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급자
    '25.10.21 7:39 AM (124.53.xxx.50)

    수급자뿐인가요
    전업주부 알바하면 의료보험 튀어나와서
    능력있는 친구들 알바안하고놀아요

    조금벌고 의보 로 절반 나간다구요
    서울집 공동명의이면 일안하는게 낫더라구요

  • 2.
    '25.10.21 7:40 AM (121.167.xxx.120)

    비보험치료 받으면 수급자라도 돈 많이 나와요

  • 3. 수급자
    '25.10.21 7:49 AM (116.45.xxx.187)

    할머니 숨겨둔 신축빌라 조카이름으로 집샀대요. 어차피 자식없으니 죽으면 조카가 가질거라면서 새빌리로 이사가심

  • 4. ㅇㅇ
    '25.10.21 7:49 AM (211.251.xxx.199)

    부러우면 수급자로 월60만원 받고 사세요

    만약에 저 사람들이 버는돈은 다 갖고
    최저생계비는 생계비대로 가져가면
    그땐 또 왜 이중으로 주냐고 하겠지요


    그럼 그때 그때 저 사람들이 기본 소득으로 일하지 않으면 기본생계비를 제외시켜야하는데
    아직 그렇게 빨리 소득을 확인하고
    기본생계비를 조정할수 있는 시스템은 아직 ㅛ시기상조일겁니다.

    오죽하면 건강보험도 1년마다 정산하겠어요

  • 5. 어제 쓴 댓글
    '25.10.21 7:49 AM (211.211.xxx.168)

    약 30여만원어치 한번에 타가명서 5천원 낸다고. 그것도 조선족
    기초수급자 엄청 많아요.
    가난해서 그러면 다행인데 본국에 돈 다 보내놓거 기초수급 타는 사람도 많을 것 같아요

  • 6. 수급자
    '25.10.21 7:49 AM (116.45.xxx.187)

    순겨둔돈으로 신축빌라 구입

  • 7. 수급자
    '25.10.21 7:51 AM (116.45.xxx.187)

    또 다른 수급자할머니 따라 은행 일 관련해서 전화통화하는데 어쩌고저쩌고 하더니 끊으면서 우리 같은 사람은 다른 사람 명의의 통장이 꼭 필요하다고ㅋㅋㅋ 다른 사람 명의 통장에 돈 숨겨놓는다고 저한테 얘기해줬어요

  • 8. ..
    '25.10.21 7:52 AM (223.39.xxx.141)

    우리나라 중산층들한테 세금 더 매겨서 중산층들 사는 수준만큼 지원해주면 좋죠
    외국인들도 더욱 누리고

  • 9. 자기들끼리
    '25.10.21 7:53 AM (121.128.xxx.105) - 삭제된댓글

    쉬러갔다 온다고해요.재산은 숨기는 빙법 다 있죠 히더군요.

  • 10. ...
    '25.10.21 7:53 AM (223.38.xxx.77)

    부러우면 수급자로 월60만원 받고 사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글은 왜 써요?
    님이 수급자라 해도 상관없어요.

    병원 입원하는 날짜 만큼은 수급비를 빼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 11. 뭐하러
    '25.10.21 7:54 AM (58.29.xxx.96)

    일하세요
    수급자되시면 될일을

    사회생활 못하면서
    60만원받고
    병원도 공짜에
    놀고 먹고

  • 12. ...
    '25.10.21 7:56 A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중산층들한테 세금 더 매겨서 중산층들 사는 수준만큼 지원해주면 좋죠
    외국인들도 더욱 누리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ㅎㅎ 그쵸 그쵸.
    근데 그러면 다같이 하위층 되는 거.
    벌어도 자기 돈이 안되니 능력 있어도 안벌게 된대요. 국가경쟁력 곤두박질
    능력에 따라 미국이나 캄보디아로 가겠죠.

  • 13. abcd
    '25.10.21 7:57 A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중산층들한테 세금 더 매겨서 중산층들 사는 수준만큼 지원해주면 좋죠
    외국인들도 더욱 누리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ㅎㅎ 그쵸 그쵸.
    근데 그러면 다같이 하위층 되는 거.
    벌어도 자기 돈이 안되니 능력 있어도 안벌게 된대요
    국가경쟁력 곤두박질
    젊은이들은 능력에 따라 미국이나 캄보디아로 가겠죠.

  • 14. ...
    '25.10.21 7:59 AM (223.38.xxx.77)

    우리나라 중산층들한테 세금 더 매겨서 중산층들 사는 수준만큼 지원해주면 좋죠
    외국인들도 더욱 누리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ㅎㅎ 그쵸 그쵸.
    근데 그러면 다같이 하위층 되는 거.
    벌어도 자기 돈이 안되니 능력 있어도 안벌게 된대요
    국가경쟁력 곤두박질
    젊은이들은 능력에 따라 미국이나 캄보디아로 가겠죠.

  • 15. ..
    '25.10.21 8:00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기초수급자리 부끄러워 더 그러는분들봤어요
    이런글 그렇치만 어쩔수없이 너무힘들어 수급자되면
    내자신이, 비침하고 마음이 힘들것같아요
    제주변 기초수급자몇분 진짜힘들고 아프고
    비빌언덕없이 맨땅에헤딩하듯 살아오다
    기초수급없음 밥도 못먹을분들있어요
    그나마 나라에서 의식주는 해결되니 고맙지요
    병원비 무료도있지만 비급여되는부분은
    무료가 아닌것들도 있더군요

  • 16. dma
    '25.10.21 8:00 AM (124.49.xxx.205)

    그게 그렇게 부당한가요? 잘 이해가 안가네요.

  • 17. ......
    '25.10.21 8:00 AM (182.213.xxx.183)

    일도 안하는 수급자들은
    지방에 살아야 지원해주도록 해야함.

  • 18. ㅁㅁ
    '25.10.21 8:04 AM (211.36.xxx.109)

    수급자 혜택을 부러서 그런거 아니잖아요
    사지 멀쩡한 사람이 일 안하고 나라에서 주는 푼돈에 놀고 먹으려 하는게 심각한 일이죠
    아프거나 장애가 있거나 나이가 많은 노인들은 혜택 받는게 당연하죠
    내가 그럴 이유가 없음에도 나라 혜택을 야금야금 빼먹는게 문제란 겁니다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복지가 좋아요
    수급자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도 그걸 보고 배워서 취직을 포기하고 수급자가 되는게 현실입니다

  • 19. ...
    '25.10.21 8:07 AM (211.169.xxx.199)

    기초수급자 지인 있었는데 한 5년전쯤 병원 물리치료 받는데 자기부담금 500원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공짜라 그런지 수시로 물치 받으러 다니더군요. 그지인은 위장이혼하고 남편한테 생활비 300씩 받으면서 기초수급도 받고 그랬어요.
    지금은 연락 안하지만 아주 염치가없고 뻔뻔한 성격이였어요.

