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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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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타칭 T라고 자부하시는 분들!! 이게 맞나요?

.. 조회수 : 3,219
작성일 : 2025-10-20 21:14:20

제가 오늘 인스타에서 어떤 피드를 봤는데 

F인 여자가 T인 남자친구에게 보고싶다고 했더니

T인 남자가 여자친구에게 담주에 보자나? 그런거에요..

 

F들은 이 말이 어떻게 들리냐면(모두가 그러지 않을수도 있어요) 다음주에 보니까 그만 징징대 라는 뉘앙스로도 읽혀서 서운하게 느낄 수 있어요..

 

여기서 의문인건 

F들은 감정을 나누는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공유하고 싶어해요

여자친구가 보고싶다라고 마음을 표현하면 나도 보고싶어라고 똑같이 마음을 표현하면 되는데 

T들은 보고싶다라는 말을 문제상황으로 보고 

다음주에 보자나? 라는 솔루션을 제시해버린다는거죠...

 

그래서 도대체 이 F와 T의 차이가 어디서 오는지 챗GPT에게 물어봤거든요.. 

 

좀 길수는 있는데 F와 T의 사고 메커니즘이 어떻게 다른지 이해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됐어요..

 

그런데 F인 저는 챗GPT가 얘기해주는 F에 대해서는 너무나 정확하다고 느껴져요.. 

 

그래서 T이신 블들에게 여쭤보고 싶어요..

 

T분들은 이 챗GPT의 설명에 동의하시나요? 

 

매우 길 수 있으나 한번쯤 읽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해서 읽어보시고 자유롭게 생각을 나눠주셨으면 좋겠어요

 

 

https://chatgpt.com/share/68f624a3-93c0-8002-9633-49ea4b42d048

 

IP : 211.234.xxx.34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0 9:14 PM (211.234.xxx.34)

    https://chatgpt.com/share/68f624a3-93c0-8002-9633-49ea4b42d048

  • 2.
    '25.10.20 9:21 PM (211.235.xxx.85)

    이걸 다 읽어야 하는 건가요

  • 3.
    '25.10.20 9:23 PM (211.235.xxx.85)

    맨 뒤에만 살짝 봤는데 일단 감정 변화의 폭이 큰 것 싫어하는 건 맞아요-!

  • 4.
    '25.10.20 9:24 PM (211.235.xxx.85)

    근데 무슨 생존본능 숨는다 이런 건 너무 오바다 싶고 완전 오글거려요 ㅎ

  • 5.
    '25.10.20 9:26 PM (211.235.xxx.85)

    감정적 연결 정서적 신뢰 부담스러워요 1도 원하지 않아요 ㅎㅎ 으으으 오글거려요

  • 6. 맞는것
    '25.10.20 9:27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맞는것 같네요
    저 t 인데요
    팩트가 중요하고 감정소모 안하려 해요
    감정과잉인 사람들에게 피곤함을 느끼기도 하구요
    사람에게 온마음을 쏟아부어버리는건
    어리석기도하고 상대에게 부담을 주는거다 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너따로 나따로가 잘 되는 편이고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잘 상처받지 않아요
    사람이라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는편이 훨씬 많아요
    냉정하다는 평가도 가끔 받아요

  • 7. 확실히
    '25.10.20 9:29 PM (59.7.xxx.113)

    저는 T네요.

  • 8. 티 인데
    '25.10.20 9:30 PM (119.195.xxx.153)

    일단 저렇게.반말로 하는것 부터 싫어해오
    챗지피티가 너무 친숙한 척 하는것

    반말하지마 라고 하면 ... 문어체로 바꾸어 답합니다

  • 9. 저 t
    '25.10.20 9:33 PM (180.83.xxx.74)

    일단 모든 문제를 분석해요
    예로 누가 울면 그래 슬프구나 이런 감정이 안들고 왜 무엇때문에 울어 운다고 해결되나 이런 생각들이 들어요

  • 10. 저도
    '25.10.20 9:37 PM (180.228.xxx.184)

    티.
    사실 안보고 싶을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앞으로 쭉 못보는게 아닌데...
    도대체 서운할 포인트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담주에 보잖아요 !!!

