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경심이 위조했다던 동양대 표창장, 진범이 따로 있었다

... 조회수 : 4,787
작성일 : 2025-10-21 00:15:42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BEST%2CHOTBEST%2CBESTAC%2...

장경욱 동양대교수님 페이스북

 

어제 오늘 정경심 교수 언론 보도에 덧붙입니다
'정경심이 위조했다던 동양대 표창장, 진범이 따로 있었다.!
이번 고소 건의 핵심입니다.

자료도 제출하고 수사 의뢰했다는 것입니다. 언론에는 새로운 증거로 과거 어학교육원 직원 공문을 많이 언급하던데, 그것은 이번에 고소하게 된 배경이지 본질이 아닙니다.

향후 재심이 열린다면 그때는 의미 있는 증거로 쓰이겠지요.
"사면해 주니 고소한다" "억울하면 재심 신청하지 왜 고소를 했느냐"라고 평가하는 패널들을 봤습니다.

우리나라 재심의 과정을 모를 리 없을 사람들이 혹세무민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이 사건 공소시효도 계산해보시기 바랍니다.

 

프랑스에서는 드레뛰스가 누명을 벗기까지 12년이 걸렸더군요.진범인 에스테라지는 끝내 법의 심판을 피했지만

드레퓌스는 두 번의 재심을 거처 무죄를 받았고, 치욕의 강등식을 가졌던 연병장에서 복귀식도 가졌습니다.
이 점에서 우리는 아직 130년 전의 프랑스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에야 조롱과 비아냥 속에 겨우 진범에 대한 이야기를 이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P : 58.227.xxx.1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21 12:20 AM (175.118.xxx.247)

    애초에 검찰이 재판과정에서 위조 시연도 못했어요 애초에 위조할 수 없는 표창장 파일이었어요

  • 2. 싸그리 고소
    '25.10.21 12:21 AM (76.168.xxx.21)

    종편 패널로 나와 헛소리 하는 것들
    싸그리 고소 고발 해야함.
    어디 듣보대 봉사활동 표창장으로 일가족을 난도질 해놓고
    지금이라도 반성을 해야지 아직도 저러도 있는데 그냥 두지 말아야 해요. 가세연 허위사실 유포했다 수천만원 물 듯 싸그리 고소하세요.

  • 3. ㅇㅇ
    '25.10.21 12:39 AM (59.10.xxx.58)

    보는 우리도 부들부들 떨리는데 당사자들은 오죽할까요. 나쁜노무시키들

  • 4. 그때
    '25.10.21 1:28 AM (118.235.xxx.215)

    빨간아재님이 재판 보고 얘기해주신거 기억나요
    검사들이
    표창장 시연하는데 판사가 한마디하니
    위증증거될수있다고 큰소리쳤다는거생각이나네요

  • 5. ...
    '25.10.21 2:51 AM (106.102.xxx.219) - 삭제된댓글

    강남 건물주가 꿈인 정경심
    억울하면 재심 청구해서 무죄로 결백 증명하면 될텐데 그건 또 안 하네?

    가족 문자 공개됐늘 때 진짜 넘 하찮아보였던 욕심 드글드글한 부부


    ㅡㅡㅡㅡㅡㅡㅡㅡ

    한국경제
    전체메뉴
    통합검색
    한국경제 통합검색
    검색
    뉴스 · 종목 검색
    검색창 닫기
    집코노미서브메뉴
    객관식퀴즈프로모션 배너 닫기
    '종부세 옹호' 조국, 과거 가족 단톡방엔 "폭탄 맞게 생겼다"
    이미나
    기자 구독
    입력2021.11.23 11:08 수정2021.11.23 11:08
    기사 스크랩공유댓글0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현대자동차의 중형 세단인 제네시스 G70 등의 자동차세와 시가 25억원 이하 1세대 1주택자에 부과되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가 비슷하다며 이를 '폭탄'이라 부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그랜저 2.5와 제네시스 G70의 자동차세는 약 50만원, 벤츠 E350은 약 40만원"이라며 "시가 25억(공시가격 17억원) 이하 1주택자 종부세 50만원이 '폭탄'이라고?"라고 썼다.