  • 20. ...
    '25.10.21 8:07 AM (223.38.xxx.77)

    자기 지인 불쌍하대요.
    일하다 걸려서 수급비 못받게 됐대요.

  • 21. 하하
    '25.10.21 8:08 AM (218.39.xxx.136)

    민주당 지지하는 아이디들
    이게 부당하냐고 묻는 클라스...
    총제적 난관이네요.

  • 22. ,,,,,
    '25.10.21 8:10 AM (221.165.xxx.125)

    수급자 개편 해야해요

  • 23. 부정수급자들은
    '25.10.21 8:11 AM (58.29.xxx.96)

    좀 잡아내야되요.

  • 24. ㅇㅇ
    '25.10.21 8:11 AM (211.251.xxx.199)

    이렇게 몰염치들만 있는게 아니에요
    어쩔수 없는 상황에 수급자로 몰려있는 사람들
    한군데 비빌언덕으로 버티는 분들이 훨얼씬 많습니다.

    일부 몰염치들만 보고 모든 수급자들을
    그렇게 보지마세요

  • 25. .....
    '25.10.21 8:13 AM (175.206.xxx.16)

    사복직하는 지인

    수급자들 하면 치를 떨던데요 ?

    좋은 생각으로 사회복지사 가격증 따고 사복직 시작하고

    늘어난건 사람에 대한 혐오뿐이라고 .

  • 26. .....
    '25.10.21 8:17 AM (112.148.xxx.195)

    요새 병원에 한달씩입원못해요.
    이상한 정보로 또 시작이군

  • 27. 그러니까
    '25.10.21 8:17 AM (14.35.xxx.114)

    그러니까 국민의힘 지지자분들은 보편복지에 힘을 실으주세요
    지금은 기준에서 1원이라도 더 받으면 수급자 자격이 박탈되니까 일을 안하는 사람이 있어요. 수급자 자격을 빡빡하게 나누지말고 보편복지로 돌리고 그 사람들이 돈을 벌게끔 해야죠.

  • 28. ...
    '25.10.21 8:18 AM (39.125.xxx.94)

    갈비뼈 부러진 걸로 한 달이나 입원을 해요?
    병원이랑 공범 아닌가요

    기초수급자인데 남자 만나 혼인 신고 안 하고 살고
    남자한테 생활비는 차명계좌로 받고
    그런 할머니들 본 적 있어요

    줄줄 새는 세금 많죠

  • 29. ..
    '25.10.21 8:19 AM (59.20.xxx.3)

    부러우세요?
    전혀 좋은 삶이 아니던데...
    병원에서도 환영 못받던데...

  • 30. ..
    '25.10.21 8:21 AM (211.46.xxx.53)

    기초수급자 5인가족 일안해요. 일하면 수급끊기고 별별지원 다 끊긴다고... 근데 그게 옳은건가싶어요.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울까요? 아이들도 크면 일하지 말라고 하겠죠. 이렇게 편히 살라고.. 아이들이 다 엇나가거나 어두워요.

  • 31. ...
    '25.10.21 8:21 AM (223.38.xxx.77)

    갈비뼈 금간 이유.
    방바닥에서 자고 있었는데, 침대에서 자던 여동생이 자기 위로 떨어졌대요.
    방이 두 개인데 왜 같은 방에서 자냐고 물으니, 원래 그리 살았대요

  • 32. ㅇㅇ
    '25.10.21 8:21 AM (106.102.xxx.68)

    정책 제안하고 신고...

  • 33. 이젠 수급자들로
    '25.10.21 8:22 AM (14.49.xxx.116)

    갈라치기, 혐오 분위기 만드나요?

    기초수급자 자격 얻기가 쉬운줄 아세요?
    아는 분이 엄청 어렵게 사셔서 수급자 만들려고 동사무소 가서 일년을 온가족이 왔다갔다하며 알아보다 포기했어요
    서푼벌이 하는 자식 있어도 안되고, 노동할 몸이 안돼 중환자 정도 되는 증명서 첨부하고도 이것저것 심사받아야 할 서류 많아요

    카더라카더라 하면서 갈라치기, 혐오조장 좀 그만하고 자기 할일이나 열심히 하며 살아요

  • 34. 59.20
    '25.10.21 8:23 AM (121.124.xxx.33)

    누가 부럽대요?
    줄줄 새는 세금은 잡아야지 않겠어요?
    요양보호사도 보호대상이 입원하면 돈 못받는데 수급자는 입원해도 수급비가 나오나보네요
    그런걸 고쳐야한다구요 ㅉㅉ

  • 35. ㅇㅇ
    '25.10.21 8:26 AM (218.39.xxx.136)

    카더라가 아니라
    실제로 부정수급이 많으니 문제죠..
    실여급여도 그렇게 많이 타가잖아요.
    그냥 입꾹 닫고 있으라는 건가
    본인이 그렇게 부정수급 받으니 듣기 싫은건가

  • 36. 지겹다
    '25.10.21 8:28 AM (115.138.xxx.22)

    입만 열면 적폐니 갈라치기니. . .뇌는 우동사라. 모토는 내로남불. 닥치고 찬양

  • 37. 원글
    '25.10.21 8:28 AM (223.38.xxx.77)

    제가 쓴 내용은 카더라 아니고 당사자에게 들은 사실입니다.
    다른 수급자는 몰라요. 평생 만나본 적도 없어요

  • 38. ~~
    '25.10.21 8:28 AM (211.196.xxx.67)

    원글님 요지는 부정수급을 막자는거죠.
    실제로 많습니다. 새는 세금.

  • 39. 뻔뻔
    '25.10.21 8:3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욜로처럼 써대고 사는 사람들 얘기 나오면
    니들한테 피해줄게 뭐가 있다고 욕하냐 그렇게 살다 기초수급 받고 살면 되지
    그러던데요
    그 기초수급비는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는데요?