  • 11. 아...
    '25.10.20 9:38 PM (1.227.xxx.69)

    그래요? 저 상황에서 T 남자가 나도 보고 싶어~~이래야 하는거예요?
    저는 남자한테 우리 지금 만나 보고싶어 아니면 우리 언제 만나? 이럴것 같고
    남자가 지금은 이유가 있어서 안돼~ 이래도 오케이
    남자가 언제 만나자~ 이래도 오케이 일것 같은데.....
    보고 싶다라는 말을 잘 안할것 같기도 하고...

  • 12. 대문자T
    '25.10.20 9:39 PM (219.255.xxx.142)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T는 이성적이고 F는 감성적이라는 상식적인 내용을
    저렇게 길고 장황하게 써놓은 것 부터가 별로 맘에 안드네요.
    특별히 흥미로운 이론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이 자체가 (제가 이 글을 쓰는것조차) 낭비같은 느낌이에요.
    죄송합니다.

  • 13. ...
    '25.10.20 9:39 PM (112.166.xxx.103)

    대충 봤는데

    T로써
    대부분 동의합니다
    감정을 분석하는거 ㅋㅋㅋㅋㅋㅋ
    저두 나노단위로 분석해서 해결해요

    감정은 당황스럽고
    빠지면 미치듯이 확 빠지고 ..

    그리고.f가 피곤해요
    감정적인 인간들..

  • 14.
    '25.10.20 9:41 PM (211.250.xxx.132)

    일단 저런 글을 읽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게
    바로 티입니다.

  • 15.
    '25.10.20 9:4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감정이 극에 달해 무조건적으로 편들고 흥분하는 사람들 거부감 들어요
    힘들어한다고 편들어주지않아요
    속으론 맞고 아니고 니가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를 따지고 있지
    이건 사람들도 어느정도 그렇지않나요
    얼마나 티내냐 가면을 쓰고 공감하는척하냐지
    무조건 맞아맞아 힘들었겠다라고 편들어주는 사람이 얼마나 돼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푸념식 얘기 안해요
    나도 그러니 다른 사람도 그럴거라 생각해서
    딱 내 가족 말고는요

  • 16. T야
    '25.10.20 9:44 PM (121.190.xxx.190)

    감정을 표현하지않고 듣는것도 불편해요
    본인이 느낀걸 왜 타인에게 말하는건지..알아서 처리하길 바랍니다.
    그냥 수다로 친구들과 얘기하는것까지 괜찮은데 저에게 느낀걸 얘기하는걸 듣는건 싫어요
    느낀건 너고 니가 알아서 해야죠
    내가 타인감정까지 어떻게하나요...

  • 17. ....
    '25.10.20 9:44 PM (211.234.xxx.34)

    인간은 희노애락을 느끼는 존재잖아요..
    감정은 사람의 본질인데 챗GPT의 설명으로는 F는 감정을 누려야할 대상으로 보는데 T들은 감정을 처리해야할 불편한 대상으로 본다고...

    감정이 왜 불편한지 어떻게 불편한지 궁금해요..
    전 감정의 충만함이 너무 좋거든요..

    살면서 충만하고 좋다하는 감정을 평생 못느끼시고 사는건가요?
    그럼 무슨 재미로 사는건지....

  • 18. 행복한새댁
    '25.10.20 9:45 PM (118.235.xxx.145)

    ㅎㅎ이런글 읽고싶지 않은데..ㅋㅋ전 t인데 그래~~ 나도~~ 그래요ㅎㅎ남편이 영혼이 1도 없다고ㅎ 내가 입바른 소리하면 눈물 바람이길래 귀찮아서 그냥 웬만하면 모든 대답이 그래~~ 나도~~예요. 요새는 아들도 엄마 대답에 영혼이 없는걸 앎ㅋㅋ

  • 19.
    '25.10.20 9:45 PM (1.237.xxx.38)

    감정이 극에 달해 무조건적으로 편들고 흥분하는 사람들 거부감 들어요
    힘들어한다고 편들어주지않아요
    속으론 맞고 아니고 니가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를 따지고 있지
    이건 사람들도 어느정도 그렇지않나요
    얼마나 티내냐 가면을 쓰고 공감하는척하냐지
    티도 사회화가 잘 된 사람은 공감하는척한다고 해요
    무조건 맞아맞아 힘들었겠다라고 편들어주는 사람이 얼마나 돼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푸념식 얘기 안해요
    나도 그러니 다른 사람도 그럴거라 생각해서
    딱 내 가족 말고는요

  • 20. 티티티
    '25.10.20 9:47 PM (110.14.xxx.103) - 삭제된댓글

    서로 다른 거잖아요.
    이해 안 가도 그냥 인정해버립니다.

