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태풍상사 첨에 재밌다고 했던거

아이고 조회수 : 6,448
작성일 : 2025-10-18 22:04:27

취소요

유치하기 짝이 없네요

IP : 39.112.xxx.20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비
    '25.10.18 10:07 PM (183.105.xxx.163)

    드라마가 유칫한게 재미죠.
    은근히 재미 있는데요.
    눈 앞에 뻔히 보이지만 그것도 재미죠.

  • 2. 전 재밌어요
    '25.10.18 10:08 PM (175.123.xxx.145)

    미운 캐릭터가 없네요
    그리고 알고보니 대 유능한 ㅎㅎ

  • 3. 저때가
    '25.10.18 10:11 PM (175.123.xxx.145)

    imf때인가요?
    제가 신혼때인데 회사 셋중 하난 문닫는때 아닌가요

  • 4.
    '25.10.18 10:11 PM (220.137.xxx.104)

    좋은데요.
    전 재밌어요

  • 5. ㅇㅇㅇ
    '25.10.18 10:13 P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태풍상사 보기 시작했는데 앞으로 첩첩산중일 거 같아서
    스트레스입니다

    친절 베푸는 아버지 지인이 빌린 돈 먹은 거 같고요
    아 벌써 옷감으로 훼방놓네요

    그리고 감초같은 이창훈 배우가 의외로 나이가 많았네요
    20살은 적게 봤는데 66년생이라네요

    https://namu.wiki/w/%EC%9D%B4%EC%B0%BD%ED%9B%88(1966)

  • 6. 취소요
    '25.10.18 10:14 PM (175.123.xxx.145)

    전직원 유능하다고 한거
    취소요

  • 7. ㅇㅇㅇ
    '25.10.18 10:15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태풍상사 보기 시작했는데 앞으로 첩첩산중일 거 같아서
    스트레스입니다

    친절 베푸는 아버지 지인이 빌린 돈 먹은 거 같고요
    아 벌써 옷감으로 훼방놓네요


    이창훈 배우 빛나네요

    https://namu.wiki/w/%EC%9D%B4%EC%B0%BD%ED%9B%88(1980)

  • 8. ㅇㅇㅇ
    '25.10.18 10:18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태풍상사 보기 시작했는데 앞으로 첩첩산중일 거 같아서
    스트레스입니다

    친절 베푸는 아버지 지인이 빌린 돈 먹은 거 같고요
    아 벌써 옷감으로 훼방놓네요


    이창훈 배우 빛나네요

    https://namu.wiki/w/%EC%9D%B4%EC%B0%BD%ED%9B%88(1980)


    저 드라마는 90년대 회고풍이라 그때 세대에게 먹힐 걸요

    차은우 보다가 김준호(?) 이준호(?) 좀 아쉽지만
    보고 있어요

  • 9.
    '25.10.18 10:42 PM (124.49.xxx.188)

    전 너무 좋아요ㅡ 1ㅡ2 회수시로 틀어놈.. 뭔가 울컥하는게 있어요..

  • 10. 잼나는데
    '25.10.18 10:48 PM (39.118.xxx.151)

    재밌어요. 시청률 잘나올듯. 이준호 역시 연기 잘하네요

  • 11. 잼나요
    '25.10.18 10:49 PM (211.234.xxx.206)

    고구마먹은듯 답답하다가
    또 뻔하지않다가 또 예견되다가
    아주 골고루 잼나요
    그 밑에 따뜻함과 추억이 돋네요
    지나간 옛날 드라마 제목이 부제네요
    폭풍의 계절
    아스팔트 사나이
    서울의 달

  • 12. 간만에
    '25.10.18 10:52 PM (223.39.xxx.141)

    잼난 드라마. 잔잔하면서 몰입감 있어요. 준호 김민하 연기 좋네요

  • 13. 그시절
    '25.10.18 10:53 PM (112.169.xxx.252)

    태풍상사 그 이름부터가 옛날 생각나게 하는거죠.
    차은우 노노 이역에는 안맞죠
    이준호도 아까 회사 나타났을때 너무나도 신상티가 팍팍 나는
    체크코트보고 뭐래 저건 했다니깐요.
    근데 이준호 그 코에 점 빼야 할듯
    그점이 아주 나쁜점인데 안빼고 있네요.
    그 코의 점이 아주 좋은일 들어오다가도 막혀버리는수가
    종종 있는점이예요. 그점은 꼭 빼라고 메니저한테 알려주세요.

