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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먹고 싶은게 많아서

힘든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25-10-20 22:28:58

많이 먹지는 못하는데

먹고싶은게 많아요

떠오르면 계속 머릿속에 떠올라서

결국 먹어야해요

꼬막비빔밥 먹고싶어서

꼬막 주문했어요

내일 올거예요.

 

근데 ... 또 삭힌홍어가 먹고 싶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뒀거든요

 

번데기도 먹고싶어서

냉동번데기도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지금 막 떠오르는

뜨거운 아인슈페너 커피!

 

 

힘들어요

날이 쌀쌀하니 줄줄이 떠오릅니다.

 

 

IP : 125.187.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20 10:30 PM (59.10.xxx.58)

    이글 머죠? 맛잘알의 향기가 솔솔...
    꼬막 삭힌 홍어에 번데기까지.

  • 2. 저도
    '25.10.20 10:30 PM (221.138.xxx.92)

    인간이 지닌 모든 욕구가 주둥이로 모였어요.
    금은보화 다 싫고 오로지 ㅜㅜ

  • 3. 저도님
    '25.10.20 10:42 PM (59.10.xxx.58)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모든 욕구가 주둥이로 모였대 ㅋㅋㅋ
    남일 아니네요 ㅋㅋ

  • 4. 식욕왕성
    '25.10.20 10:44 PM (124.61.xxx.72)

    식욕왕성하고 잘 먹을 때가 좋은 거라 생각하며
    합리화하는 나

  • 5. 저도
    '25.10.20 10:45 PM (211.234.xxx.133)

    먹고 싶은건 많은데 소화를 못시켜서..:
    먹방 보며 대리만족해요.

  • 6. 저도님 저도요
    '25.10.20 10:49 PM (222.232.xxx.134)

    식욕만 왕성한 사람 여기 또 있습니다 ㅋㅋ

  • 7.
    '25.10.20 10:56 PM (175.223.xxx.103)

    원글님 맛을 아시네요 꼬막비빔밥 삭힌홍어 더하기 뜨끈한 굴국밥! 여기다 막걸리한잔하고픈 밤입니다

  • 8. 파워J 먹보
    '25.10.20 10:59 PM (175.192.xxx.94)

    내일 어깨 아파서 병원 치료 가야하는데
    몇 시에 물리치료까지 끝날지 계산해서 집에 오는 길 음식점 뭐가 있나 머리 속에서 스캔하고 뭐 먹을지 정해 놨어요.
    '허수아비'라고 유행지난 오래된 돈가스집 있는데 거기 갈거예요 흐-

  • 9.
    '25.10.20 11:23 PM (112.184.xxx.188)

    먹고싶은게 없어요. 먹는 생각도 잘 안해요. 그냥 있는걸 먹습니다.

  • 10. ㅇㅇ
    '25.10.21 12:27 AM (118.235.xxx.118)

    제가 그래요
    한달뒤에 먹자로 내 자신을 꼬시는중

  • 11. 갑자기
    '25.10.21 3:02 AM (114.203.xxx.239)

    허수아비 가고싶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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