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정인 아이들과 온가족여행 다녀왔어요~ 두아이 예비신부들과 우리가족 모두 7명 대가족여행이었어요. 숙소는 프로방스마을 한동건물 1 2 3층으로 구했어요
아침에 출발해서 국수거리에서 국수먹고 죽녹원 산책했어요
비가 간간이 내렸지만 죽녹원의 분위기가 정갈하고 조용했어요
커페에 들러 차한잔 하고 숙소로 출발 방배정하고 각자 쉬는시간후 저녁먹으러 쌍교로 출발 푸짐한 저녁식사 즐거웠어요 갈비도 맛있고 떡갈비도 부드럽고 백김치가 제취향!!
저녁먹고 숙소로 와서 간단하게 한잔하니 7시반정도 내일 만나기로하고 각자 자기 숙소로
남편과 얘기 나누다 일찍 잠이들고
아침에 커피사들고온 아이들과 체크아웃후에 아점으로 생각한 식당으로 출발합니다
맛나게 식사후 순창을 가기로 ㅋ
지역축제한다고 작은아이가 된장 고추장 필요하다해서 순창을 가봤어요
지역축제는 거의 처음이라 어리둥절했어요. 생각보다 축제도 규모있고 장류도 행사를하며 세일까지 해주어 여러가지를 시식해보다 입맛에 맞는 된장 고추장등을 구매하고 집으로~
즐거운 가족여행 잘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