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때 시가에 받은거 없다 했는데

... 조회수 : 5,106
작성일 : 2025-10-18 17:31:53

딱한개 시어머니가 금비녀 30돈 정도 되는거 주셨어요( 대충 30돈 정도 되는거 같아요 확실하진 않아요)

그때 금값5만원 정도 할때였는데 이걸 왜 주나 

고루하게 금비녀는 뭐고? 했는데 

이제 저도 받은거 있는 여자네요 ㅎㅎㅎ

IP : 118.235.xxx.23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와
    '25.10.18 5:32 PM (122.32.xxx.106)

    묵직하니 든든하겠어요

  • 2. rosa7090
    '25.10.18 5:34 PM (211.234.xxx.14)

    부럽네요. ㅎㅎ
    요즘 금은 가치 이상으로 있어보여요.

  • 3.
    '25.10.18 5:37 PM (221.138.xxx.92)

    크게 받으셨네요

  • 4. ㅌㅂㅇ
    '25.10.18 5:37 PM (182.215.xxx.32)

    와우 잘받으셨네요

  • 5.
    '25.10.18 5:41 PM (116.42.xxx.47)

    엄니 주무시다가 이불킥 하실지도^^;

  • 6.
    '25.10.18 5:57 P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우리 시모님 !
    시아버지돌아가시고 남은 조의금 천만원드리니
    16돈 목걸이 보내주셨는데
    금값 오르니 도로 달라해서 보냈어요
    추석직전에 팔아서 현금 만들었어요
    원글님도 곧돌려달라고 할수있어요 ㅠㅠ

  • 7. 윗님
    '25.10.18 5:59 PM (118.235.xxx.211)

    어째요? ㅎㅎㅎ
    저는 돈이 없어 그렇지 돌려달라 할분은 다행히 아니세요

  • 8. 낙장불입
    '25.10.18 6:14 PM (112.167.xxx.92)

    이지 돌려달란다고 주나요 한번 줬으면 이미 님꺼지 그래도 님은 금덩이 30돈 받았으니 욕하려다 들어갈 상황이지 암것도 없이 며늘 공짜로 부려먹으려도 했던 어느집구석 생각나 급 시바ㄹ소리가 나옴
    그나마 혼자 금주얼리 하나씩 착용한게 한40돈 넘고

  • 9. ㅁㅎㅎㅎ
    '25.10.18 6:28 PM (83.249.xxx.83)

    금값 똥값일때 제일 싸구려로 패물받은녀 여기도 있답니다.
    아이구..제일 눈부시게 받았어요~!

  • 10. ㅁㅎㅎㅎ
    '25.10.18 6:30 PM (83.249.xxx.83)

    누우런 똥색깔로 누리꾸리한 목걸이 반지 패물들 이게 웬일이래요.
    다이아도 쓰부다이아라고 우리나라에서만 통용되던 넓게퍼진 이상한 모양 오부다이아. 캐럿도 아닌 부다이아라서 어디다 말도못했는데 므흐흣. 다이아 똥값되고말입니다. 1캐럿은 당연한거고 2캐럿은 받아야 부잣집에 시집간다고 했던 때였는데요.

  • 11. 윗님
    '25.10.18 6:41 PM (1.228.xxx.91)

    그러게 말이에요.
    그 당시에는 다이어 1캐럿이
    금반지 금팔찌보다
    얼마나 위대해 보였는지
    시집이 부자냐 아니냐가 다이어로
    판가름 나던 시절이었지요.
    지금은...

  • 12. 다들
    '25.10.18 6:43 PM (14.55.xxx.141)

    금 많이 갖고 계시네요
    왕 부럽

  • 13. 25년전에
    '25.10.18 6:52 PM (112.167.xxx.92)

    3부다이아+플래티늄 링이 300하지 않았나요 다이아를 비싸게 팔던 시절이고 플래티늄이 금 보다 더 비쌌고 결혼 다야반지를 받은 사람을 부러워했죠

  • 14. 오머~~
    '25.10.18 6:55 PM (113.199.xxx.97)

    비녀 팔 일 없이 살림 잘하고 잘 산것에 대한 보상인거
    같아요~~누리셔야지뭐~^^

  • 15. ....
    '25.10.18 10:24 PM (39.115.xxx.14)

    전 20여년전 돌아가신 친정어머니 금목걸이 15돈, 남편 회사에서 받은 10돈 열쇠 2개, 총 35돈 있어요. 리건 유품에 기념품이라 그냥 간직할거지요.
    참 모임에서 순금반지 1돈 해서 꼈는데 그때 11만원 정도에 했는데 , 모임원들이 더 많게 할걸 그랬다고 웃었네요.

  • 16. ...
    '25.10.18 11:23 PM (142.118.xxx.249)

    결혼할 때 페물에 누런 금목거리 금팔찌 금반지 금노리개 누가 하냐 하고 모셔만났는데 이게 그렇게 크게 될지 누가 알았을까요. 잃어버린 금반지도 수두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341 adhd 성인 진단받고 처방받을려면 부산은 1 ㅇㅇㅇ 2025/10/18 972
1765340 백번의 추억. 종희가 너무 불쌍해요. 14 ... 2025/10/18 5,953
1765339 여리여리 컨셉 12 가수 화사처.. 2025/10/18 3,199
1765338 미드 블랙리스트, 엘리자베스는 레딩턴 알고 죽나요? 1 블랙리스트 2025/10/18 863
1765337 오늘 충격적으로 와닿은 책 구절 ~~ 29 2025/10/18 12,556
1765336 졸업한 학교를 자차로 가봤는데 14 ket 2025/10/18 4,484
1765335 축구 망친게 민주당 의원 임오경 8 축구팬 2025/10/18 3,269
1765334 보유세 올리면 정권 뺏겨요. 64 .... 2025/10/18 5,177
1765333 기안은 욕심이 많네요 46 iasdfz.. 2025/10/18 18,336
1765332 이런 말 어떤가요? 8 어떠하리 2025/10/18 1,524
1765331 혈당 덜올리는 커피믹스 추천부탁 7 ... 2025/10/18 2,613
1765330 bmw 520d 앞 범퍼를 긁었어요 13 힘든날 2025/10/18 2,807
1765329 국힘 내년 지방선거 망해라 20 ... 2025/10/18 1,666
1765328 진성준 “부동산 보유세 인상 조치 불가피…빠를수록 좋다” 25 …. 2025/10/18 3,175
1765327 한국인 타깃으로 보이스피싱하는 이유 20 ** 2025/10/18 5,517
1765326 연예인들도 공부좀 했으면 좋겠네요 56 .. 2025/10/18 15,102
1765325 요새가 토마토 비싼 철인가요? 8 .. 2025/10/18 2,237
1765324 회사에선 이성끼린 기프티콘도 자제하세요 21 귀여워 2025/10/18 6,206
1765323 나솔 영숙이가 펑펑 운 이유 16 2025/10/18 5,473
1765322 태풍상사보는데 김민하씨 연기 괜찮네요. 12 ... 2025/10/18 4,138
1765321 테풍상사 지금 이준호가 6 콩8 2025/10/18 4,080
1765320 "손주 아니고 친자식" 56세 연하 아내와 득.. 11 2025/10/18 18,751
1765319 아파트 구매시 대출금 가능 금액이요. 7 때인뜨 2025/10/18 1,673
1765318 혹시 연금저축보험을 증권사로 이전하신 분 4 ... 2025/10/18 909
1765317 공부 잘했던 남편의 보통 초등 아들 가르치기 3 ........ 2025/10/18 2,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