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인스타에. .

인스타 신고 조회수 : 5,070
작성일 : 2025-10-19 16:32:25

저는  아주  가끔  스토리나  게시물  올리고

남편은  어느정도  활발히  올리는 편.

 

제  게시물에  항상

좋아요  누르고

스토리에   가끔  댓글  쓰는   남자분이  있는데

저는  별 관심도  없거든요.

저도  예의상  그분꺼  좋아요.  하는정도.

직업이  태권도 관장.

 

그런데

제남편  스토리에  대뜸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댓글로

ㅡ부인,  태권도  관장  조심

 

이렇게  보냈다고

남편이  저에게  보여주네요.

 

이거  신고할수. 있나요?

IP : 172.225.xxx.19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9 4:37 PM (39.7.xxx.216)

    그 관장의 부인일 가능성이 있네요. 신고고 뭐고 댓들 지우고 그 계정 차단. 님도 관장 차단. 언팔 하세요.

  • 2. ..
    '25.10.19 4:39 PM (39.7.xxx.216)

    ㄴ아님 님 인친 중에서 그 정도의 친밀함도 좀 이상하다 싶은 사람이 가계벙으로 그랬겠죠. 아쨌든 어차피 관심도 없는 사람이면이참에 언팔 차단하세요. 님 남편 계정도 가능하면 비공개로 하라 하시구요. 누가 계속 지켜보고 있다는 거니.

  • 3. 원글입니다
    '25.10.19 4:45 PM (172.226.xxx.8)

    제 남편은 직업상 영업직이라 비공개가
    좀 그렇거든요.

    저는 도대체
    누구인지 캐고싶은거예요.
    남편도 씩씩 거리고.. .

    그 관장은
    인스타로 추정해보니 싱글이더라구요.

    이런경우
    신고기능 그런건 없나요?
    아니면 누군지 알 수 있는방법요

  • 4. 조심하면 될일
    '25.10.19 4:48 PM (175.123.xxx.145)

    그 관장 행실이 평소 나쁜거 아닐까요?
    그래서 원글님께 조심하라는 의미 같은데요

  • 5. ……
    '25.10.19 5:03 PM (180.67.xxx.27)

    싱글이면 여친이라도 있나보죠 그런데 인스타에 예의상 좋아요가 왜 필요해요?

  • 6.
    '25.10.19 5:06 PM (110.14.xxx.103)

    님이 관장 인스타에 좋아요 누르는 거 별로인 사람이 그랬겠죠.
    님은 예의라고 생각해서 그랬다고 하지만 그건 본인 생각이고
    다른 사람은 그렇게 생각 안 할 수 있어요.
    무서운 세상이니 조심하세요.
    다시는 그 남자 피드에 좋아요 누르지 마시고요.

  • 7. 에고
    '25.10.19 5:08 PM (221.138.xxx.92)

    되찾아가서 좋아요 눌러주는
    그런 예의 차릴필요 없어요.

  • 8. 원글
    '25.10.19 5:16 PM (104.28.xxx.59)

    좋아요, 팔로우
    다 취소했어요.

    그런데
    정녕 ㅎ ㅎ 그 범인?을
    잡을 길은 없나요. . .

  • 9.
    '25.10.19 5:19 PM (221.138.xxx.92)

    뭘 잡나요.
    그러다 더 엮여서 나만 피곤해져요.
    다 끊었으면 신경도 끄세요.
    남편도 알아 듣겠죠.

  • 10. 보아하니
    '25.10.19 6:06 PM (223.39.xxx.85)

    그 관장이 바람둥이니까 관장지인이 그리 단거 같네요.

  • 11.
    '25.10.19 6:09 PM (106.101.xxx.189) - 삭제된댓글

    푸바오 게시물만 좋아요 누르길 잘했다.

  • 12.
    '25.10.19 8:30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님과 남편이 부부고 각 계정을 다 아는 사람인 거죠?
    님과 관장 문제고 님에게 하는 말이면 님에게 쓰면 될텐데
    왜 남편에게 쓸까요? 님과 관장이 이상해보이나봐요. 좋아요 누른 거 까지 확인하고.

  • 13.
    '25.10.19 8:31 PM (218.155.xxx.188)

    님과 남편이 부부인 것도 알고 각 계정을 다 아는 사람인 거죠?
    님과 관장 문제고 님에게 하고픈 말이면 님에게 쓰면 될텐데
    왜 남편에게 쓸까요?
    님과 관장이 이상해보이나봐요. 좋아요 누른 거 까지 확인하고.
    누군지 나도 궁금해지네

  • 14. 윗 댓글님.
    '25.10.19 9:46 PM (140.248.xxx.0)

    원글입니다.
    그러니까 말이예요.

    그래서
    누군지 캐고싶은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775 자녀 공부 고민이신 분들 13 공부 11:53:35 1,369
1765774 학원쌤에게 인사 안하는 초등아이들..가르쳐야 할까요? 8 .. 11:53:21 708
1765773 가을옷은 이제 필요가 7 없나 11:50:13 1,974
1765772 삼계탕을 집에서 준비하는데 나머지,,, 3 라떼조아 11:49:27 527
1765771 송파 아파트 “배달 헬멧 벗어달라” 요구 29 미친건가 11:48:34 3,120
1765770 여름에 여행 가기에 3 여행 11:46:19 376
1765769 얼마전에 듣고 좀 황당했어요. 7 ... 11:46:11 1,957
1765768 신학기 반배정 놀리는 친구랑 분리해주라고 요청 10 엄마 11:43:44 640
1765767 스카에서 아이책을 다 버렸어요 50 아이 11:42:36 3,838
1765766 회사 직원들끼리 눈맞아서 결혼 많이 하는데 ㅎㄹㅎ 11:42:26 957
1765765 집값 30억 올랐는데 세금 2000만 원이 부담스럽나? 33 김원장펌 11:40:46 3,109
1765764 카톡 미친거 아닌가요 45 ,,,, 11:39:06 10,427
1765763 곽규택. 초선 주제에 추장관에게 건방지다고 13 하극상 11:34:57 1,172
1765762 저 50대 아짐인데 아직도 햄버거, 샌드위치, 빵을 제일 좋아해.. 18 음.. 11:32:08 2,855
1765761 카톡 대신할 메신저?…왕년의 1위, 광고도 없앴다 9 ㅇㅇ 11:30:00 1,630
1765760 토요일 날 구매한 상품이 오늘 세일을 해요 2 혈압올라 11:28:39 756
1765759 과외식 학원 어떨까요? 9 ddd 11:24:59 453
1765758 여자 연예인들이 유독 유방암 걸리는 사례가 31 가만히보면 11:22:09 5,572
1765757 중3아이 친구문제로 계속 조퇴하려고하는데 5 괴로움 11:21:45 750
1765756 어떤 마음 인가요? 9 마음 11:20:29 780
1765755 부세미...재밌다고해서 요약본 보다가 디테일 미쳤어요 6 디테일 11:17:17 2,041
1765754 이재명 대통령만큼 약속 잘지키는 대통령도 없죠 13 ..... 11:16:55 690
1765753 오늘 뭐입고 나가셨어요? 8 ... 11:15:11 1,601
1765752 숙소추천좀 해주세요 4 ..... 11:14:42 377
1765751 5 000 11:05:35 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