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유죄 유전무죄... 뭐 그런 의미가 아니라
아무리 살인을 하더라도
유족이 없다면, 고립무원이면
그냥 살인죄가 처벌이 안될 수도 있는거 같아요.
경찰에서도 범인을 굳이 못잡거나 안잡게 되고, 실제 살인죄를 저지른 범인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겠죠?
실제로도 그렇겠죠?
부모나 형제, 유족이 없으면 죽어도 아무런 흔적이 없게 된다면
살해를 당해도 살해범도 사람을 죽인걸 모르게 되니까요.
이게 꼭 돈이 많고 적고가 아니라
누군 명품을 쓰고 누군 한끼도 못 먹고 이런 부의 편중보다
사람 생명과 목숨이 동일하지 않다는 것 때문에
주변에 아는 사람이 많고, 인연이 많아야지만 누릴 수 있는 권리같은 건가 싶기도 하고
사람 인생이 목숨값이 온전히 1사람의 몫을 하기가 쉽지 않은 거라는 점이
인생은 세상은 불공평하구나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