  • 40. ....
    '25.10.21 8:32 AM (49.161.xxx.218)

    수급자자격 얻기어려워요
    서류해주면 본인금융상황 다털어요
    취업하면 바로 자격상실하구요
    이렇게 어렵게취득되는걸 이용하려는 부정수급자들이 나쁜거죠
    나쁜쪽으로만 머리돌아가는인간들...
    그런데요
    수급자랑 일반인이랑 사용하는 약은 다른걸로알고있어요
    수급자용 약은 저가약이더라구요

  • 41. 실업급여
    '25.10.21 8:34 AM (14.49.xxx.116)

    부정수급으로 갈라치기 하는글 본적 있어요?
    실업급여는 너도나도 다 타먹는다는 개념에다 나도 타먹었으니 너그럽게 넘어가자는 분위기고 기초수급자는 내가 받을수 없으니 통으로 날강도 취급해야 맞아요?
    부정수급자 잘못한거 맞죠
    지금 그런사람 욕하는 분위기인가요?
    기초수급자는 죄다 게으르고 일안하며 돈타먹는 사람들 취급하는 분위기지
    수급자돼서 돈 받아쓰는것도 배아파서 어찌 살아요?

  • 42. ...
    '25.10.21 8:36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욜로처럼 써대고 사는 사람들 얘기 나오면
    니들한테 피해준게 뭐가 있다고 욕하냐 그렇게 살다 기초수급 받고 살면 되지
    그러던데요
    그 기초수급비는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는데요?
    몸 아프고 일 하다하다 안돼 받는 사람 아니고선 한심스러워요
    그걸 부끄러운줄 모르고 부심처럼 말하다니
    일하는 사람들 중저 힘든 일을 어떻게 매일 나와 하지 싶게 돈 벌어요
    수급자들은 놀면서 어디가 아프다고 물리치료 받고 다니는지

  • 43. ...
    '25.10.21 8:39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욜로처럼 써대고 사는 사람들 얘기 나오면
    니들한테 피해준게 뭐가 있다고 욕하냐 그렇게 살다 기초수급 받고 살면 되지
    그러던데요
    그 기초수급비는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는데요?
    몸 아프고 일 하다하다 풀리는게 없어 받는 사람 아니고선 한심스러워요
    그걸 부끄러운줄 모르고 부심처럼 말하다니
    일하는 사람들 저 힘든 일을 어떻게 매일 나와 하지 싶게 돈 벌어요
    직업 막론 존경스럽습니다
    수급자들은 편하게 놀면서 어디가 아프다고 물리치료 받고 다니는지 그렇게 쓰여지는 세금도 아깝고 한심해요

  • 44. 참나원
    '25.10.21 8:41 AM (223.38.xxx.77)

    제도를 말하는데, 부럽냐는 글은 뭔가요?
    글의 요점을 모르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글자만 아는 실질적 문맹인가.

  • 45. ...
    '25.10.21 8:44 AM (1.237.xxx.38)

    부정 수급자들은 사기꾼들이니 말할것도 없고요
    욜로처럼 써대고 사는 사람들 얘기 나오면
    니들한테 피해준게 뭐가 있다고 욕하냐 그렇게 살다 기초수급 받고 살면 되지
    그러던데요
    그 기초수급비는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는데요?
    몸 다쳐 아프고 일 하다하다 풀리는게 없어 받는 사람 아니고선 한심스러워요
    그걸 부끄러운줄 모르고 부심처럼 말하다니
    일하는 사람들 저 힘든 일을 어떻게 매일 나와 하지 싶게 일하며 최저시급이라도 벌어요
    직업 막론 존경스럽습니다
    수급자들은 편하게 놀면서 어디가 아프다고 물리치료 받고 다니는지 그렇게 쓰여지는 세금도 아깝고 한심해요

  • 46. .....
    '25.10.21 8:44 AM (175.206.xxx.16)

    사지육신 멀쩡한데 놀고먹는
    기생충같은 기초생활수급자가 1명 늘어날수록
    열심히 사는 서민들이 8시간일할거 9시간 10시간 일해야 합니다.

    왜??

    전부 세금이니까

    그들이 놀고 먹고 쓰는거
    다른 누군가의 피땀으로 쓰는거에요

  • 47.
    '25.10.21 8:50 AM (125.137.xxx.77) - 삭제된댓글

    열심히 사는 서민들 돈을 가져가다고 생각하세요?
    윤석렬과 쥴리 그 가족들 주머니로 새 나가는 세금만 가지고도 넘치게 복지국가 만들 수 있는데요..
    돈 없는 서민이 있는 돈 있는 부자처럼 생각하니 참 답답합니다

  • 48.
    '25.10.21 8:50 AM (125.137.xxx.77)

    열심히 사는 서민들 돈을 가져가다고 생각하세요?
    윤석렬과 쥴리 그 가족들 주머니로 새 나가는 세금만 가지고도 넘치게 복지국가 만들 수 있는데요..
    돈 없는 서민이 돈 있는 부자처럼 생각하니 참 답답합니다

  • 49. ....
    '25.10.21 8:52 AM (118.47.xxx.7)

    물어보살에
    젊은넘이 나와서 이사가야되는데 돈이없니어쩌니
    식비가 많이 나오니 어쩌니 하더니
    일은 안하고 있데요
    왜 안하냐 하니까
    일하면 수급비가 안나오니까 이gr
    짜증나서 채널 돌려버렸어요

  • 50. 그니까
    '25.10.21 8:54 AM (124.49.xxx.205)

    부정수급자 자체는 나쁜 것이고 범죄죠 그런데 수급자가 그렇게 쉽게 판정나나요? 제 아는 지인은 65세까지 수급자 선정이 안되었어요. 그 분이 수급자가 되고 사실 너무 행복해 했어요 젊은 날 열심히 노력하다 사업실패로 다 날리고 당뇨로 몸은 망가졌는데 국가가 어쨌든 굶어죽지 않게ㅜ해주니까요.
    국가가 그렇게 쉽고 만만하지 않는데 다만 어디나 그 틈을 노리는 자들이 있죠. 솔직히 청소만 나가도 돈백 이상 버는데 60받고 한달을 산다는 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문제가 있으니 그렇겠죠
    그런데 저는 이 글이 왜 불편하냐면 가난하고 몸이 안좋아서 기댈 데가 없어서 국가가 도와주는 사람 자체를 뻔뻔하고 몰염치한 사람들로 몰아가서예요. 관리를 더 잘하고 제도를 촘촘하게 만들어서 부정수급을 막아야지 한 사람의 예를 끌고와서 대부분의 어려운 사람들을 몰염치범으로 만드니까요

