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위스님 잔치국수 레시피인데
국수에 밭에서 막 딴 여린 시금치를 아주 듬뿍 뿌리채 얹어
뜨거운 국물부어 내는거에요
꼭 해보고싶은데 온라인으로 여린 시금치 안보이네요
참나물은 어떨까요...
맛없어도 탓하지 않을게요 ㅋ
아이디어 마구 부탁드려요
먹어보고 싶어서 베란다에 시금치 키울까 생각도 했는데 오래 걸리겠죠....
https://youtu.be/AwzOR9Adyyk?si=WDmWedw5Cx5E9EF7
정위스님 잔치국수 레시피인데
국수에 밭에서 막 딴 여린 시금치를 아주 듬뿍 뿌리채 얹어
뜨거운 국물부어 내는거에요
꼭 해보고싶은데 온라인으로 여린 시금치 안보이네요
참나물은 어떨까요...
맛없어도 탓하지 않을게요 ㅋ
아이디어 마구 부탁드려요
먹어보고 싶어서 베란다에 시금치 키울까 생각도 했는데 오래 걸리겠죠....
https://youtu.be/AwzOR9Adyyk?si=WDmWedw5Cx5E9EF7
여린 시금치가 제일 찾기 쉬운 어린 채소 중 하나인데
베이비 시금치, 베이비 스피나치로 찾아보세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근데 시금치는 데쳐 먹는게 더 좋아요
참나물도 괜찮을 것 같고
미나리, 청경채, 부추도 좋을 것 같아요.
베이비 시금치, 샐러드 스피나치도 봤는데
스님밭에서 따온 시금치같은 비주얼은 아니라서요
아주 여린 것은 판매 안하나봐요 ㅜ
밭에서 막 딴 여린 시금치라고 쓰셨네요
이건 보통 밭에서 솎아낸 걸 음식에 쓴 거 아닌가요?
이걸 팔지는 않을텐데요. 상품가치가 없거나 팔만큼 많지가 않아서...
시금치 주산지 밭이 많은 동네나 가면 한줌 얻을 수 있을까? 그런 동네 오일장에는 구할 수 있으려나요?
다른 파란 채소를 쓰는 거야 얼마든지 바꿔서 쓰는게 뭔 문제겠습니까?
다만 시금치하고 맛이 아주 다른게 문제일 뿐
참나물, 부추, 청경채, 미나리 댓글님들이 쓰신 모든 채소를 다 같은 방식으로 응용할 수는 있겠지만, 맛이 완전히 다른게 핵심일 뿐
시금치, 참나물, 부추, 미나리 벌써 향부터 확 다르잖아요
맞아요 솎아내는 걸 쓴거죠 ~
팔지 않을거 같아요 ...
미나리는 자기주장이 강할거 같고 ㅎ
참나물이나 듬뿍 얹어 해볼까봐요 ;;
참나물이 미나리보다 더 억세지 않아요?
저라면 베이비 시금치로 쓸래요
멸치 육수 찐하게 내서
국수 삶아
걍 부추 썰어 올려서 계란 지단에 유부피 썰어서 올림 맛있어요.
쑥갓은 어떤가요?
멸치 육수 찐하게 내서
국수 삶아
걍 부추 썰어 올려서 계란 지단에 유부피 썰어서 올림 맛있어요.
시금치나 참나물 올림 맛없고
배추 김치나 부추 혹은 쑥갓이 맛있어요
어린 시금치는 구하기힘들것같아요
더욱 밭에서 솎음한것 일것 같은데 ᆢ못살듯
마트에 시금치 나와있던데
시금치 구매해서 속에 연한 잎들만 넣어보세요
같은 시금치니까 원하는 그맛이 날듯.
어린 배추도 좋을것 같은데요
마트에 단배추사서 속에 연한 잎 넣으면될듯
잔치국수~~개인적인입맛으로 구하기쉬운
부추 넣는것 ᆢ그맛 좋아해요
김밥에도 예전엔 부추데쳐서 물짜고
기본양념에 무쳐 밥속에 넣었던 그맛이좋구요
개인적으로 잔치국수에 부추~넣은것 좋아하는데
옥살산이 많아서 데쳐서 먹는 게 좋다네요.
시금치를 조개 해산물과 볶아서 먹어도 맛있는데
건강 생각해서 그냥 데쳐 먹어요.
청경채는 어떨까요
근방에 로컬푸드 없으신가요?
저 그제 솎은?듯한 시금치 파는것 봤는뎅
로컬푸드에는 솎아내는 채소들도 봉투에 패킹해서 잘 팔더라고요
어떤 채소든지 그냥 끓는 굴물에 넣어서 살짝 데치듯이 해서 부어서 먹으면 될 거 같은데요
https://youtube.com/shorts/yFweW7WartE?si=CJ-V31q0dvrLtnZo
옥살산을 빼내야 하는거군요!
덕분에 하나 배웟네요
댓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휴일 보내세요
로컬푸드 한번 가볼게요~
로컬푸드에 그런것도 파는군요
옥살산 때문에 따로 데쳐 하더라도
한번 구경은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