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은 절친인데 대화도 잘 통화고 관심사도 비슷하고 서로 좋아요
전 미용일을 하고 있고 그 친구 백수 된지 7년은 된것 같아요
근데 이친구가 가끔 이해 안되는 행동을 하네요
전 오픈 시간이 10~7시 까지인데
점심을 먹으러 1시간거리를 가자고 하질 않나
1시에 콘서트를 보러 가자고 하질 않나
같이 하고 싶은 맘은 이해 하겠지만 전 자영업자인데 이런 부탁 무례 아닌가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20년 넘은 절친인데 대화도 잘 통화고 관심사도 비슷하고 서로 좋아요
전 미용일을 하고 있고 그 친구 백수 된지 7년은 된것 같아요
근데 이친구가 가끔 이해 안되는 행동을 하네요
전 오픈 시간이 10~7시 까지인데
점심을 먹으러 1시간거리를 가자고 하질 않나
1시에 콘서트를 보러 가자고 하질 않나
같이 하고 싶은 맘은 이해 하겠지만 전 자영업자인데 이런 부탁 무례 아닌가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너무 매너없는거죠
치매검사 받아봐야 되는거 아닌지
님이 돈을 꾸준히 버니 질투에 약올리는 거
난 갈수있지만 넌 어차피 못가잖아
쉬는날 가자고 해보세요 뭐라그러나
친구가 늙어서 원글님 근무 시간을 잊었거나,아님 시간 낼수도 있다는 여지를 줬거나등 서로 생각이 다르니
정확히 말하세요
근무 시간에 나갈수 없다고
이상한 친구네요 일하는거 뻔히 알면서
혹시 자영업이라 맘대로 쉴 수 있다 생각하는건지
뭔가 착각하고 있나봐요
근무시간이잖아 못가! 라고 두어번 얘기해주면
될 듯요
자영업자니까 그렇게 쉽게 생각하는거 같네요
자영업자라니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잘 맞는 오랜 친구라 하시니, 오해하지 마시고 직접 물어보세요.
그리고 단호하게 자영업이라도 근무시간은 지켜야한다고 말해보시구요.
님도 이래이래서 어렵겠네~~하고 심플하게 대답하세요.
제 친척들이나 지인들중에도
자영업은
아무때나 볼일있을때
바로 문닫고 가면 되잖아~
그냥 문닫고와~
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무때건 맘대로 열었다닫았다
운영하는게 자영업이라고 아는듯.
영업해도된다고 생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