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대학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계실까 싶어 여쭤 봅니다.
제목 그대로 겸임교수나 시간강사로 채용될 때
논문을 몇 개 썼는지도 중요한 기준이 될까요?
아니면 단독논문이라거나 논문의 양이 아닌 질을 기준으로 하기도 하나요?
혹시 대학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계실까 싶어 여쭤 봅니다.
제목 그대로 겸임교수나 시간강사로 채용될 때
논문을 몇 개 썼는지도 중요한 기준이 될까요?
아니면 단독논문이라거나 논문의 양이 아닌 질을 기준으로 하기도 하나요?
노노
겸임교수는 학위없어도 현직에서 능력 있는 사람. 논문은 커녕 학위도 필요 없음
시간강사 - 학교마다 채용조건이 다르나 좋은 논문이 많으면 당연히 플러스. 그러나 보통 인맥
시간강사는 당연히 강의력이 중요할거고요, 겸임교수는 갈래가 좀 있는데 학교 목적에 따라 연구전담이거나 교육전담인 경우가 있어요. 연구전담이 아닌 이상 단독논문 여부, 연구의 질을 중요하게 고려할 것 같지 않아요.
그럼 겸임교수는 (연구전담 제외하고) 논문의 양이든 질이든 상관없고
시간강사는 상관이 있을 수 있다고 봐야겠네요
전 박사학위 받고 겸임자리 얻었어요.
원래는 시간강사로 되었을수도 있는데 보험 이야기하다보니 제가 다른 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것 알아서 겸임교수로 타이틀 준 케이스에요.
제가 그 분야 현장 경험 있어서 강의배정 받은건 아니고요. 논문도 여러개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