    조 전 장관은 또 다른 글에서도 "전체 종부세 납부 대상자 중 1세대 1주택자는 13만2000명이고 그 비중은 3.5%"라며 "시가 20억원(공시가격 14억원) 이하로 잡으면 평균 17만원"이라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종부세 부과 대상자는 지난해 66만7000명보다 28만명 늘어난 94만7000명이며, 세액은 1조8000억원에서 3조9000억원 늘어난 5조7000억원이다. 최종 결정세액은 납세자의 합산배제 신고 등으로 고지 세액 대비 약 10% 감소했던 것을 감안하면 5조1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앞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서 "전 국민의 98%는 (종부세) 고지서를 받지 않는다"며 "48만5000명의 다주택자가 2조7000억원, 6만2000명의 법인이 2조3000억원을 부담, 고지세액 5조7000억원의 약 89%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조 전 장관은 과거 청와대 민정수석 당시 가족 단체 대화방에 "종부세 물릴 모양이네, 경남 선경아파트 소유권 빨리 이전해야. 우리 보유세 폭탄 맞게 생겼다"라고 종부세를 '폭탄'으로 표현한 바 있다.

    이런 내용은 조 전 장관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재판에에서 드러났다.

    해당 아파트는 정 교수 명의로 돼 있다가 조 전 장관 동생의 전처에게 팔렸다.

    https://naver.me/FgHytxrs

  • 6. ㅇㅇ
    '25.10.21 2:54 AM (106.102.xxx.252)

    강남 건물주가 꿈인 정경심
    억울하면 재심 청구해서 무죄로 결백 증명하면 될텐데 그건 또 안 하네?

    가족 문자 드러났을 때 진짜 넘 하찮아보였던 욕심 드글드글한 부부
    ㅡㅡㅡㅡㅡㅡㅡㅡ

    조 전 장관은 과거 청와대 민정수석 당시 가족 단체 대화방에 "종부세 물릴 모양이네, 경남 선경아파트 소유권 빨리 이전해야. 우리 보유세 폭탄 맞게 생겼다"라고 종부세를 '폭탄'으로 표현한 바 있다.

    이런 내용은 조 전 장관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재판에에서 드러났다.

    해당 아파트는 정 교수 명의로 돼 있다가 조 전 장관 동생의 전처에게 팔렸다.

    https://naver.me/FgHytxrs

  • 7. ㅋㅋㅋ
    '25.10.21 2:59 AM (223.39.xxx.247)

    집 두채라 종부세 폭탄 맞는다는 소리가 와?
    그것도 범죄자 프레임?
    미친 국힘 지지자들
    오죽하면 폭탄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뭐라고하는 저능아들

  • 8. ..
    '25.10.21 7:13 AM (218.50.xxx.177)

    가족카톡방까지 낱낱이 다 공개해서 망신준게
    106님같은분 타겟인거죠
    표창장위조 증거를 대야할 맥락에 종부세타령하시는 댓글이 참 검찰스러워요

  • 9. 이뻐
    '25.10.21 8:28 AM (211.251.xxx.199)

    사면해 주니 고소한다" "억울하면 재심 신청하지 왜 고소를 했느냐"라고 평가하는 패널들을 봤습니다.
    ========
    진짜 뭐 같은 놈들 많네 많어
    온갖 쓰레기들이 여기저기.차고 넘치네

  • 10. 선풍기
    '25.10.21 8:32 AM (175.125.xxx.194)

    와~ 집을 동생의 이혼한 전처한테 팔았어요?
    동생의 이혼한 전처가 이혼은 했지만 시어머니가 너무 좋은 분이라 같은 집에 살았었죠?
    참 선량하고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입니다