  • 51. 125
    '25.10.21 8:54 AM (98.31.xxx.183)

    윤석렬과 쥴리 그 가족들 주머니로 새 나가는 세금만 가지고도 넘치게 복지국가 만들 수 있는데요..
    ㅡㅡ
    네? ㅋㅋㅋㅋ 민주당 선동 너무 믿으신다
    이재멍이 성남시장으로 있을때 김현지가 있는 의제21에 18억 준것
    김혜경이 법카로 긁은것 같은 회계로 증명된 거나 믿으세요

  • 52. ..
    '25.10.21 8:56 AM (223.39.xxx.243) - 삭제된댓글

    상위10퍼가 건재해야만 복지주세요~먹여살릴 수 있음
    상위10퍼 무너지면 다 끝장
    보유세로 상위10퍼 무너뜨릴 수 있을까

    얻어받는건 좋아죽지만 그들 자산은 질투남

  • 53. ......
    '25.10.21 8:56 AM (220.125.xxx.37)

    원글 어디에 부럽다고 쓰여진게 있는지..
    부러우면 너도 수급자되라는 댓글은 왜 있는건지 모르겠음.

  • 54. ...
    '25.10.21 9:02 AM (118.42.xxx.95)

    입원기간만큼은 수급비 빼는건 좋네요.
    확인도 쉽구요

  • 55. ㅇㅇ
    '25.10.21 9:04 AM (118.235.xxx.118)

    복지가 기생생활로 둔갑하니
    원글님이 쓴거잖아요
    독해가 안되든
    심보가 뒤집힌 댓글들 공해다 공해

  • 56.
    '25.10.21 9:04 AM (124.49.xxx.205)

    부세미에서도 그러잖아요. 가진 자들의 갑질은 쉽게 용서해도 못가진 애들이 양심 없는 건 못참는다고 하잖아요

  • 57. N m
    '25.10.21 9:10 AM (1.234.xxx.233)

    혐오 중에 제일 혐오스러운 혐오가
    가난한 자에 대한 혐오인 것 같아요.
    특히 위에 사회복지직 공무원이라는 지인.
    제도에 대해서 잘 모르고 이해를 못하는 일반인들이야
    무조건 혐오를 할 수도 있다고 치지만
    공무원이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나요? 자격이 없네요
    올바르지 않은 거는 업무상 규정으로 바로잡으면 될 것이고
    규정이 미비해서 그 사람들이 도덕적 해이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면
    그 사람들 탓만을 할 게 아니잖아요

  • 58. 역시 82
    '25.10.21 9:14 AM (223.38.xxx.176)

    수급자들 많네요. 더불어 조선족도

  • 59. 마음가짐
    '25.10.21 9:18 AM (49.167.xxx.88)

    입원한 동안에 잠, 식비 거기에 병원치료까지 다 세금으로 나오는데 수급비까지 따로 나온다고요???? 이건 이중 혜택아닌가요? 세금이 줄줄 세네요. ㅜㅜ

  • 60. .....
    '25.10.21 9:19 AM (175.119.xxx.50)

    요양보호사 하는 지인 통해서 들었는데 기초수급자 혜택이 너무 과할 정도예요.

    기초수급비만 보면 적어보이는데 부가혜택 포함하면, 월 최저임금 생활자보다 팔자 편해요.
    - 임대아파트 거의 공짜
    - 의료비 거의 공짜
    - 통신비 거의 공짜
    - 전기세 거의 공짜
    - 보청기도 지원
    - 병상침대, 휠체어도 지원
    - 기타 수시로 김치, 쌀, 반찬, 명절선물, 기타 등등 보내줌


    더 문제는 이런 혜택을 받으면서 나라에 고마움이 없다는 점
    - 수급비 들어오기가 무섭게 다 써버리는 사람 천지(아파트 장터에서 사치 부림)
    - 김치, 쌀, 반찬 맛 없다고 버리고
    - 그 와중에 통신비 연체해서 "나 기초수급자인데 왜 나한테 돈 달라냐고" 따짐
    - 간혹 병원비 많이 나오면 주민센터 가서 공무원 들들 볶고 울고 불고 난리침. 그러면 기준 외 비용인데 공무원들이 마지 못해서 처리해 줌. 이런 사례가 공유되니 지원 안 되는 돈도 무작정 달라고 떼씀. 악순환

  • 61. .....
    '25.10.21 9:20 AM (175.119.xxx.50)

    이런 얘기 몰랐었을 때는 당연히 나라에서 복지 지원해줘야 한다. 기초수급자가 뭘 먹고 살겠냐...했는데

    알고 나서는 제 세금이 이렇게 쓰여서 화가 납니다.

  • 62. 아니
    '25.10.21 9:29 AM (106.101.xxx.39) - 삭제된댓글

    아니 근데 60만원 가지고 사치를 얼마나 부릴 수 있다는 거예요? 시장가서 60을 다쓴들 그 후에 그 사람이 짊어질 일이죠. 오세훈 1000억대 단위 세금 낭비에는 댓글글이 이렇게 회내지 않던데 60만원은 사치가 되네요.
    저도 알아요 염치없는 사람은 부자나 가난하나 일정하게 있죠. 그런데 이 사회를 지배하는 혐오의 감정이 부자나 권력자에 대해선 쉽게 동정하거나 용서하더니 가난한 사람 부정 수급 몇 십만원은 아주 분노에 휩싸이네요. 그리고 갈비뼈로 입원해서 한 달을 환자 맘대로 두는 병원은 병원 자체가 보건복지부 신고감이죠. 병원이 수급자 지원 따먹으려는 것 아닌가요?

  • 63. ...
    '25.10.21 9:34 AM (211.219.xxx.121)

    제도에 대해서 잘 모르고 이해를 못하는 일반인들이야
    무조건 혐오를 할 수도 있다고 치지만
    공무원이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나요? 자격이 없네요
    올바르지 않은 거는 업무상 규정으로 바로잡으면 될 것이고
    규정이 미비해서 그 사람들이 도덕적 해이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면
    그 사람들 탓만을 할 게 아니잖아요
    ===
    이 댓글 쓰신 분께 여쭤요. 혹시 사회복지사 일을 해보신 분이실까요?
    이상적으로는 맞는 말씀이지만, 세상 일이 그리 이상만으로 되던가 싶어서요.
    그리고 그 사회복지사지인이 규정미비때문에 고개를 절레절레 했다는 것도 안나와있는데 왜 그리 단정짓는건지 모르겠네요.