  • 14. ...
    '25.10.18 10:53 PM (222.111.xxx.235)

    윗님 부제가 드라마 제목이였군요 ㅎ
    진짜 추억 돋아요
    괜히 혼자 울컥해요ㅜ

  • 15. ㅇㅇ
    '25.10.18 11:05 P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이준호 노력파이긴한데
    원숭이가 자꾸 떠올라요

    차은우까지는 아니어도
    얼굴은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차라리 성격 배우로 기용하던가요
    미남인 척 하니까 거부감이 듭니다

    https://m.blog.naver.com/seokks0919/222442491648

  • 16. ㅇㅇ
    '25.10.18 11:05 P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이준호 노력파이긴한데
    원숭이가 자꾸 떠올라요

    차은우까지는 아니어도
    얼굴은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차라리 성격 배우로 기용하던가요
    미남인 척 하니까 거부감이 듭니다

    https://m.blog.naver.com/seokks0919/222442491648

    조연들이 다들 명배유
    김민하도 무게감 있네요

  • 17. ㅇㅇㅇ
    '25.10.18 11:07 P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이준호 노력파이긴한데
    원숭이가 자꾸 떠올라요

    차은우까지는 아니어도
    얼굴은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차라리 성격 배우로 기용하던가요
    미남인 척 하니까 거부감이 듭니다

    https://m.blog.naver.com/seokks0919/222442491648

    조연들이 다들 명배우
    김민하도 무게감 있네요

    근데 ㅇㅇ상사
    상사 그거 일본에서 온 표현이죠

    지금은 구시대 언어지만요

  • 18. 드라마
    '25.10.18 11:09 PM (110.13.xxx.214)

    재밌는데요 살짝 뻔할것같지만 몰입되는데요 김민하 연기 좋네요

  • 19. 눈의여왕
    '25.10.19 12:24 AM (39.117.xxx.39)

    저는 재밌어요

  • 20.
    '25.10.19 2:38 AM (61.47.xxx.61)

    그세대 생각해보면 재미있어요

  • 21. 아련한드라마
    '25.10.19 10:42 AM (220.137.xxx.65)

    보고나면 뭔가 아련하고 울컥하고 그럽니다
    웃겼다가 짠했다가 고구마를 줬다가 뺏었다가...
    마지막까지 산 타지 말고 잘 마무리해서 명드로 남아줬음하네요

    부제가 드라마 제목이었군요. 저도 몰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325 요즘 개업 화분 크지않은거 2 개업화분 2025/10/19 699
1765324 안재현 다이어트 방법.jpg 1 ... 2025/10/19 4,008
1765323 공동명의로 집을 사고 한 사람만 실거주여도 괜찮은 걸까요 3 토허제 2025/10/19 1,845
1765322 보유세를 올려서 집값이 내려가면은 22 보유세 2025/10/19 3,096
1765321 비상!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15 서울 2025/10/19 9,251
1765320 시어머니 병실 옆자리 할머니 15 .. 2025/10/19 6,548
1765319 전화 차단 ㅇㅇ 2025/10/19 1,141
1765318 백번의 추억 보시는 분 14 ... 2025/10/19 3,731
1765317 엠비씨 김수지 앵커 2 ㅇㅇ 2025/10/19 3,257
1765316 구윤철 "50억 집 보유세 5000만원, 못 버틸 것&.. 55 2025/10/19 8,742
1765315 심란해서 챗지피티 사주봤는데 6 ........ 2025/10/19 2,980
1765314 대통령 형을 대통령이 죽였다는 인스타 게시글 댓글 신고하고 싶은.. 9 ... 2025/10/19 2,140
1765313 반찬가게에서 박나물을 샀는데 꼬들꼬들한 비법 궁금 5 일요일 2025/10/19 1,700
1765312 나솔 28기 이제 처음 시작하는데 안경낀 남자분 어떤가요 13 스포환영 2025/10/19 3,758
1765311 우울증은 치료가 가능할까요? 전 태어나길 우울기질을 타고 난것 .. 9 2025/10/19 2,701
1765310 만혼 노산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21 ㅇㅇ 2025/10/19 4,146
1765309 조국혁신당, 이해민, 판결문 공개 3법, 저의 1호 법안입니다... 2 ../.. 2025/10/19 435
1765308 설거지 하다가 문득 근 50년쯤 산 나이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6 참내 2025/10/19 5,119
1765307 오메가3, 종근당 프로메가 트리플과 듀얼 차이가 뭔지 아시는 분.. 쿠ㅍ에서 사.. 2025/10/19 311
1765306 치아 크라운 이후... 11 가지런 2025/10/19 2,059
1765305 급질)멸치볶음에 마늘쫑을 추가로 넣고싶은데 .. 9 2025/10/19 907
1765304 넷플 굿뉴스 대단하네요 9 ooo 2025/10/19 4,416
1765303 백세희 작가의 죽음을 전하는 글에서... 5 .,, 2025/10/19 4,987
1765302 성매매여성 사회복귀 지원 예산 17억 증액…내년 207억 9 .. 2025/10/19 1,159
1765301 자식이 여럿이어도 외국나가 살면 27 ........ 2025/10/19 6,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