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백만원씩- 
				'25.10.20 9:17 PM
				 (118.235.xxx.135)
				
			 - 시가 돈주는게 억울해서 그래요.   이번은 첫째가 조금 더 쓰는거라 별문제 아닌것 같고요.  시누도 시어머니께 애기 돌봄비 줄텐데
 왜 백만원이나 드리나요?  남편분 전문직인것 같기도 하고
 
- 2. ㅇㅇ- 
				'25.10.20 9:17 PM
				 (211.58.xxx.111)- 
				 -  삭제된댓글
 - 결혼과 동시에 월 100만원 이체요? ㅠㅠ
 에고…대단하십니다. 저는 그렇게 못살듯요 ㅠㅠ
 
- 3. ㅎㅎㅎㅎㅎ- 
				'25.10.20 9:21 PM
				 (222.106.xxx.168)
				
			 - 개천의 지렁니랑 결혼한 대가가 참. ㅎㅎ 
 그러니 남편은
 부인인 나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게 아니라
 더 내고 싶은 걸 못하게 하는 사람인 거죠
 그게 기분 나빠요.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한 적은 없지만
 당연히 고마움도 못 느낌 ㅎㅎ
 
- 4. 00- 
				'25.10.20 9:23 PM
				 (218.145.xxx.183)
				
			 - 월 100에 한달에 한번만 가도 외식비 10-20에 명절에 어버이날, 생신 하면 매월 120정도는 드는거 아니에요? 
 그냥 님이 전업하면서 그 돈 안드리는게 더 남는거 아니에요?
 
- 5. ㅎㅎㅎㅎㅎ- 
				'25.10.20 9:23 PM
				 (222.106.xxx.168)
				
			 - ㅡㅡ 저희 아이가 아니라 시누네 아이들 보신다니깐요 
- 6. 맞벌이- 
				'25.10.20 9:25 PM
				 (118.235.xxx.126)
				
			 - 아내 맞벌이 시키고 그러는 거면 ... 
- 7. ㅎㅎㅎㅎㅎ- 
				'25.10.20 9:25 PM
				 (222.106.xxx.168)
				
			 - 어버이날 
 생신 2번
 설 추석
 
 그것도 제가 줄여서 20입니다 ㅎㅎㅎ
 
- 8. 남편도- 
				'25.10.20 9:25 PM
				 (118.235.xxx.112)
				
			 - 이런거죠. 82에 친정에 얼마주고 어쩌고 글올라오면 댓글에
 결혼하고 친정에 어떻게 그렇게 돈줄수 있냐?
 내가 번돈으로 준다 .내가 남편보다 더 잘번다 자기가 무슨 권리로
 주지마라 할수있냐
 꼭 이런 댓글 주렁주렁 달려요 .
 
- 9. ..- 
				'25.10.20 9:28 PM
				 (49.239.xxx.30)
				
			 - 매월100만원 시가에 드린다는 말씀이죠? 
- 10. ㅎㅎㅎㅎㅎ- 
				'25.10.20 9:30 PM
				 (222.106.xxx.168)
				
			 - 그렇죠 (애매하면 원글 수정할게요) 
- 11. 저는- 
				'25.10.20 9:37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 저는 맏딸 
 남편은 둘째
 전 원글님 남편성향이라서
 친정가면 제가 다 결재해요
 그냥 동생들 낸다 하면 말려요
 통큰 누나 ㅎㅎㅎㅎ
 시가 가면 남편이 둘째인데 장남이  왕소금
 그냥 남편보고 다 결재 하라고 해요
 그래서 무조건 나가서 쓰는돈은 우리가 다 내요 ㅎㅎㅎ
 양가에 용돈은 20여년 전에 다 끝났어요
 그당시까지 양가에 용돈으로
 인당 20만원으로 양가에 40씩 드렸어요
 양가 다 돈없는 집은 아니었구요
 유산 받을때
 시가에서는 우리가 월등하게 잘 사니 우린 따로 유산 안주셨고
 친정에선 맏이가 젤 애썼다 하시고 가장 많이 주셨어요
 동생들도 저 가장 많이 줘야 한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었대요
 둘다 돈벌이는 잘하는 셈이니
 돈 쓰는걸로는 스트레스 받지 말자 했어요
 