  • 64. .....
    '25.10.21 9:35 AM (175.119.xxx.50)

    생활비에 드는 게 없는데 60만원이 적나요?
    우리가 한달 생활비 200만원이라 치면 관리비, 공과금, 월세 등등으로 빠지는 게 얼마인지 계산을 해 보세요.

    그리고 제가 지적하는 건, 그 60만원을 정말 효율적으로 쓰는 게 아니라(나중에 큰 병 대비해서 모은다든지..) 그냥 충동구매로 막 써 버리고, 본인한테 필요도 없는데 사서 막 나눠주고, 사 놓고 버리고...하는 행위가 부지기 수라는 겁니다.

  • 65. .....
    '25.10.21 9:35 AM (175.119.xxx.50) - 삭제된댓글

    일해서 버는 돈이 아니라, 아낄 줄을 몰라요.
    애초에 그런 성향이니 그 꼴이 나겠지만..........

  • 66. 대체
    '25.10.21 9:37 AM (106.101.xxx.122)

    이해도 못하는 글에 댓글은 왜 다는지?
    원글님이 부럽대요???

  • 67. 진짜
    '25.10.21 9:41 AM (182.219.xxx.53)

    우리나라 복지가 이렇게 좋은줄 감탄합니다.정부에서 나오는 수급비만 있는게 아니고
    사회단체에서도 혜택 많이 있더라구요.
    특히 아이가 있음 바우처 카드만 몇개씩 가지고 있어요. 어떤이는 한부모 수급자인데 아이 하나 더 낳으면 돈된다고 그리 애 낳고 싶어했는데 남자 만나서 애낳고 동거하면서
    한부모로 계속 수급자 혜택 받고 살던데요.
    얼마전 친정엄마가 동네 할머니들 얘기하는거 들었는데, 동사무소 가서 죽는 소리 많이 하면 수급자 만들어준다고 했다네요.
    부양의무자제도도 없어지면서 수급자되는거 쉬워진건 맞아요.
    혐오라고 할게 아니라 제도를 좀 개선해서
    세금 세는거 좀 막았음 좋겠어요.

  • 68.
    '25.10.21 9:48 AM (106.101.xxx.39) - 삭제된댓글

    생활비 60안에 전기료 공짜면 난방비 지원 없어요. 대신 전기장판 쓰겠지만요. 아파트 관리비와 임대료는 단 오만원이든 8만원이든 그 수급비에서 내는 거예요. 쌀 지원 나와요 정부미로 주로 나와요 현물로 김치도 주죠. 그럼 나머지 40여만원이 그 사람 한달 비용이예요.적지 않고 국가에 감사해야죠. 그러나 그렇게 사는 사람이 잉반 열심히 살다가 불운으로 나락에 떨어지기도 하고 정말 충동 조잘장애나 정신적 문제로 평생 민폐인 사람도 있겠죠. 국가에서 그런 판정을 해줄 때는 일반 사람처럼 살기 어렵기 때문 아닐까요?

  • 69. ...
    '25.10.21 10:01 AM (112.133.xxx.225)

    신고하세요
    어떤 제도든 구멍이 있고 구명 줄이는 중이죠
    우선은 부정수급자 신고

  • 70. ...
    '25.10.21 10:06 AM (223.38.xxx.77)

    임대아파트는 싱크대도 LH에서 바꿔준대요.

  • 71. 111111111111
    '25.10.21 10:51 AM (61.74.xxx.76)

    일을 하게 만들어야지 무조건 1인당 몇십씩 주고 의보혜택도 거의 공짜고...
    진짜 세금내고 스트레스받고 힘들지만 열심히 일해 탈탈 털리는 유리지갑 직장인은
    욕나옵니다
    좀 일합시다 나라에서 주는 공짜돈 바라지말고!

  • 72. ㅇㅇ
    '25.10.21 11:22 AM (39.117.xxx.200)

    생계급여 615,450원이고
    주거급여는 지역 따라 다르긴 한데
    서울 수도권은 352,000입니다.

    60만원이 뭐예요
    한 달 100만원 가까이 받아갑니다.

  • 73.
    '25.10.21 12:15 PM (222.233.xxx.219)

    음..저희 엄마 친구가 수급자인데(등급?은 몰라요)
    나라에서 받는 혜택 중에 안마쿠폰이 있어요
    보니까 맹인안마소에 가서 받는 거더라고요
    맹인안마소 수입을 위해 수급자에게 지원되는 것 같기는 한데
    펑범하게 사는 저희 엄마가 좀 그렇다고 하도라고요
    안마쿠폰이라,,

  • 74. ..
    '25.10.21 2:49 PM (221.144.xxx.21)

    힘든데 수급자 자격 안되어서 죽은 사람들도 있잖아요
    수급자 아무나 안되고 그만큼 가진게 없고 젊으면 거기에 아프다는게 증명되어야 가능할 거에요
    그만큼 힘든 사람들이란 거고요

  • 75. ..
    '25.10.21 3:09 PM (223.48.xxx.141)

    저도 본문의 수급자 같은 사람 빅3 병웜 입원실에서 본 적 있어요.
    상태 안좋아 보였고요. 저렇게 큰소리 치고 의료진도 괴롭히고 그러던데 자격지심으로 보였어요.
    수급자인 분들 진짜 상황 안좋아서 수급자인거예요.
    몸이던 마음이던 정식 진단 받은 장애 있는 경우 많고요.

  • 76. 에효
    '25.10.21 3:42 PM (211.46.xxx.113)

    어설프게 버는것보다 수급자 되는게 나은 현실이
    너무 싫으네요~~~

  • 77. ugg
    '25.10.21 3:53 PM (210.113.xxx.253)

    서민보다 수급자가 편히 사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청년 노인 복지 혜택 정책이 있으면, 기초수급자가 일순위라, 고만고만한 서민 계층은 그런 복지정책 그림의 떡이에요. 위의 안마쿠폰도 수급자 우선이라, 남아야 일반 노인들에게 갑니다. 부정수급을 막는 대책이 꼭 필요하다고 보며, 복지 혜택이 힘들게 돈 벌어 스스로 먹고 사는 서민에게도 좀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근데, 예전에는 자녀 있으면, 기초수급자 안 됐던거 같은데, 주위에 보면 자식도 있고, 안 보며 사는 것도 아닌데, 수급자이신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티비 프로그램 보면, 멀쩡한 젊은 애들 수급비 받아서 살고.. 애들 줄줄이 낳아 그 돈으로 자기네 먹고 쓰고.. 문제라고 봅니다.

