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54kg
여기서 더 빼는건 평생 실패 중이고요.
53kg 정도가 최선인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는 하체에 살이 많고.
더 문제는 팔, 다리 집중형에... 특히 몸통 연결부위! 팔뚝, 허벅지에 살이 많아요..
그나마 장점인 허리 들어가는 옷 입자고 윗도리 붙게 입음 팔뚝이 오동통...
애매합니다. 애매해... 뭔가 순환이 덜되서 이런건가요.
그냥 골고루 살이 분포되면 좋겠는데...
물론 이 몸무게 부럽다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노안에 못생겨서 노력으로는 몸매밖에 조절할 수 없습니다...ㅜㅜ
원글님 그짓말 ...
163에 54면 얼마나 예쁜 몸맨데 ...
하체에 살이 많을 수 없는 몸무게고
하체에 살이 많다면
그 몸무게에 팔다리에 찔 살도 없겠어요
저도 제 체형 싫어요!!
163에 58인데 발목,팔다리는 엄청 가는데 통허리에 배만 나왔어요.
ET친구라해도 되겠어요ㅠ
듣기 싫으시겠지만
허벅지 굵은 건 축복입니다.
허벅지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하네요.
전 제 체형이 시러요. 167에 50. 꽁치 몸매.
나이드신 어른들 알몸 보셨아요
진짜 징그러워요 ㅠ ㆍ ㅠ
거미형 쳬형 들어보셨죠?
팔다리 가늘고 힙 없어지고 몸통만 비대해지는
자는 실수로 시어마니가 저녁시건때 씻고
맨몸으도 샤샤삭 안방으로 급하게 사라지는
걸 목격하고 혐호감이 ㆍ ㆍ 진짜 끔찍했어요
팔 ㆍ다리 토실한게 좋은 거예요 ㅠ ㅠ
몸이 납작해요
정면에서보면 어깨 딱벌어지고 골반있어서 덩치있어보이는데
옆에서보면 가슴도 없고 배도 홀쭉
진짜 이상한 몸뚱아리
앗 윗님 저도 종이 인형이에요 ㅠ
괜찮고 지금 예뻐요.특히 다리 지켜야해요ㅠ
저 172에 51이었다 넘어져서 얼굴 골절 수술하고 지금도 고생해요.지금은 뚱땡이지만요.
저도 팔다리가 굵어요. 남들은 이해못하는 체형입니다.
사람들은 다 저를 마름수준으로 보는데 허벅지는 지방이 많아 울퉁불퉁한 다리예요. 골반은 살이 없고요.
예쁜 몸매 가지신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팔ㆍ다리가 일자에요.
어깨에서 팔꿈치까지 굵기가 똑같아요.
긴팔 딱 붙는 거 입으면 쫙쫙 뻗어보여서
착시로 날씬해 보이는데
딱 그때 뿐...
팔목 발목도 똑같아서...아주 굵어요ㅜㅜ
다리도 길긴한데 그냥 통짜에요.
발목에 주름이 없어요.
그냥 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