    님은 극f인 사람 만나면 되겠어요.
    저는 저런 감정 소모 이해도 노이해라 t좋아해요

  • 21. ...
    '25.10.20 9:47 PM (211.250.xxx.132)

    감정을 당연히 느끼죠
    상대방이 나와 똑같은 강도와 범위로 느끼지 않는다는 걸 알죠
    티입니다.

  • 22. ...
    '25.10.20 9:47 PM (112.166.xxx.103)

    불편하다구요..
    불편해.

    F들이 누리는 건 본인들 일이고
    제발 같이 누리자고 안 했으면..

  • 23. T야
    '25.10.20 9:49 PM (121.190.xxx.190)

    감정은 느끼는데 남한테 얘기하고 듣는게 싫고 남의 감정에 관심없다는거죠
    말많은거랑 호들갑스러운거 싫어하는데 감정은 그냥 개인이 느끼는 사소한거잖아요
    그걸 구구절절 얘기하는걸 듣는게 싫어요
    재미없고 쓸데없고 내감정도 말하고싶지 않고
    니감정은 너혼자 알렴 이런거에요ㅎ

  • 24. 이런걸 다 읽어야
    '25.10.20 9:49 PM (180.71.xxx.214)

    하다니. 시간낭비처럼 느껴져요

    걍 담주에 보는데.
    뭐가 큰 문제인건지 …

    징징이 보면 스트레스 받아요
    안징징거리는 사람을 감정이 메미른 취급하는데
    쓸데없는 감정소모하는게. 가엽게 느껴져요 솔직히
    술이나 한잔마시고 자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 25. 저도 티인데
    '25.10.20 9:50 PM (180.227.xxx.173)

    감정소모, 감정과잉 다 싫어합니다.
    그렇지만 남친과 일이주에 한번 만나는 것도 싫어요.
    사람을 제대로 알려면 자주(여러 상황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일이주에 한번 만나고 어떻게 결혼하나 싶네요;;

  • 26. 찐T
    '25.10.20 9:51 PM (221.138.xxx.92)

    저런 내용을 왜 읽어야돼?....
    MBTI분류 자체가ㅈ그다지 의미 없다고 봄.
    왜 나누나 싶기도 함.

  • 27. T는
    '25.10.20 9:51 PM (59.7.xxx.113)

    감정을 못느끼는게 아니예요. 하품 나온다고 상대방 앞에서 입벌리고 하품하지 않고 재채기 나와도 가리고 하는것처럼, 내 감정을 시도때도없이 뿜뿜하는건 적절치않다고 생각하는거죠.

  • 28. T는
    '25.10.20 9:53 PM (59.7.xxx.113)

    상황이 감정을 공유하고 표현하는 자리..즉 어떤 공연을 보러 갔다면 거기서는 감흥을 마음껏 표현해도 적절한거죠. 근데 한참 일하고 공부할 시간에 불쑥 연락해서 감정을 예고없이 드러내고 공감을 구하는건.. 미숙한 행동으로 봐야죠. 이건 그냥 어린아이같이 구는것같아요

  • 29. ㅐㅐㅐㅐ
    '25.10.20 9:55 PM (116.33.xxx.157)

    보고싶다
    - 못봐서 속상하다니 어쩌냐
    - 난 당장 못 가니 바로 해결할 수 없다
    - 곧 만난다는걸 상기시켜줘서 속상한 마음에서
    벗어나게 해 주자
    - 이러면 해결되어야 하는데 또 얘기한다
    - 난 못가니 해결이 불가능하다
    - 피곤하다
    - 자기감정은 스스로 해결했으면 좋겠다

    기쁜건 문제가 안되고
    슬프거나 고민은 해결과제

  • 30. !!!
    '25.10.20 9:55 PM (39.7.xxx.6)

    이런 사고가 너무 싫음!!!

    어떻게 그걸 원하지 않을 수 있어? 나에게는 그게 핵심 가치인데 말야... 어떻게 그거 없이 살수가 있어?