  • 78. ㅋㅋㅋ
    '25.10.21 3:59 PM (211.241.xxx.230)

    댓글들 쭉 읽어 내려 가다보니 부정 수급자 인냥 긁혀 발끈하는 거지들 너무 웃기네요
    근데 주긴 줘야듯 싶어요
    댓글 쓴 수준보니 어디가서도 일 익혀 1인분 역할 못할 모지리 수준이라
    괜히 일한다고 나대다 산재라도 일으키면 멀쩡한 기업 날릴까 걱정될 정도의 수준이라 나라에서 주는. 아니 열심히 일해 세금 내는 사람 돈 빨아먹으며 그냥 사는게 나을것도 같네요
    그들에게 고마움을 갖으라는것 자체도 과욕으로 보입니다

  • 79. 000
    '25.10.21 4:00 PM (182.221.xxx.29)

    여기서 쥴리이야기는 왜 나와?
    부정수급자들 많나봐

  • 80. 좀 그렇기는 해요
    '25.10.21 4:02 PM (211.114.xxx.55)

    아는분이 결혼을 안했어요
    아직은 일을 하는데 60넘으면 일 못한다고 그때는 부모도 없고 자식도 없으니 수급 받는다고
    부모한테 받은 유산과 모은 돈을 모두 결혼한 동생 앞으로 돌려놨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돈이랑 재산이 쫌 많은편입니다
    그래도 수급 받는다고 숨긴다는 말 듣고 뭐 할말이 없더라구요

  • 81. 각지게
    '25.10.21 4:35 PM (76.169.xxx.92)

    자격 안 되는데 속이고 받는 사람들이 나쁜 거지
    힘든 사람들 도와주는 제도가 나쁜 게 아닙니다
    거짓으로 받는 사람보다
    정말 생명줄로 도움받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겁니다.
    미국에도 저소득으로 보조받으려고
    일 할 수 있는데 더 안 하고 그냥 미니멈 페이로 버티는 사람들 많아요. 저소득이어야 의료혜택도 받고 하니까요.
    한국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들 많고요
    세금보고 속여서 하고 혜택 받는 한국 사람들 이야기 많이 듣습니다.

  • 82. 제가 알기로는
    '25.10.21 4:44 PM (1.228.xxx.91) - 삭제된댓글

    병원에 입원하면 병원비 만큼 수급비에서 제외.
    65세 이상으로 1촌 가족이(대부분 자녀들) 재산이 없어야 하고
    65세 미만의 기초 수급자라면 중증 장애인.. 신체 마비 같은..

    수급비외엔 나머지는 수입으로 간주해서
    노령연금 일을 해서 얻는 수입등등
    그 액수만큼 수급비에서 제외.

    노령연금은 수급비에서 제외하기때문에
    줬다 뺏는다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 것입니다.

    수입을 올렸는데도 신청을 안하다
    걸리면 자격박탈 형사처벌,
    벌어들인 수입의 3배를 벌금으로 때리고...

    일이 험악해서 그만두면 경영주들이
    이걸 복지과에다 고발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알바할 때 월급은 현금으로 주세요 하면
    기초수급자라고 눈치채고 온갖 잡일을 시킨다고 합니다.

    기초수급자들 자녀들도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직업이 없으면 부모님 수급비를
    뺏어가는 몰염치들도 많구요.
    심지어 며느리까지 당당하게 돈 뺏어가요.
    이건 제가 몇번 목격..
    이혼하면 수급지 시어머니한테
    자식들 떠 맡기고..
    그래서 물품을 받으면
    매장에다 파는 이유가 바로..

    부정수급자는 나라에서 발견해서 처리하면 되는 것이고
    기초수급자 처지를 헤아려 보셨으면 합니다..
    안마 바우처등 혜택이 있지만 가보면 다른 일반인들과
    완전차별로 중도에 그만두는 분들이 많으셔요.
    건성건성..구석으로 몰아 부쳐서 제대로 안해준다고 하는군요..

  • 83. 제가 알기로는
    '25.10.21 4:48 PM (1.228.xxx.91)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 내용중
    그동인 법칙이 바뀌어
    부분부분 틀릴수도 있겠으나
    기초수급자들 처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까 싶어서 쓴 글입니다.

    일을 안하다는 오해가 나올적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 84. 지방에
    '25.10.21 4:52 PM (118.235.xxx.73)

    왜 수급자를 보내요? 강남에만 수급자 살게하면 강남 사람들 자연 떠날텐데

  • 85. 여기
    '25.10.21 5:19 PM (125.176.xxx.8)

    수급자 많나봐요.
    진짜 세는 돈 많아요.
    수급받는 할머니 진짜 알부자.
    신고는 못하겠지만.
    영구 임대아파트 앞에 가니 자동차 널려있어요
    우리 친척중 수급자 계신데
    자식앞으로 재산 주고 수급자 되자 마자 서울대병원 다니고
    게세요. 임대 아파트도 나오고. 지금 행복하게 살고 계세요.

  • 86. ㅇㅇ
    '25.10.21 5:22 PM (211.234.xxx.40)

    수급자 지방 보내는 거 찬성해요

    거기서 일하면 수급비 반 보전해 주는 것도 괜찮을 듯.

  • 87. ...
    '25.10.21 5:23 PM (106.101.xxx.146)

    그런걸로 병원에서 입원안시켜주는데요..

  • 88. ..
    '25.10.21 5:57 PM (118.235.xxx.229)

    수급자들은 세금 많이 내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양심털난 사람들 많죠 (관련직종에서 일합니다) 진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한 30퍼 나머지는 ???? 이런 사람들 많아요

  • 89. ...
    '25.10.21 5:58 PM (106.102.xxx.202)

    나가 뼈빠지게 일 해서 버는 돈으로 그들이 일 안하고 띵가띵가 살게 혜택을 주는 거군요

    수급자들이 받는 혜택이 100만원 뿐만이 아니에요.
    온갖 혜택 다 받고 문화센터 수영장 무표 바우처까지 받아서 아주 여유롭게 살더라구요.

