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안그랬는데
왜 내 자녀는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푸념하는 경우 많거든요
근데 저는 속으로 정말 그럴까
본인만 모르지 본인도 자랄때 똑같았을거 같은데 그러면서
웃거든요
다들 자기는 자랄때 알아서 공부잘하고
야무졌는데 자기 딸 아들은 공부안하고 열심히 안하고
게으르다고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이거 근데 착각 아닐까요
다들 속썩이면서 자랐을텐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들 말듣다보면 자기는
ㅗ홓ㄹ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25-10-19 22:18:18
IP : 61.101.xxx.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ㆍ
'25.10.19 11:40 PM (14.44.xxx.94)100%팩트
게다가 부모들 유전자 고대로 물려받아서 비슷하게 행동하고요
제가 사교육 강사생활 오래 하면서 수많은 아이들을 만났었는데요
거의 다 부모랑 닮았더라구요
외모 인성 심지어 거짓말하고 잡아떼는것까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