    당신에게 핵심가치라고 다른 사람도 핵심가치로 삼아야 하나?
    본인위주고 유아적임.
    매사 ‘내 마음을 알아줘. 나는 이렇게 느끼니 니가 나를 둥가 둥가 해줘.’
    니 마음은 니가 알아서 간수해줘 제바르

  • 31. ..
    '25.10.20 9:56 PM (122.153.xxx.78)

    자칭 타칭 t는 아니고 그냥 몇차례의 정식 검사 결과가 t인 사람인데, 링크 안읽었습니다. 아마 대부분 진짜 검사해서 t 나온 경우는 링크 안읽었을 걸요?

  • 32.
    '25.10.20 9:57 PM (1.237.xxx.38)

    사람 자주 봐야한다는건 e성향이 강해서 그런거죠
    T가 영향 준다기보다
    I에 t조합이니 자주보는거 싫고
    사람 만나면 에너지 쪽 빠져 쓰러지네요

  • 33. 저도요
    '25.10.20 10:02 PM (175.117.xxx.137)

    극t인데 링크 안읽습니다.
    자기 감정이 이런걸 상대가
    뭘 어쩌라고 싶어요.
    한쪽만 정답이 아닌거잖아요
    그냥 둘이 다른건데 어쩌라고.

  • 34. ..
    '25.10.20 10:04 PM (175.114.xxx.11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말씀하신대로
    감정이 충만해서 좋으시다면 그건 그대로 좋다고 봅니다만


    그건 결국 본인 개인의 영역인거지
    타인에게까지 자신의 감정을 공감받기를 원하는 건
    좀 이해가 안될때가 많아요..

    흔히 공감능력 말들은 많이들 하시는데
    그 공감능력 풍부하신 F분들은 왜 T들에 대해서 공감능력을 발휘안해주시는지 가끔 이해도 안되고요.

  • 35. 궁금
    '25.10.20 10:05 PM (1.227.xxx.69)

    그럼 T 아닌 분들은 링크를 읽어요??
    그냥 귀찮아서 안 읽는거 아니였어요?
    읽는게 부질없어서??

  • 36. 아놧
    '25.10.20 10:09 PM (106.101.xxx.248)

    일단 저런 글을 읽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게
    바로 티입니다.222323

  • 37. T는
    '25.10.20 10:10 PM (175.117.xxx.137)

    이성적으로 효율이 없다 싶은것에
    에너지를 쏟지않아요.
    그간의 경험으로
    이런 링크 읽는것에 기대되는 효과가
    없거나 의미없다 판단되니 안보죠.
    요약해서 본문에 논리있게 적었으면
    그 내용은 들여다보고 판단을 합니다

  • 38. 저두 T인데
    '25.10.20 10:14 PM (182.221.xxx.39)

    링크 안 열어봤어요.
    굳이??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위에 쓰여져있는 댓글처럼 새로운 내용도 없을 것 같아서요.
    ㅎㅎ

  • 39. ...
    '25.10.20 10:16 PM (175.114.xxx.114) - 삭제된댓글

    가끔씩은

    A라는 사람(F성향)의 모든 지인들이
    A의 감정 파도에 전부 동일하게 춤을 춰야하나 ?
    라는 우스운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A가 울면 모든 지인들이 울고
    A가 웃으면 전부 다 웃고.
    우울해 하면 전부 우울해 하고...

    으.. .
    그런걸 바라나? 싶기도 합니디ㅡ..

  • 40. ...
    '25.10.20 10:17 PM (211.234.xxx.34)

    저 링크 열어서 읽어보시면 F와 T를 논리적으로 분석해놨어요.. 나름 심오한데 ㅋ

    그럼 T이신 분들은 은중과 상연같은 드라마는 어떻게 보셨어요..?

  • 41. 감정
    '25.10.20 10:20 PM (39.123.xxx.118)

    저는 감정의 충만함이 싫다구요~~
    기쁘면 살짝 기쁘고 슬퍼도 살짝 슬프고 그런 게 좋아요.

    저는 앞 뒤가 딱딱 맞는 게 좋아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딱딱
    두루뭉술하게 그 말이 그 말인 거 싫어요.

  • 42. ..
    '25.10.20 10:22 PM (211.234.xxx.34)

    가끔씩은

    A라는 사람(F성향)의 모든 지인들이
    A의 감정 파도에 전부 동일하게 춤을 춰야하나 ?
    라는 우스운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A가 울면 모든 지인들이 울고
    A가 웃으면 전부 다 웃고.
    우울해 하면 전부 우울해 하고...

    으.. .
    그런걸 바라나? 싶기도 합니디ㅡ..