- 12. 에고- 
				'25.10.20 9:41 PM
				 (223.63.xxx.106)
				
			 - 많이 짜증 나는데요? ㅜ
 원글님 보살이시네요 ㅜ
 이제 만나서 밥먹을일을 거의 없애세요 ㅜ
 그게  답 ㅜㅜ
 
- 13. ditto- 
				'25.10.20 9:44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 저런 일이 반복되면 이제 가족 여행도 가고 싶지가 않다고 말하세요 글만 봐도 염치가 없어요 시누네. 
- 14. 맞벌이- 
				'25.10.20 9:5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 두 분 소득이 높은가요?
 맞벌이들이 결국 이런식으로 맘편히 각자 집에 돈을 쓰면서 돈을 못모아요.
 남편은 처가에서 애를 보건 말건 살림을 해주시건 말건 상관없이 아내가 벌어 처가로 150만원 가니 나도 내가 벌어 우리집에 돈 쓴다는 마음이죠.
 돈모으세요. 그리고 시가 모임 줄이시고 모임은 시누이네랑 반으로 나눠 부담하세요. 매달 100만원인데 여행따로 식사따로 지나간 명절비용까지...과하십니다.
 저정도면 부모님도 한 끼는 부담하실만도 한데 아무 생각이 없으시네요.
 요즘에는 아이들 생각보다 늦게까지 지원해야 합니다. 양가부모 돌보다 아이들 못챙기고 원글님 노후까지 날아가버릴 수 있어요.
 
- 15. ㆍㆍ- 
				'25.10.20 9:52 PM
				 (211.234.xxx.93)
				
			 - 시댁 남편  참 양심도 없으시다
 시누이는  같은 젊은 세대끼리
 월100에  용돈 밥값 ㅜ
 자기 올케 같은 사람 요즘 없는거  알텐데 ㅜ
 나쁜년이네요
 
- 16. ㆍㆍ- 
				'25.10.20 9:53 PM
				 (211.234.xxx.93)
				
			 - 힘들다고
 다달이  생활비를 80줄여서
 그외 생신 용돈 포함  100이여야지
 요즘 시국에  120.130이 말이  되나요?
 
- 17. ㅎㅎㅎㅎㅎ- 
				'25.10.20 10:04 PM
				 (222.106.xxx.168)
				
			 - 감사함도 모르는 게 어이없 ㅎㅎㅎ어요 
 여행가자고 한 내 잘못이네요
 결국 ㅎㅎ
 늘 시가에ㅜ모여서 텔레비전이나 보고 있는 게ㅜ싫어서
 가자 했더니만…
 시모는 고맙다 하더라구요 ㅎ
 시누는 카톡으로 새언니 덕에 잘 놀았다하고 끝
 
- 18. 참- 
				'25.10.20 10:04 PM
				 (211.235.xxx.4)
				
			 - 어이없네요
 애, 살림 봐주시는 친정에 겨우 150이라뇨
 그리고 시가에는 100?
 
 맞벌이신거 같은데 시댁에 돈드리려 일하시는 느낌?
 
- 19. ㅎㅎㅎㅎㅎ- 
				'25.10.20 10:07 PM
				 (222.106.xxx.168)
				
			 - 그게 적다면 적은데 2년 전 비용이고 지금은 부탁 안 드려요. 
- 20. ㅎㅎㅎㅎㅎ- 
				'25.10.20 10:12 PM
				 (222.106.xxx.168)
				
			 - 남편은 
 나에게ㅜ너무 돈돈하지 마라
 친정부모님 더 돈 드려도 된다
 친정부모님 만나면 밥 사고 용돈 챙겨드려요
 
 이걸 착하다 해야 하는지
 자기 부모 돈 드려야 하니 그러는 건지
 
- 21. 불효녀- 
				'25.10.20 10:14 PM
				 (49.236.xxx.96)
				
