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녔던 국민학교 찾아봤거든요

111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25-10-20 00:12:46

서울 강북쪽 국민학교 다녔어요 76년생이고요

초등저학년때는 오전반오후반 있고 지금도 기억나는게 한학년에 20반까지 있던 큰학교였거든요 

갑자기 기억나서 찾아봤거든요 

근데 충격이네요

초1부터 초6까지 각학년 2반씩 있네요 심지어 초1은 한반당 10명이 안되고요 

학군이 좋은곳은 아니어서 더 그런듯 하지만 그래도 주택가에 있는 곳이 이정도로 애들이 없다니 놀랍네요 

 

IP : 106.101.xxx.2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하네요
    '25.10.20 12:19 AM (121.173.xxx.84)

    저도 찾아봐야겠어요

  • 2. 나무크
    '25.10.20 12:20 AM (180.70.xxx.195)

    저 다니던 학교는 폐교됐어요,,ㅔ

  • 3. ......
    '25.10.20 12:33 AM (118.235.xxx.117)

    윗님 저도요. 초등학교 없어짐

  • 4. ㅠㅠ
    '25.10.20 1:26 AM (39.119.xxx.80)

    제 모교도 폐교됐어요.
    서울에 있는 사립초등학교.
    지난 봄 근처에 볼 일 있어서 갔다가
    몇십년만에 찾아가 봤는데
    (동네가 너무 많이 변해서 헤맸음)
    교문은 잠겨있고 그냥 방치되어 있더라고요.
    뭔가 슬펐어요ㅠㅠㅠ

  • 5. . .
    '25.10.20 2:23 AM (175.119.xxx.68)

    76이면 한반에 60명은 되었지 싶은데
    헉 거기다 20반이라니 학생수 어마어마 했겠어요

  • 6. 퍼플
    '25.10.20 3:49 A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시골출신이고
    시골국민학교 나왔지만
    학생수가 많아서 우리도 오전 오후반 나눠서 학교
    다녔는데
    지금은 학생이 없는 학년도 있고
    각학년별로 1명 아님 2명
    이렇게 있네요
    전 언제부턴가 매년 찾아보게 되네요
    폐교될까봐

  • 7. 저도
    '25.10.20 6:11 AM (41.82.xxx.75)

    방금 찾아봤는데
    위키에서
    설립년도가
    저 태어난해
    신기해요

  • 8. 저도
    '25.10.20 6:13 AM (41.82.xxx.75)

    교훈ㅡ참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슬기롭게 자라자
    교화ㅡ개나리
    교목ㅡ느티나무
    -
    학생 수: 192명(2019년 05월 기준)
    그럼 한학년에 32명?
    우리때 8반까지 있었는데 60 명씩

  • 9. ...
    '25.10.20 9:51 AM (202.20.xxx.210)

    아 강남 학군지. 제 모교.. 터져 나갑니다. 저희 애도 다니거든요 ㅎㅎ 그래서 너무 친숙하고 너무 자주 가는데 그 당시에도 터져나갈 듯 했으나 지금도 터져나가요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733 대전복부초음파검진잘하는곳추천 점순이 10:39:26 112
1765732 출발은 운동 도착은 시장아니면 마트 ㅠㅠ 11 ㅁㅁ 10:39:26 1,495
1765731 꿈을 자꾸 꾸고 거기에 빨려들려가서 자꾸 자고 싶어요ㅡ 5 ㅡㅡ 10:38:12 638
1765730 유방자궁암검진 했더니 속이 후련하네요 ㅎㅎ 3 .. 10:36:27 1,272
1765729 외국인 보유세만 올리면 돼요 22 ... 10:31:42 1,085
1765728 굵은소금을 사용하려는데요ᆢ 9 소금 10:27:21 713
1765727 가스 계량기 교체한다는데 5 .. 10:23:23 467
1765726 코트입어도 되나요? 6 . . . 10:23:02 1,302
1765725 직장 회식에서 성추행 그 이후, 후기입니다. 7 후기입니다... 10:21:06 2,493
1765724 문재인 정권에서 보유세로 몇천 낸 사람입니다.. 48 ㅠㅠ 10:16:04 3,872
1765723 도와주세요. 해산물 먹고 얼굴에 난 두드러기 4 ... 10:14:53 867
1765722 겸임교수나 시간강사도 논문개수가 중요한가요? 5 ㅇㅇ 10:04:13 672
1765721 공포 질린 승객들 비명…"갑자기 '펑' 하고 불꽃&qu.. 6 ... 10:00:36 3,877
1765720 고시히까리 쌀 5 ... 10:00:20 1,365
1765719 ‘국감 뭇매’ 쿠팡 초비상 2 ㅇㅇ 09:53:29 1,100
1765718 루브루 박물관 털린 거 개어이 없네요 9 09:49:15 5,111
1765717 아침부터 튀김먹어요 8 ..... 09:45:08 1,328
1765716 보유세 올리는 대신 양도세 내리면 됩니다 19 .. 09:44:41 1,313
1765715 너무 말이 없어도 사회생활에 14 대화 09:44:29 2,002
1765714 해외여행 캐리어 크기 제한없나요? 11 캐리어 09:42:36 1,038
1765713 역시 김어준브리핑이 젤잼있다 21 ㄱㄴㄷ 09:42:11 2,098
1765712 정규재가 이재명을 지지하게된 이유 모든 범죄가 윤석열이 .. 7 09:39:42 1,500
1765711 어제 미우새 배정남... 강아지 죽고 화장 치뤄봤는데요... 강.. 2 ㅇㅇ 09:38:02 3,514
1765710 버스 사고시 문의 2 77 09:35:59 522
1765709 갱년기라 잠도 못자는데 진짜.. 9 아우. 09:29:26 2,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