    ‐--------------------------------------------

    아니요
    F는 감정을 공유하는걸 굉장히 좋아해요
    좋은거든 나쁜거든 공유하고 나누고 싶은거죠..
    그걸 관계라고 정의하기도 하구요...
    깊은 감정을 공유한 이후에 생기는 유대감 소통을 매우 좋아하고 그래야지 진짜 관계라고 인식해요..

    저로선 T적인 사고가 전혀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제 챗GPT가 하는 말들은 전부 믿으렵니다! ㅎ
    챗GPT는 옳고 진리다! ㅎ

  • 43. ///
    '25.10.20 10:23 PM (211.250.xxx.132) - 삭제된댓글

    티로 추정되는 저는
    그런 드라마를 거의 보지 않아요
    사실 하나도 안 봐요
    그렇다고 이해못하거나 감정을 못 느끼는 게 절대 아닙니다
    감정의 동요와 공감 요구가 버겁고
    그것은 자신의 내부에서 감당해야 할 거라고 생각해서요
    가능한 감정의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가고 싶지 않거든요

  • 44. 은중과상연
    '25.10.20 10:26 PM (221.138.xxx.92)

    T)그런 드라마는 나중에 정말 볼게 없을때봐요...
    선뜻 손이 안가요.
    수사물 좋아합니다.

  • 45. ...
    '25.10.20 10:27 PM (1.227.xxx.69)

    감정 공유라는게 무슨 의미예요?
    예를들면 나 너무 슬퍼. 어쩌고 저쩌고~~~ 막 이러면 상대가 나도 슬퍼 어쩌고 저쩌고~~이런걸 말하는 거예요?

  • 46.
    '25.10.20 10:27 PM (211.250.xxx.132)

    저로선 T적인 사고가 전혀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제 챗GPT가 하는 말들은 전부 믿으렵니다! ㅎ
    챗GPT는 옳고 진리다! ㅎ

    이런 무논리 무비판 결론으로 점프하는 에프라면 정말..실망입니다.

  • 47.
    '25.10.20 10:28 PM (220.82.xxx.169)

    일단 저런 글을 읽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게
    바로 티입니다.4444

    저도 수사물 좋아해요
    세계사 한국사 프로가 젤 즐겨보는 프로에요.
    드라마는 진짜 볼거 없을때도 잘 안봐요

  • 48. 감정
    '25.10.20 10:29 PM (39.123.xxx.118)

    좋은 거든 나쁜거든 공유하고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분들끼리 서로 이야기하시고 친하게 지내시면 되는 것 같아요.

    저 T인데, 감정 공유하고 나누려는 건 싫고 부담스러운데
    저는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감정 공유하고 나누려는 사람과 가까이하고 싶지 않아요.
    감정 공유하고 나누려는 사람에게 불친절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 49. 감정
    '25.10.20 10:31 PM (39.123.xxx.118)

    감정 공유란 같이 기뻐하고 같이 슬퍼하는 거죠
    어떤 사람이 강렬한 감정을 느꼈다면 그건 강렬한 감정을 느낄만한 일이었을테니, 또 다른 사람에게도 그 강렬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건가 보더라구오~~

  • 50. ..
    '25.10.20 10:32 PM (175.114.xxx.114) - 삭제된댓글

    F들 감정공유 네트워크에, T들을 강제가입시키려고 애쓰지마세요.

    T들 에너지 닳고, 방전됩니다.

  • 51. 아...
    '25.10.20 10:34 PM (112.166.xxx.103)

    은중과 상연 보다가
    도저히 못 보겠어서 관뒀눈데

    .t 라 그랬나봐요..
    전 결론이 있는 범인이 있는
    장르가 좋아요 ㅋ

  • 52. ...
    '25.10.20 10:37 PM (211.234.xxx.34)

    감정 공유란 같이 기뻐하고 같이 슬퍼하는 거죠
    어떤 사람이 강렬한 감정을 느꼈다면 그건 강렬한 감정을 느낄만한 일이었을테니, 또 다른 사람에게도 그 강렬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건가 보더라구오~~

    ----------------------------------------------

    사람은 수용받고 싶은 존재잖아요.. 내 감정과 생각이 수용받고 공감과 공명이 일어날 때 오는 깊은 감동이 있어요..
    이런걸 누리실 일들이 없겠네요.. ㅎ

  • 53. 극t인데
    '25.10.20 10:40 PM (175.117.xxx.137)

    은중과 상연 잘 봤습니다.
    주인공들의 사랑, 우정 등의
    감정에 이입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의 심리, 욕망, 죽음,
    웰다잉에 대한 생각 등
    그 관점으로 흥미롭게 봤죠.