  • 90. ...
    '25.10.21 6:05 PM (1.237.xxx.38)

    안마쿠폰을 수급 받는 사람들에게 왜 줘요
    일하고 세금 내며 저런 사람들 먹여 살리는 사람들에게 우선 줘야지

  • 91. 그런데
    '25.10.21 6:07 PM (221.149.xxx.157)

    아산병원도 일반인 6인실 입원비는 일 2만원이 안돼요.
    3천원보다야 비싸지만 입원비가 그리 비싼건 아니라는거..
    병원비는 입원비가 전부가 아닌게 문제죠.
    그리고 갈비뼈 골절은 대부분 통원치료해요.
    그게 깁스를 할 수 있는 부위도 아니고
    그냥 저절로 붙을때까지 요양을 하는거지
    병원에 입원해서 할 게 없거든요.
    입원하는 경우가 있긴한데 3대이상 부러져서
    장기손상 생길까봐 두고봐야 하는경우인데
    그 정도면 통증이 어마어마해서
    앉아서 수다떨고있을 정신이 없을텐데요...

  • 92. 탈세
    '25.10.21 6:22 PM (185.54.xxx.13)

    부자들 탈세나 따져봐요. 세무사 동원해서 절세차원을 넘어서
    탈세하려고 발버둥치니까.

    강남에서 약국경영해서 떼부자 인 사람도
    어떻게 해서 자기부모 기초수급자 만들어 국가지원 무료간병인을 쓴다고
    자랑하더군요. 10여년 전이라 지금은 바뀌었겠지만 그가 말한 여러 가지 중
    하나였어요.

    또 몇 년전에 국가가 청년들 월세지원하는데 돈 많은 할머니가 손녀를
    자기 사무실 한 켠 방에 월세든 것처럼 꾸며 월 30만월을 받아챙기는데
    매달 주민센터에서 불시에 기습점검 나오니까 중단하더군요.

    가난한 사람들만 기초 수급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니라
    돈이 꽤 있는 사람들도 요리조리 나라 수급 공짜처럼 빼먹을려고 하더군요.

  • 93. 병원
    '25.10.21 6:30 PM (140.248.xxx.1)

    수급자제도가 나쁜게 아니고 부정수급자가 나쁜거죠. 촘촘히 걸러도 꼭 미꾸라지들이 있어요.

  • 94. ㅇㅇ
    '25.10.21 9:44 PM (172.226.xxx.46) - 삭제된댓글

    주거지원비? 인가 아파트 전세얻는데 1억넘게 나오던데요
    살살 알바하몀서 부족한거 없이 살던데
    반찬도 갔다준데요

  • 95. ㅇㅇ
    '25.10.21 9:48 PM (172.226.xxx.46)

    수급자 사각지대인 정말 어려운 분들은 비참한 삶 살고..
    부정수급자들인데도
    주거지원비? 아파트 전세 얻는데 1억 넘게 지원금 나오고
    반찬도 나오던데요…
    살살 알바하면서 부족함없이 살던데요…

  • 96.
    '25.10.21 10:49 PM (219.248.xxx.75)

    카더라카더라 하면서 갈라치기, 혐오조장 좀 그만하고 자기 할일이나 열심히 하며 살아요2222

  • 97. 먼저 그렇게
    '25.10.21 11:36 PM (211.208.xxx.87)

    부럽지~? 하면서 입 터는 거, 열등감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도 사회복지사이고 수급자 치 떨리고 인류애 바닥난 거 맞는데요.

    수급자 말고도 진상 천지에 부자라고 쓰레기 없나요?

    사는 거 보면, 그냥 내가 돈 벌어 세금내고 살지 싶어질 겁니다.

    남의 명의 빌리고 사는 게 뭐가 그리 부러우세요?

    그래서 저 얘기 듣고 부러웠어요? 나도 수급자 해야지 싶어요?

    남의 돈으로 사니, 내가 원할 때 원하는 걸 살 수 없어요.

    그래서 더 거지 같이 됩니다. 준다고 할 때 쓸 데 없어도 받아 쌓아놔요.

    꿈도 희망도 목표도 없어요. 주는 돈 받으려고 노력을 안 하니까요.

    몸과 마음, 정신 다 아픕니다. 초면에 대뜸 저런 말 하는 사람이

    정상 같고, 좋아보이고, 부럽던가요? 그렇다면 똑같은 종류인 거고요.

    부자 탈세도 수급자 부정수급도 국짐이든 민주당이든 판새든 먹사든

    범법은 잡아내고 새로운 환경 변화에 맞춰 법은 늦더라도 바뀝니다.

    주변에 별시 당하는 삶이 뭐 그리 부럽다고 이러는지 정말 이해 안가요.

    세금 세는 게 아까워서 그렇다고요? 부자 탈세가 훨씬 크고

    당신 동네 국회의원 발의 뭐 했고 출석했는지나 확인해보세요.

    그 '가난한 쓰레기들' 에게 섣불리 세금 거둬들이면 나와서 칼질해요.

    그게 복지의 본질입니다. 사실 다양하게 더 세심하게 확대돼야 해요.

    지금 강남구에서 집은 몇십 억인데 수입은 없는 현금거지 50대들에게

    복지정책 나가고 있습니다. 세상이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니에요.

    만만한 거지들에게 화풀이 하지 마세요. 그게 부러운 수준으로 보일뿐

    그 거지들이 자기들이 받는 혜택 부풀려 허풍치며 거짓말하는 거나

    부러운 게 아니라 그게 세금 새는 정의롭지 않은 일이래 그래 하는 거나

    크게 다를 거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소리하는 사람하고는

    상종 안합니다. 어리석은 국짐지지 종자들 상대하기 내 인생 아까워서.

  • 98. ????
    '25.10.21 11:37 PM (221.149.xxx.56)

    갈비뼈에 금이 가서 한달 입원한다고요??????

    부정수급자들도 탈세범들만큼 엄하게 다스려야죠
    하지만 제도의 틈은 있더라도
    실제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거고
    선정되는 거 매우 까다롭다고 알고 있어요
    우리나라 정부가 그렇게 허술하지 않습니다

  • 99. ...
    '25.10.21 11:38 PM (39.7.xxx.114)

    저는 이 글이 왜 불편하냐면 가난하고 몸이 안좋아서 기댈 데가 없어서 국가가 도와주는 사람 자체를 뻔뻔하고 몰염치한 사람들로 몰아가서예요. 관리를 더 잘하고 제도를 촘촘하게 만들어서 부정수급을 막아야지 한 사람의 예를 끌고와서 대부분의 어려운 사람들을 몰염치범으로 만드니까요
    2222222222

  • 100. ㄴ 집 몇 십억은
    '25.10.21 11:39 PM (211.208.xxx.87)

    아니겠네요. 10억 넘는 집에 월 수입 소득이 100만원도 안되겠죠.

