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술자리 계산

음음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25-10-20 00:09:59

평소  모임에서 남편이 술자리 계산하면 어떠세요? N분의 1  안하고요 

 

모임 회원이 다 기혼자인데 한분이 세번이나 쏘셔서요 엔분의일 계획했다가 자꾸 어긋나요

 

 

저도 얻어먹은 입장이라 2차는 제가 냈는데 소소하게요.

 

얻어먹는것도ㅈ싫고  담에 안쏜사람들이 쏘지는 않을것ㅇ같고 쏘려고 만나지도 않을것같아요

 

구서원들한테는 담엔 회비걷든지 하시라고 해놓긴 했는데 담에 나갈수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구성원은 대부분 여자예요 

IP : 116.127.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0 12:26 AM (211.54.xxx.141)

    남편분의 계산~~ 기분좋게 한거라면 그냥 패쓰
    구성원 대부분 여자분들이라면 더욱~~~으쓱
    남자분이 계산하면 기분좋을듯
    요즘 각자나눠내는게 유행이라지만요

    그런데 엄청 큰금액인가요?
    가정경제에 크게 지장줄 정도인가요?

  • 2. 엄청
    '25.10.20 12:30 AM (116.127.xxx.253)

    큰 금액은 아니예요 저도 개인적으론 남편의 카드는 살펴보지 않아요 . 뭐 쏘는것도요
    저는 좀 개방적인 편이어서 혹시나 저의 처신이 어쩌해야했나 배워보려고요 이런 모임은 유부녀되고 첨이라

  • 3.
    '25.10.20 1:58 AM (211.215.xxx.144)

    남편이 모임에서 쐈는데 본인은 2차를 냈다는거에요? 아님
    모임의 다른분 남편이 냈고 원글이 2차를 냈다는거에요?

  • 4. ooo
    '25.10.20 7:20 AM (182.228.xxx.177)

    기본적인 설명도 제대로 못 하는 글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무슨 얘기인지 글 좀 제대로 쓰길.

  • 5. ..
    '25.10.20 7:56 AM (211.117.xxx.104)

    이걸 왜 이해못하세요
    원글님은 모임구성원이고 모임에서 남자분이 1차쏨.
    원글님이 미안해서 2차 쏘긴했는데 1차가 많이 나옴.
    와이프 입장에서 남편이 술값 계산을 많이 하는 편이면 와이프분이 괜찮은지 묻는거임
    ====
    저는 남편이 술값 너무 자주 내고 다니면 호구 느낌이에여
    어느정도 주고 받는 관계만 상관없음.
    후배들에게는 술값 밥값 잘 사는것 오케이
    친구들에게 맨날 바가지 씌우는 친구는 못 만나게함

  • 6. ....
    '25.10.20 10:16 AM (118.47.xxx.7)

    와....너무하네요
    1번은 남자가 쐈다쳐도
    어떻게 그뒤로 두번을 더 얻어먹나요???
    계획 틀어질께 뭐 있음???
    각출해서 송금을 해주던가 하면 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456 오늘 추워요 2 추움 2025/10/20 2,599
1765455 물에 담가둔 날계란 1 .. 2025/10/20 993
1765454 남편을 어떻게하면 용서할수 있을까요 37 11 2025/10/20 19,053
1765453 저는 생일이 없습니다. 10 생일 2025/10/20 3,442
1765452 시 찾아주세요 8 저도 2025/10/20 629
1765451 Mz세대때문에 발칵 뒤집힌다는 업종 22 ㅇㅇ 2025/10/20 21,700
1765450 울 엄마는 당신 생일 챙겨달라더니 제 생일엔 문자도 없네요 11 ㅇㅇ 2025/10/20 3,228
1765449 명언 - 어떤사람이 진정 위대한 인물인가 3 ♧♧♧ 2025/10/20 1,102
1765448 아버지가 카페차려줘 3년만에 망한 썰 33 ㅋㅋ 2025/10/20 15,723
1765447 위성락 무능한데 누가 고른 인사임? 9 2025/10/20 2,243
1765446 저는 누가 잘해줄때보다 누군가한테 제가 잘해줄때 5 ㅇㅇ 2025/10/20 1,882
1765445 926억 쏟아붓고 멈춘 한강버스 12 신기방기 2025/10/20 2,626
1765444 민주당 200억 당사 구입액 80%대출 논란 -대출 2억으로 사.. 20 lillli.. 2025/10/20 1,916
1765443 백번의 추억 보면서 (스포주의) 3 ... 2025/10/20 2,893
1765442 네이버 페이 줍줍 5 ........ 2025/10/20 1,083
1765441 어디가서 이야기하면 남편이 조금 부끄러운 점... 17 남편이 좀... 2025/10/20 5,524
1765440 귀지 제거 안된거 보면 너무 더러워보여요 33 2025/10/20 6,313
1765439 도서문화상품권 쓸수있나요? 3 알라딘 2025/10/20 545
1765438 세 번 만남 남자, 오늘 사귀자고 했는데.. 86 누나 2025/10/20 15,892
1765437 갑자기 기분잡치는 일 생기면 2 ㅡㅡ 2025/10/20 1,263
1765436 우리나라에도 이런식으로 운동하는데 있나요? 5 블루닷 2025/10/20 1,624
1765435 80년대 후반쯤 시하나 찾아요 4 옛날시 2025/10/20 1,041
1765434 내일 뭐입으실건가요? 7 ㆍㆍ 2025/10/20 3,805
1765433 이별이 맞는거죠? 9 .. 2025/10/20 2,440
1765432 Tvn은 일본에 팔렸어요? 19 ... 2025/10/20 4,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