  • 54. ...
    '25.10.20 10:40 PM (211.234.xxx.34)

    저로선 T적인 사고가 전혀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제 챗GPT가 하는 말들은 전부 믿으렵니다! ㅎ
    챗GPT는 옳고 진리다! ㅎ

    이런 무논리 무비판 결론으로 점프하는 에프라면 정말..실망입니다

    ‐--‐----------------------------------
    챗GPT와의 대화를 읽어보세요..
    저로선 너무 낯설어서 진짜 이렇다고?????? 물음표 백만개인게 여기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댓글을 보니 진짜 그렇구나라고 납득이 되거든요

  • 55. 그리고
    '25.10.20 10:42 PM (175.117.xxx.137)

    사람이 수용받고 싶은 존재라고 하신거.
    그 자체가 지극히 내 생각과
    감정이 옳다하는 f 특징이죠

    T는 사람은 지극히 독립적이다.란 정의를 갖고삽니다

  • 56. ...
    '25.10.20 10:42 PM (211.250.xxx.132)

    누릴 일이 없다니요. 너무 표피적 이네요
    굳이 얼굴로 몸짓으로 눈물로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강렬하게 느끼고 그걸 자기 안에서 증폭하고 다스리고 절제하고
    수시로 꺼내보고 그중에서 신중하게 골라 타인과 조심스럽게 공유하는
    그런 사람들의 마음은 이해못하는 거 같아요

  • 57. 그건 감정노동
    '25.10.20 10:43 PM (211.247.xxx.84)

    불필요한 일은 딱 질색인게 T 라오.
    자기 감정은 스스로 알아서 해결하는 게 성숙한 인간이 아니겠소.

  • 58. ....
    '25.10.20 10:47 PM (175.114.xxx.114) - 삭제된댓글

    또 다른 이유(계기)로, 하루도 못가서 곧 변할 본인만의 감정이, 남들에게도 그렇게 소중할지 잘 모르겠음.

  • 59. .....
    '25.10.20 10:50 PM (175.114.xxx.114) - 삭제된댓글

    또 다른 이유(계기)로, 하루도 못가서 곧 변할 본인만의 개인감정이,
    타인들에게 과연 소중한 것인지 잘 모르겠음.

  • 60. 대문자T
    '25.10.20 10:57 PM (172.226.xxx.20)

    자칭 아니고 검사결과이며 타칭입니다만
    저런 링크는 읽지 않습니다
    쳇지피티도 사용자의 질문 질에 따라 다른 수준의 답을 주기 때문에 엄청 신뢰하지도 않습니다만
    반갑네요 T 타입 여러분 ㅎㅎ

  • 61. ..
    '25.10.20 10:59 PM (211.234.xxx.34)

    또 다른 이유(계기)로, 하루도 못가서 곧 변할 본인만의 개인감정이,
    타인들에게 과연 소중한 것인지 잘 모르겠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F들에겐 공유하고 나눔으로써 공명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는거에요..
    거기서 느껴지는 카타르시스 정서적 지지.. 그로인한 유대감 등..
    그게 존재의 기쁨을 채운다고나 할까요...

    깊이 있고 충만한 감정을 너무 사랑합니다 ㅎ

  • 62. 공감을
    '25.10.20 11:00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강요하지는 말길.
    서운해하면 더 짜증날 듯.

  • 63. 자꾸 글단다
    '25.10.20 11:04 PM (1.227.xxx.69)

    원글님이 말하는 깊이 있고 충만한 감정을 사랑한다는거 자체가 뭘 말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ㅜ
    나도 분명 감정을 느끼는데 이게 무슨 차이일까 정말 궁금하네....

  • 64. ...
    '25.10.20 11:06 PM (211.234.xxx.34)

    자칭 아니고 검사결과이며 타칭입니다만
    저런 링크는 읽지 않습니다
    쳇지피티도 사용자의 질문 질에 따라 다른 수준의 답을 주기 때문에 엄청 신뢰하지도 않습니다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읽어보지도 않고 속단하는건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인 태도인데요 ㅎ
    이렇게 얘기하면 기분 나쁘실걸요?