			 - 그러니까 시엄니는 무노동에 100
 친정은 죽어라 일하고150
 
 모든 시집살이도 남편이 시키듯
 이 상황도 원글님이 잘못하고 계십니다
 친정에 돈을 더 주세요
 
- 22. ㅎㅎㅎㅎㅎ- 
				'25.10.20 10:15 PM
				 (222.106.xxx.168)
				
			 - 지금은 도움 안 받고 있습니다 
- 23. 어이ㅣㅜ- 
				'25.10.20 10:18 PM
				 (116.34.xxx.24)
				
			 - 저보다 더한분이 여기계시네ㅠ
 저는 50드려도 분통터짐
 왜 100이나 주면서 맞벌이 하세요
 드럽게 양심도 없네
 남편이요!
 
- 24. 두분이- 
				'25.10.20 10:18 PM
				 (221.138.xxx.92)
				
			 - 잘못 하셨네요.
 친정에 200 을 드리던가
 시가에 매달 돈을 보내지 마세요...한 10~20정도만 보내던가
 
 친정에 왜 그러세요?
 
- 25. Dgh- 
				'25.10.20 10:26 PM
				 (39.7.xxx.171)
				
			 - 애 시터비는 그렇다치고 형제계해서 무조건 그돈으로
 경비 쓰세요. 월5~10만윈씩ㅇ걷으세요
 
- 26. 궁금쓰- 
				'25.10.20 11:20 PM
				 (124.61.xxx.72)
				
			 - 1. 14년 전에 시아버지, 시어머님은 연세가 어떻게 됐나요.
 2. 결혼할 때 시댁에 도움받은 게 있나요.
 
 결혼함과 동시에 100만원씩 드렸다는 게 이해가 안가서요.
 
- 27. ㅎㅎㅎㅎㅎ- 
				'25.10.20 11:26 PM
				 (222.106.xxx.168)
				
			 - 어후 더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요ㅠ과거 일은.
 지원 당연히 없죠
 지금 밥 한 끼 안 사는 거 보셨잖야요
 애들 용돈은 오만원씩 주더만요 ㅎㅎ
 
 많이 쓸 생각 없으니
 애들 용돈 수준 주는 거 같아요
 생각이 없는 건지 돈이 없는 건지
 
- 28. ㅇㅇ- 
				'25.10.20 11:54 PM
				 (211.246.xxx.38)
				
			 - 처음부터 시가에 너무 잘해줬네요.
 왜그랬어요?
 남편에게도 원글님 연봉 오픈하지 말고
 시가 모임 줄여요.
 
 저도 개천용 남편, 시가는 지방 완전 집성촌...
 결혼하자마자 생활비 저희가 다 부담했어요.
 사람이 뻔뻔한게 10을 해주면 20, 30을 요구하더라고요.
 남편이 아무리 서울에서 좋은 대학을 나왔어도
 집안환경 무시 못해요. 남존여비, 우리엄마는 불쌍한 사람, 효도 가스라이팅...
 
 저희도 친정이 더 잘살아요.
 친정이 잘살면 더 노골적으로 돈을 요구하더라고요. 가난한 사람이 얼마나 뻔뻔해질수 있는지
 25년을 겪은 사람입니다
 이제부터 원글님을 위한 재테크 하세요.
 
- 29. 난- 
				'25.10.21 3:23 AM
				 (1.235.xxx.154)
				
			 - 한계에 이른거죠
 시댁에 이제 잘하려고 하지마세요
 저도 30년만에 제 목소리 내거든요
 속병나기전에 그만두세요
 
- 30. 그러게요- 
				'25.10.21 10:06 AM
				 (116.34.xxx.24)
				
			 - 애초에 100만원ㅠ
 이혼불사
 애들 좀 컸으면 차라리 갈라서는게 나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