  • 11. ...
    '25.10.21 10:11 AM (121.167.xxx.81) - 삭제된댓글

    장경욱교수님
    고맙습니다
    정말 대단하신분
    같은 학교 동료일뿐인데 자기일처럼 신경써 주시네요
    시간도 많이 쓰고 정신적 고통도
    따를텐데 정말 쉽지 않은일이죠
    꼭 다 밝혀지고
    관련자들
    죄값 꼭 받고
    조국 정경님교수님 가족모두 명예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 12. ...
    '25.10.21 10:12 AM (121.167.xxx.81)

    장경욱교수님
    고맙습니다
    정말 대단하신분
    같은 학교 동료일뿐인데 자기일처럼 신경써 주시네요
    시간도 많이 쓰고 정신적 고통도
    따를텐데 정말 쉽지 않은일이죠
    꼭 다 밝혀지고
    관련자들
    죄값 꼭 받고
    조국 정교수님 가족모두 명예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920 운동화 바닥 누렇게 변한거, 탄산수소같은거로도 되나요? 2 2025/10/21 553
1765919 현대판 더 글로리가 김승희 사건이였네요 16 ..... 2025/10/21 3,290
1765918 노들섬 기대되네요. 6 기다리며 2025/10/21 1,066
1765917 김건희 모친 압수수색 전 물품 빼돌려져…증거은닉 수사 2 ... 2025/10/21 1,075
1765916 부모님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진 포인트 8 ㅁㅁㅁ 2025/10/21 2,127
1765915 다른데서도 주식때문에 난리네요 1 ........ 2025/10/21 3,223
1765914 isa 계좌 어디 꺼 쓰세요? 2 이서야 2025/10/21 1,250
1765913 다주택자 지인이 정부때문에 집값폭등이래요 8 황당 2025/10/21 1,430
1765912 현직 부장판사, "대법원장, 거취결단하시라" 13 ... 2025/10/21 2,013
1765911 해병특검 임성근.. 핸폰 비번 발견후 특검에 제공하였음 2 ... 2025/10/21 947
1765910 한덕수 유죄시 최대 사형...재판부가 직접 공소장 변경 요구 4 2025/10/21 1,175
1765909 금 사라고 하도 난리라 주식 사봤는데 5 .. 2025/10/21 4,908
1765908 재래시장 다녀와서.. 1 ㅇㅇㅇ 2025/10/21 1,213
1765907 조국혁신당, 이해민, 이태원참사 3주기,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을 .. ../.. 2025/10/21 197
1765906 주식 한 종목에서 -53만원이에요ㅜ ㅜ 31 ㅇㅇ 2025/10/21 5,557
1765905 한동훈 소환장 피해 열심히 도망다니는중..한동훈 특검증인 소환장.. 6 2025/10/21 1,155
1765904 전세제도 몇년안에 없어지겠어요 24 수순 2025/10/21 3,213
1765903 국힘 김민수 “주가떨어져야하는데 올라” 15 미친놈인가?.. 2025/10/21 2,216
1765902 결혼은 사랑해야 합시다 계산적이고 손해보기 싫으면 6 2025/10/21 1,737
1765901 전기요 위 매트 깔고 쓰나요? 3 . 2025/10/21 1,061
1765900 주가 상승에 중국이 개입하고 있다? 13 이정도면정신.. 2025/10/21 1,344
1765899 해운대~광안리 10분, 해상택시·수륙양용버스로 '이동 혁신' 2 세금이줄줄 2025/10/21 663
1765898 주식 너무 고점이라 현금 들고 쳐다만 보는분 계세요? 11 ..... 2025/10/21 4,519
1765897 호르몬제 처방 받아서 보관만 하였는데 5 .. 2025/10/21 969
1765896 반도체·車 '쌍끌이'⋯ 美관세·중국 부진 뚫고 3분기 수출 '역.. 3 .. 2025/10/21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