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추석 연휴 기간만 파업 철회... 일당 챙긴 둔산여고 조리원들

.....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25-10-20 08:34:34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35405?sid=102

대전 둔산여고 급식 사태가 7개월째 계속되면서 지역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엔 조리원들이 추석 연휴 직전 복귀했다가 다시 파업에 들어가면서 “연휴 일당 받으려고 꼼수를 쓴 것이냐”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높다. 대전 내 다른 학교로 파업이 번지는 분위기도 생겨나고 있다.

19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국그릇 사용 금지’ 등을 주장하면서 파업했던 둔산여고 조리원들은 지난달 30일 재파업에 들어갔다. 1일까지 이틀간 교직원들이 급식을 만들었다. 그러자 조리원들은 2일 복귀해 하루 근무했다. 그리고 3일 개천절부터 추석 연휴, 학교 재량 휴업일(10일)을 포함해 12일까지 휴무였다. 이들은 월요일인 13일 출근했는데, 이날 ‘내일(14일)부터 다시 무기한 파업을 한다’고 학교에 통보했다. 추석 연휴 앞뒤로 하루씩 근무하고 재파업에 들어간 것이다. 현재 교장 등 교직원들이 급식을 만들고 있다.

 

IP : 221.165.xxx.1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
    '25.10.20 8:41 AM (221.157.xxx.208)

    얍샵하네요.

  • 2. 교직
    '25.10.20 8:47 A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유명하죠 샘들도 추석전 복귀 그후 휴직 전수조사 때리면 %로 상당할듯요
    유독 교직이 심하듯요 방학도 앴는데 왜들 그러지 부럽기만 하당

  • 3. 만연
    '25.10.20 8:48 AM (122.32.xxx.106)

    유명하죠 샘들도 추석전 복귀 그후 휴직 전수조사 때리면 %로 상당할듯요
    유독 교직이 심하듯요 방학도 있는데 왜들 그러지 부럽기만 하당

  • 4. ..
    '25.10.20 8:51 AM (182.221.xxx.184)

    급식실 알바 한동안 해봤어요
    식재료 다 조리하기 편하게 손질해서 들어와서
    세척 한번 하고 칼질하는거 정도고
    쌀도 다 씻어나온거
    설거지 하는곳도 시설이 엄청 좋아요
    정말 나라에서 신경 많이 쓰는구나
    진짜 복지에 관심많구만 하고 느껴져요

    그런데도 아이 급식메뉴보면 레토르
    손안가는 음식위주. 점점 쉬운음식으로만 구성

    저는 급식실 근무하시는 분들 적당히 하라 그러고 싶어요
    애 밥 가지고 파업하고 점점 도가 지나쳐요

  • 5. ....
    '25.10.20 9:10 AM (118.47.xxx.7)

    국그릇 사용금지는 뭐래요
    설거지거리 줄일려고파업??
    하는짓도 어이없고
    파업하는 이유도 어이없네

  • 6. ditto
    '25.10.20 9:35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저 학교는 교장이 간편 재료 사용하지 말고 국도 따로 냉면기 사용하라고 해서 문제가 된 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 국 끓이는 미역도 잘라진 거 말고 산모 미역으로 하나하나 잘게 잘라서 하라고. 저 학교가 일반 학교와 기존의 급식 방법이 달랐던 게 문제였던 것 같은데요
    지금 추석 연휴 수당같은 건 좀 그렇긴 하지만,,

  • 7. 다들
    '25.10.20 9:46 AM (118.235.xxx.2) - 삭제된댓글

    엄살임
    무기직 되기전에는 출근만하게 해달라 을의 입장에서
    이제는 무기직 되었다고 목에 힘이 잔뜩
    그렇게 직장이 열악하고 힘들면 퇴사하고 일반 요식업소가면 되는거 아님?
    널린게 식당인데!
    그자리 들어가고 싶은 사람 줄을 섯으니 당장 그만두시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127 택배를 잘못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ㅠㅠ 5 .. 2025/10/22 1,451
1766126 임성근 “하나님 사랑으로 비번 기억났다” 12 ㅋㅋㅋ 2025/10/22 2,667
1766125 농지 근처 학교 농약 문제 괜찮을까요? 2 .. 2025/10/22 382
1766124 딸과 함께 해외여행간 엄마의 말투를 들어보니 3 ... 2025/10/22 3,263
1766123 김나영 결혼식 22 ㅇㅇ 2025/10/22 14,128
1766122 선물이 매번 고맙지는 않아요 6 선물 2025/10/22 2,936
1766121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책 있을까요? 4 ... 2025/10/22 471
1766120 더쿠에 올라온 해외취업 사기 경험담 -라오스 링크 수정 3 ㅇㅇ 2025/10/22 1,691
1766119 프린터 고장났는데 추천부탁드립니다^^ 10 프린터 2025/10/22 614
1766118 국민 10명 중 6명, 김현지 국감 출석해야 41 ... 2025/10/22 1,248
1766117 마음이 있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 5 가을 2025/10/22 1,301
1766116 반원초 옆 잠원동 5개단지 통합재건축 된다면.. 8 ... 2025/10/22 1,245
1766115 장기 임대아파트 공급늘려 결혼 출산 하는 가정에 지원 해줘야. 14 ........ 2025/10/22 1,145
1766114 대왕고래 시추 하려나봐요 3 ,,,,, 2025/10/22 1,609
1766113 북리더기 tts 가능한 모델 있을까요 2 ㅇㅇ 2025/10/22 203
1766112 뿌염 너무 비싸요 17 한달에한번 2025/10/22 4,233
1766111 안 읽혀지는 책들이 있어요 10 ,,, 2025/10/22 2,049
1766110 부동산 이상경아, 남 시켜서 사과하지말고 책임지고 사퇴해 12 zzz 2025/10/22 1,023
1766109 갑자기 '20자리 비번 '기억난 임성근 .."하나님의.. 6 그냥 2025/10/22 1,247
1766108 시카 릴리프 카밍 크림- 대체품? 리얼베리어 2025/10/22 245
1766107 밤 까는거 힘든일 맞죠? 7 A 2025/10/22 1,365
1766106 자전거도로에서 전동킥보드와 도보자와 충돌시 2 이런 2025/10/22 651
1766105 Dc형 퇴직연금으로 etf투자 회사에서 안된다고 하네요 6 2025/10/22 986
1766104 집들이로 친구들 초대할때 음식 덜어 먹어야하나요 7 집들이 2025/10/22 1,526
1766103 23기 옥순 똑단발 정말 잘 어울리네요 7 1 1 1 2025/10/22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