    T분들은 이성적 논리적이라고 하면서 편의에 따라서는 굉장히 비이성적 무논리 감정적이더라구요..

    이 모순에 대한 답도 저 챗GPT안에 들어있어요..

    T분들도 자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 65. 말 그대로
    '25.10.20 11:08 PM (211.206.xxx.180)

    공감인데
    매번 강요받는 느낌이 들면 거북함.
    눈 앞의 해결할 일이 많아서든 순간의 열정이 다를 수 있는데
    아이 응석 들어주듯 똑같이 응대해주길 원하면 좀 피로함.
    매번이 아니라면 괜찮음.
    그냥 사랑하지만 진짜 곧 보니까 마음 추스리라고 담백하게 다음주에 본다고 할 수도 있는 것.

  • 66. .....
    '25.10.20 11:09 PM (175.114.xxx.114)

    감정공유가 소중하다고요? 보통 본인만의 감정만 소중해 보이던데....
    자주 삐치는 걸 보면.....

  • 67. 아으
    '25.10.20 11:13 PM (175.117.xxx.137) - 삭제된댓글

    F 되게 피곤하다
    그만 해야지.
    여기서 논거 개피곤,무쓸모였음

  • 68. 아으
    '25.10.20 11:14 PM (175.117.xxx.137)

    F를 상대하는건 역시 되게 피곤하다
    에너지만 소모되고 효용성 없고.
    그만 해야지.에잇
    여기서 논거 개피곤,무쓸모였음

  • 69. F에게
    '25.10.20 11:30 PM (211.212.xxx.14)

    ..이렇게 공감을 강요당하는 기분을 어떻게 알개 해 줄 수 있을까 싶네요.

    개피곤…

  • 70. ..
    '25.10.20 11:31 PM (211.234.xxx.34)

    아으
    '25.10.20 11:14 PM (175.117.xxx.137)
    F를 상대하는건 역시 되게 피곤하다
    에너지만 소모되고 효용성 없고.
    그만 해야지.에잇
    여기서 논거 개피곤,무쓸모였음

    ‐------------------------------------------

    음... 이런 맥락에도 안맞는 도움도 안되고 기분 나쁘기만한 댓글은 왜 쓰는걸까요?
    F 욕하라고 판 깔아둔게 아니라
    감정을 대하는 F와 T의 다른점에 대해서 확인해보고자 한건데요...?

    가끔보면 T분들은 감정을 배제해서인지 너무나도 무례하고 막말하는 경우도 가끔 봐요...

    지금처럼요

    다름을 이해하고자 쓴 글이에요

    T분들 F를 피곤하고 성가시고 미성숙하다고 본인들 기준에서 폄하하신다면 제 입장에서는 T분들 T발놈 소리가 절로 나와요 ㅎ

    감정을 배제하는 것과 무례한 것은 엄연히 다른거에요
    다름을 존중하자구요

  • 71. ..
    '25.10.20 11:35 PM (211.234.xxx.34)

    이렇게 공감을 강요당하는 기분을 어떻게 알개 해 줄 수 있을까 싶네요.

    개피곤…

    ‐------------------------------------------

    네 저는 이제 F와 T의 구조적 차이와 T의 특성을 이해했기 때문에 더이상 이 일로인해 오해하거나 상처받지 않을 것 같아요
    공감을 바라지도 않구요
    다름을 존중할거에요.

    적어도 전 다름을 확실히 이해했어요 ㅎ

  • 72. 저 t
    '25.10.20 11:51 PM (124.53.xxx.169)

    링크 안보고 윗줄만 읽고 댓글써요.
    뭐가 문젠지 전혀 모르겠고
    징징이들 진짜 피곤하고 심하면 상종하기도
    싫어요.
    그래서 일상수다 별로 안하고 (사실 재미없고
    시간 아까움)
    전화도 확실한 용건 있을때만 짧게 하는거
    좋아해요.
    하지만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한없는 수다쟁이가 되기도 합니다만 ..
    두번 말하는거, 내용없는 긴 말 진짜 싫어요.

