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인천 아웃 바르셀로나 인.
날씨가 경량 패딩 필요하대서,
경량패딩, 판쵸, 풀오버... 이런 거 준비하는데.
13도면 경량패딩 필요한가요?
저런 종류 옷 갖고 가면 땀흘릴 거 같은데ㅜㅜ
호텔들 난방 제공 안 한대서 전기요도 준비했는데,
이것도 수면바지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6년만에 스페인 가는 거고,
전엔 6월에 가서, 겨울에 가까운 지금과 차이가 나서요.
5시 반이면 해가 진다니,
노을녘에 파티마성당 봤던 그때랑은 완전 다르겠어요.
유의해야 할 점 알려주세요.
그리고 회사에 선물도 해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13도면 경량패딩까지 필요하지 않을거 같은데요
스카프나 얇은 목도리 꼭 챙기세요 목만 따뜻하게해도 훨씬 낫더라구요
전기요는 챙기세요 실내가 더 춥더라구요 난방안되면요
오랜만에 가는 스페인 즐겁게 즐기다오세요
저도 16년만에 7월에 다녀왔는데 좋더라구요
경량패딩 필수
전기요는 방석크기 조그만것 유용하게 쓰임
선물은 100미리 짜리 올리브유
아님 출국시 면세점 스페인 특산품 코너에서 가격대맞는걸로 일괄구입
겨울의 장점은 야경이 너무 예쁨
저는 작년에 10말-11월 초 갔는데
패딩까진 안필요했고
바르셀로나에서 비+강풍이라 겹트렌치코트에 스카프
그리고 작은 전기방석? 가져갔는데 어깨쯤에 놓고 자니 좋더라구요. 춥진 않은데 피곤해서인지
경량패딩으로 충분해요
코트갖고갔는데 안입었어요
작년 11월 20일에 마드리드 아웃 했어요.
경량패딩. 스카프 목도리(가벼운 캐시미어) 골덴 바지 입었구요.
작은 전기방석 꼭 필요해요.
많이 걸으면 파스 유용.
스페인 자라에서 옷 사입어도 좋아요. 30프로는 저렴한 듯.
11월에 바르셀로나 얇게 입고 다녔던거 같은데요. 낮에 반팔 입고 따뜻했어요. 바다 수영도 하더만요.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1&document_srl=862231930
비슷한 시간에 비슷한 내용으로 다른 커뮤니티에도 문의글이 있네요. 두곳에서 다양한 의견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바르셀로나 공항이에요.
날씨가 좀 변덕스럽더라고요.
오늘은 좀 시원하다가 바람도 불었는데
어제.그제는 비도 오고 후덥지근 하기도 했어요.
한국 날씨랑 비슷하고
현지인들도 긴팔. 바람막이. 트렌치. 민소매 다양했어요.
경량패딩정도 가져가심 좋지 않을까요?
선물은 올리브유.발사믹 괜찮아보이는데
좀 무겁겠어요
뚜론 괜찮아요. 백화점이나 공항 면세점에 있어요. 과자인데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