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백번의 추억 대실망

ㅎㅎㅎ 조회수 : 4,286
작성일 : 2025-10-19 12:36:00

작가가 환타지월드에 사네요

여주 둘이 미코 서울 진,선

남주는 의사에, 여주오빠는 판사에

여주 짝사랑하는 남자는 준재벌2세에

갈수록 깨네요

초반에 재밌었는데..쩝~

여작가일까요?

IP : 119.71.xxx.1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9 12:40 PM (39.7.xxx.132)

    오우 모든 환상을 다 불어 넣어줬군요

    30년후 그들은 압구정에 50억 집에 살며
    대법관으로 뉴스에 나오고
    병원재단을 거느리며
    대종영화제에 훈훈한 공로상 선배배우로
    나오며

    누구는 학교 교단에 교수? 아니면 사업가로

    엄마는 대한민국에 막강한 체인을 가진 놀부보썸같은 외식 그룹을 거느린 회장으로 방송출연할지도 ㅎㅎㅎ

  • 2. ...
    '25.10.19 12:44 PM (219.254.xxx.170)

    그러게요...
    시대가 7,80년대라 촌스러워서 서민 얘긴줄 알고 봤는데..
    재벌에 판사에 의사네...

  • 3. 평범 혹은 그 이하
    '25.10.19 12:44 PM (106.102.xxx.133)

    배경의 버스 안내양이
    재벌 수양 딸이 되지 않나
    둘 다 미코로 내세우기엔 좀....

  • 4. 그러게요
    '25.10.19 12:51 PM (222.235.xxx.56)

    한회 남았는데
    정분과 김기사 에피나
    영례 교사의 꿈
    마사장의 정분에 대한 마음등
    여러가지 떡밥들이 마무리가 힘들어보여요.
    드라마가 끝까지 뒷심있기가 힘든가봐요.
    작가 스스로가 제일 잘 알겠죠.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 5. 거부감
    '25.10.19 1:09 PM (118.235.xxx.124)

    내용이 너무 허무맹랑해서 별로네요

  • 6. ...
    '25.10.19 1:44 PM (118.37.xxx.80)

    오늘 막방인거예요?

  • 7. 이정도면
    '25.10.19 1:53 PM (182.219.xxx.206)

    백번의 추억이 아니라
    백번의 환상이네요.

  • 8. ㅋㅋ맞아요
    '25.10.19 2:25 PM (118.220.xxx.144)

    그냥 혼자 공상하는 수준이예요. 이런 허무맹랑 황당무계한 내용이 b급 감성코메디물이나 시트콤이 아닌 정극으로 만들어졌다는게 코메디예요. 우리나라 드라마 작가수준이 떨어진건지 국민 수준이 떨어진건지 한심합니다

  • 9.
    '25.10.19 4:22 PM (121.167.xxx.120)

    꿈속이다 생각하고 봅니다
    그 시절 추억 생각 하면서요

  • 10. . .
    '25.10.19 5:14 PM (119.206.xxx.74)

    헐 오늘이 마지막?
    영례 교사나 교수되는거 아니고요?
    어떻게 마무리할런지 저도 실망이네요

  • 11. ...
    '25.10.19 5:18 PM (219.254.xxx.170)

    영례가 일부러 실수해서 미스 진 양보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497 농부가바로팜...이런게 있었네요 14 ... 2025/10/20 3,072
1765496 소유 만취였다네요 20 술이야 2025/10/20 28,185
1765495 이혼남들은 법적으로 공인된 쓰레기라고 생각함 57 ... 2025/10/20 6,106
1765494 감탄브라 스포츠브라입고벗기 7 브라 2025/10/20 2,016
1765493 된장을 퍼왔는데요 5 000 2025/10/20 1,454
1765492 심한 켈로이드 흉터 관리 어떻게 해야할까요? 8 솔솔 2025/10/20 813
1765491 이재명 대통령 생가터,세금 들여 관광지 만든다 39 ... 2025/10/20 2,487
1765490 이번주 트렌치코트 이쁘게 입으세요 2 ㄱㅌ 2025/10/20 2,837
1765489 강화도 1박 2일 나들이 후기 15 강화도 2025/10/20 2,831
1765488 상사에게 불만얘기하기 5 ㅇㅇ 2025/10/20 848
1765487 층간소음 문제요.. 아래층 민원이 자꾸 들어오는데. 아래아래층이.. 44 dd 2025/10/20 4,630
1765486 남편말세게뱉고 다른행동 어찌해야해요 8 진심 2025/10/20 1,303
1765485 이불밖은 춥네요 4 부자되다 2025/10/20 1,821
1765484 끈에 쇠나 플라스틱 없는 브라 아세요 4 . . 2025/10/20 1,280
1765483 직장에서 돈 모아서 결혼 축의금 낼 때요 52 2025/10/20 4,274
1765482 싸웠어요ㅜㅜ 46 이 문제로 .. 2025/10/20 13,777
1765481 니트에 모직코트까지 입고 나왔어요. 1 oo 2025/10/20 2,032
1765480 윤석열정권때 캄보디아 ODA사업 반드시 특검해야 3 ㅇㅇㅇ 2025/10/20 706
1765479 “안창호가 여성직원 머리카락 만진 것 명확히 목격…법정 증언 각.. 4 파렴치한 2025/10/20 2,962
1765478 시가와 인연끊기 = 남편과 인연끊기 15 .... 2025/10/20 4,649
1765477 오늘 추워요 2 추움 2025/10/20 2,589
1765476 물에 담가둔 날계란 1 .. 2025/10/20 986
1765475 남편을 어떻게하면 용서할수 있을까요 37 11 2025/10/20 18,771
1765474 저는 생일이 없습니다. 10 생일 2025/10/20 3,427
1765473 시 찾아주세요 8 저도 2025/10/20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