  • 73. F지만
    '25.10.21 12:00 AM (115.22.xxx.169)

    감정공유를 막 굉장히 좋아하진않아요
    소소한 공감은 좋지만 사소한 일들 깨알같이 다 말하는 수다도 별로 안좋아하고
    너무 감정표현이 크고 극적인 사람도 기빨림.
    카톡이나 전화 문자도 별로 안하는타입.
    다만 딱 그기준 어떤상황에서 옳고 그른가가 중요한가
    기분이 좋고 나쁜것이 중요한가 했을때 후자가 저는 더 중요하니까 F예요.
    f치고는 꽤 중립적인성향이긴 함(infj)

  • 74.
    '25.10.21 12:19 AM (70.51.xxx.96)

    저도 T에 가까울거같은데(mbti모르고 안함) 빵질문같은거 하면 바로 우울한데 빵을 왜사? 부터 나오거든요.
    근데 남녀간에 차이도 있는거같아요. 남자들은 공감보다 뭔가 해결책에 가까운 대답부터 하거든요.
    예를들어 제가 어디어디 아프다 이럼 제남편은 바로 병원가봐. 운동해. 이런식으로 답변을 해요. 정말 짜증나는게 그냥 그래? 많이아파? 정도면 되는데 남자들은 그럴때 어떤 대꾸를 해야하는지 모르는거같아요. 공감이 아닌 해결책을 말해줘야한다 생각하니 병원 운동 이런소리부터 나오는거. 원글 남녀도 여자가 보고싶다하니 나름 남자는 달래준답시고 한 대답이었을거에요. 여자들은 T라도 저정도 공감은 해주는거 살면서 배워요. 정말 눈치없는 여자들빼고.

  • 75. o o
    '25.10.21 12:33 A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님 남친은 아주 극T 는 아닐걸요.
    극 T 는 님같은 사람이랑 안사겨요.
    감정구걸 징징 젤 싫어하고 이해 못해요.

    님이 공감능력 뛰어난 F 라면
    남친이 담주에 보잖아 라고 했을때
    아~~ 다음주에 보니까 조금만 참자 라고 생각했어야죠.

    제가 좀 극T 인데 여자든 남자든 하나마나하는 소리하면 뭐지...? 라고 느껴요.
    물론 위로나 슬픔을 나눠야 하는 사람이나 자리에서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요,

  • 76. o o
    '25.10.21 12:34 AM (116.45.xxx.245)

    님 남친은 아주 극T 는 아닐걸요.
    극 T 는 님같은 사람이랑 안사겨요.
    감정구걸 징징 젤 싫어하고 이해 못해요.

    님이 공감능력 뛰어난 F 라면
    남친이 담주에 보잖아 라고 했을때
    아~~ 다음주에 보니까 조금만 참자 라고 말하는거 구나라고 생각했어야죠.

    제가 좀 극T 인데 여자든 남자든 하나마나하는 소리하면 뭐지...? 라고 느껴요.
    물론 위로나 슬픔을 나눠야 하는 사람이나 자리에서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요,

  • 77. ..
    '25.10.21 12:46 AM (39.115.xxx.102)

    여자친구가 보고싶다라고 마음을 표현하면 나도 보고싶어라고 똑같이 마음을 표현하면 되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
    도대체 무슨말인지
    왜 똑같이 표현해야 하나요?
    담주에 만나자고 표현했잖아요
    똑같이 표현해야 감정을 나누는 건가요?
    똑같은 사람을 만나던가요
    똑같이 하라고 강요하지 맙시다 민폐예요

  • 78. F라면
    '25.10.21 12:49 AM (121.147.xxx.48)

    나이 드신 어머니들이 매일 아프다 서운하다 괘씸하다 똑같은 레파토리로 끝없이 말하고 기대고 감정을 받아달라고 하고 너 아니면 누구에게 이런 말을 하겠냐고 토달지 말고 그냥 듣기나 하라고 하면 와 나랑 영혼의 단짝같아서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상대가 감정을 훨씬더 공감하고 받아달라고 하는 게 행복하세요?

  • 79. 극T
    '25.10.21 1:24 AM (118.235.xxx.198)

    절대 읽을수 없어 링크 들어가진 않았으나
    일단
    여친이 보고싶다 하니. 말그대로
    그럼 담주에 보자 하는거.
    굳이 다른 의미는 없음

    그러나 징징대면 확 짜증남. 일상톤으로 이래저래서보고싶다 팩트만 말하길
    여자든 남자든 징징 어쩌구저쩌구. 이거 돌아버림
    예전 남친 걸핏하면 징징거리는 스타일이었는데 패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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