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부라 남편 없을때 혹 차가 필요한 급한일이 있을지 몰라 직장 다닐때몰던차를 안팔고 있었어요.
지금은 전업된지 2년됐구요.
근데 지금까지 딱히 급히 쓸 일은 없었고 신도시라 시내 교통이 뜨문뜨문 많이 불편해서 애매하게 좀 먼 병원이나 은행 볼일에 쓰는 정도라 평균 한두달에 한번정도? 짧게 모는 게 다였네요.
중고차 시세 알아보니 연식도 있고 사고이력 때문인지 꼴랑 800준다는데
그래도 걍 파는게 낫겠죠?
매년 보험.세금 30이상씩 드는데 ㅜㅜ
아님 중고차 시세 얼마 되지도 않는데 걍 유지할까요?
아예 없음 또 많이 불편하려나요?ㅜㅜ
자전거는 못타는데 카카오택시는 부름 바로바로 오고 이용 편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