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오래된 모임은 아니고 서로 스터디 하다가모이게된 모임에서
남자 회원이 뜬금없이
"젊었을땐 안그랬는데 지금은 괜찮은 여자 지나가면 눈이 돌아간다 "
이런 소리를 여자 다수가 있는 모임서 말하는데요
비슷한 늬앙스의 말 툭툭 던지긴 해요
어떠세요
아 그런가보다 하세요
전 쫌 어이가 없어서요 처음 겪는 캐릭이라 ~ 저만 좀 뜨아한거같고요
다른 분들은 그 분을 좋게 생각해요
모임에서 오래된 모임은 아니고 서로 스터디 하다가모이게된 모임에서
남자 회원이 뜬금없이
"젊었을땐 안그랬는데 지금은 괜찮은 여자 지나가면 눈이 돌아간다 "
이런 소리를 여자 다수가 있는 모임서 말하는데요
비슷한 늬앙스의 말 툭툭 던지긴 해요
어떠세요
아 그런가보다 하세요
전 쫌 어이가 없어서요 처음 겪는 캐릭이라 ~ 저만 좀 뜨아한거같고요
다른 분들은 그 분을 좋게 생각해요
우웩이라고 생각하고 쳐다도 안볼래요
눈까리만 돌았나 대가리도 돌았네!!!라고 소리치고 싶다요
그냥 여럿이 모여서 한명만 칭찬한다거나 상대에게 누군가를 칭찬도 사람에대한말은
일절 입에 오르지 않는게
현명하구나 여러사람 겪어보면서 깨달은건데
그분은 그모임이 편한가봐요
말종은 타고나는거고
안그러다가 그렇게 되는 게 아닙니다.
젊었을 때도 그랬겠죠.
늙으니 입이 가벼워져 할말안할말 가리지 못하게 된 것일뿐.
개무시 투명인간취급
좋아하는건 장점이 많으시겠죠.
어떤말 하다 나왔는지도 모르고요
장점이야 있죠 친한 사교모임도 아니고요 서로 전번도 몰라요
심지어 유부남이예요
바깥에서 내남편이 저러고 다닐까 무섭네요 증말
유부남이에요? 그지같은 인간이네 속으로 욕하고 말겠죠
최대한 안엮이게 노력하겠어요
다룬 분들도 좋게 생각했다가 그 소리 듣고 확 깼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