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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희 작가의 죽음을 전하는 글에서...

.,, 조회수 : 4,932
작성일 : 2025-10-19 20:05:01

댓글에

자녀가 우울증이 있는데

자기 욕심에 아이를 붙잡고 있는 건 아닌가라는 글을 보고

하루종일 먹먹하네요.

 

 

 

 

 

 

 

IP : 58.143.xxx.2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
    '25.10.19 8:10 PM (59.10.xxx.58)

    지금 댓글 읽고 왔어요ㅜㅜ
    엄마들도 아이들도 얼마나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을지ㅜㅜ

  • 2. 분명히
    '25.10.19 8:12 PM (70.106.xxx.95)

    우울증 심각한 질병 맞아요
    얼마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우울관련 전문의도 자살해서
    기사에 나왔잖아요
    전문가들조차 낫지를 못하는 병.
    국내에도 여에스더 같은 의사도 우울증 오픈했고.
    힘든 병 맞아요.

  • 3.
    '25.10.19 8:12 PM (58.29.xxx.142)

    그 댓글 쓰신 어머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 4. 우울증으로
    '25.10.19 8:23 P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돌아가신건가요?

  • 5. ..
    '25.10.19 8:58 PM (82.35.xxx.218)

    넘 씁쓸하고 슬프더라구요. 책제목이 넘 웃겨서 화제가 되었는데 이책이 미,영, 일에도 출간되고 잘 팔렸었나봐요 그 창창하고 이쁜 젊은 작가가 ㅠㅠ

  • 6. ㅇㅇ
    '25.10.19 10:05 PM (61.73.xxx.204) - 삭제된댓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7. 만성우울증
    '25.10.19 10:42 PM (58.29.xxx.32)

    이죠 현대인들이 그만큼 심한듯해요
    어느글귀를 봤는데 그후 우울증의늪에 빠지지않게 되었어요

    우울증에게 방석을 내어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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