  • 101. ..
    '25.10.21 11:43 PM (223.39.xxx.112)

    저는 이 글이 왜 불편하냐면 가난하고 몸이 안좋아서 기댈 데가 없어서 국가가 도와주는 사람 자체를 뻔뻔하고 몰염치한 사람들로 몰아가서예요. 관리를 더 잘하고 제도를 촘촘하게 만들어서 부정수급을 막아야지 한 사람의 예를 끌고와서 대부분의 어려운 사람들을 몰염치범으로 만드니까요
    333333

  • 102. 백퍼공감
    '25.10.21 11:49 PM (1.228.xxx.91)

    저는 이 글이 왜 불편하냐면 가난하고 몸이 안좋아서
    기댈 데가 없어서 국가가 도와주는 사람 자체를 뻔뻔하고
    몰염치한 사람들로 몰아가서예요. 관리를 더 잘하고
    제도를 촘촘하게 만들어서 부정수급을 막아야지
    한 사람의 예를 끌고와서 대부분의 어려운 사람들을
    몰염치범으로 만드니까요.....444444

  • 103. ㅇㅇ
    '25.10.22 12:00 AM (207.244.xxx.81) - 삭제된댓글

    가난한 사람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82 이럴때보면 진짜 수급자 시기 할 정도로 안좋은 상황에
    상태마저 이상한 사람 많구나 싶어요.
    댓글 어느정도 읽다 스킵했어요.
    82에서 안 보는 주제가 여러갠데(그냥 최근에 커뮤해서 부정적인 감정만 옮겨붙을 거
    안봐요) 이 주제도 제겐 영구 스킵입니다. 저번에도 그러더니
    늘 똑같아요.
    설마 돈 많은 분도 약자에 대한 자비가 없어 그럴 수 있지만
    이렇게 수급자에 안 좋은 감정을 내뿜는건 소수일듯.......

  • 104. ㅇㅇ
    '25.10.22 12:01 AM (207.244.xxx.81) - 삭제된댓글

    살기 빠듯한 사람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82 이럴때보면 진짜 수급자 시기 할 정도로 안좋은 상황에
    상태마저 이상한 사람 많구나 싶어요.
    댓글 어느정도 읽다 스킵했어요.
    82에서 안 보는 주제가 여러갠데(그냥 최근에 커뮤해서 부정적인 감정만 옮겨붙을 거
    안봐요) 이 주제도 제겐 영구 스킵입니다. 저번에도 그러더니
    늘 똑같아요.
    설마 돈 많은 분도 약자에 대한 자비가 없어 그럴 수 있지만
    이렇게 수급자에 안 좋은 감정을 내뿜는건 소수일듯.......

  • 105. ㅇㅇ
    '25.10.22 12:03 AM (207.244.xxx.81)

    살기 빠듯한 사람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82 이럴때보면 진짜 수급자 시기 할 정도로 안좋은 상황에
    상태마저 이상한 사람 많구나 싶어요.
    댓글 어느정도 읽다 스킵했어요.
    82에서 안 보는 주제가 여러갠데(그냥 최근에 커뮤해서 부정적인 감정만 옮겨붙을 거
    안봐요) 이 주제도 제겐 영구 스킵입니다. 저번에도 그러더니
    늘 똑같아요.
    돈 많은 사람도 약자에 대한 자비가 없어 그럴 수 있지만
    이렇게 수급자에 안 좋은 감정을 내뿜는건 '82에서 부유한' 사람 중에선 소수일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080 임대사업자 30명이 주택 1만1천채 소유 5 2025/10/21 874
1766079 대법원장께 드리는 마지막 해명요청[송승용부장판사] 5 법원내부전산.. 2025/10/21 501
1766078 쌀 보관 어떻게 해야 하나 2 평소 2025/10/21 676
1766077 옳은 말이라도 지적을 하면 틀어지는 거 한순간이네요 9 ㅇㅇ 2025/10/21 1,588
1766076 맥주 한잔도 치매위험 3 ㅇㅇ 2025/10/21 2,200
1766075 필리핀 가사도우미들은 아직도 다들 근무중인가요 5 궁금 2025/10/21 1,420
1766074 나는 갭투자해도 니들 가붕개는 안된다는 국토부 차관 9 .... 2025/10/21 614
1766073 마마무 화사랑 휘인 1 . . 2025/10/21 1,987
1766072 이상경:나는 33억 집 14억 대출받아샀는데 너희는 돈모아서 사.. 4 lillli.. 2025/10/21 1,824
1766071 이제 판사들이 나라를 뒤엎으려 작정했네요 11 2025/10/21 1,325
1766070 이종호 “임성근 구명 부탁받고 김건희에 연락 시도” 첫 인정 5 속보! 2025/10/21 1,031
1766069 버스나 지하철 환승을 했더니 악착이라고 뒷말을. 10 버스지하철 .. 2025/10/21 2,568
1766068 제가 하는 위로가 잘못된 거군요. 5 위로 2025/10/21 2,448
1766067 칫솔 살균기 2 . . . 2025/10/21 587
1766066 일본에서 제일 놀란 건 대놓고 호빠, 호스트바 광고 6 일본 2025/10/21 1,963
1766065 국감, 수원지법 출신 3명이 모두 영장전담이 될 확률 물었더니 3 ... 2025/10/21 744
1766064 크라운어금니 최종본 임시접착중인데 재제작 요청 가능할까요? 4 ㅅㅈㄷ 2025/10/21 358
1766063 캄보디아 한국인 대상 가해자의 정체 13 ㅇㅇ 2025/10/21 3,820
1766062 햇생강 박스로 어디서 사시나요? 1 생강철 2025/10/21 599
1766061 밀키웨이 미니초코바 파랑봉지..원래 브라운 봉지랑 내용물 같나요.. 2 ㄴㄱㄷ 2025/10/21 192
1766060 이창용 "전세제도, 고통 있어도 끊어야 할 시점&quo.. 13 .. 2025/10/21 1,957
1766059 노들섬에 3700억원 투자한다 29 .... 2025/10/21 2,273
1766058 조선주 뭐뭐 있을까요? 18 ㅇㅇ 2025/10/21 1,793
1766057 네이비 컬러랑 회색이 어울리나요? 9 패션센스 2025/10/21 1,006
1766056 원래 나이들면 치아가 앞으로 나오나요? 교정했던 사람인데.. 5 ... 2025/10/21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