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암환자 삼겹살먹어도 되나요?

조회수 : 3,260
작성일 : 2025-10-18 15:39:40

암투병 4년차 엄마인데 

삼겹살 먹어도 되나요? 

들깨칼국수는요? 

IP : 211.119.xxx.1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8 3:40 PM (106.102.xxx.146) - 삭제된댓글

    뭐든 입에 받는거 먹으면 돼요

  • 2. ..
    '25.10.18 3:43 PM (49.161.xxx.218)

    저는 가끔먹어요
    기름적은쪽으로 드리세요

  • 3. ,,,,,
    '25.10.18 3:44 PM (221.165.xxx.125)

    식단 하시는거면 붉은 고기 안좋아요
    들깨칼국수도 밀가루보다 다른 면으로 만들어 드시길 추천합니다

  • 4. ...
    '25.10.18 4:04 PM (27.253.xxx.163) - 삭제된댓글

    암투병4년차라는 의미가 뭘까요?
    수술, 항암 끝나고 4년이 되었다는 의미라면 안드시는게 좋고
    아직도 항암을 하고 계시는 단계라면 드셔서 힘을 내시느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수술, 항암 방사선 끝나고 지금 13년차인데
    처음에는 정말 조심하다가 이제 거의 신경 안쓰고 사는데
    그래도 삼겹살은 안먹습니다
    어쩔수 없는 경우에는 2,3점 정도 먹는 정도
    들깨칼국수는 먹어도 되지 않을까요^^

  • 5. ㄱㄴ
    '25.10.18 4:09 PM (118.235.xxx.112)

    아뇨, 아주 나쁜음식입니다

  • 6. 0 0
    '25.10.18 4:22 PM (112.170.xxx.141)

    유방암14년차
    저는 먹습니다
    매끼니마다 먹는 것도 아니고 야채와 가끔 먹어요.
    들깨칼국수는 먹어도 되지 않나요?

  • 7. 최근에는
    '25.10.18 4:33 PM (211.234.xxx.157)

    암이 좋아하는 음식이
    탄수화물 당분 가공식품 이라고 해서
    오히려 지방은 유익하다고까지 해요
    단백질 지방 먹어야하지 않나요?
    돼지기름이 콜레스테롤 수치와 아무 상관이 없대요
    최신 학설로요

  • 8.
    '25.10.18 4:33 PM (118.235.xxx.4)

    드시고싶은거 식욕 생기시면 뭐든드셔야해요.
    가리지말고요
    그래야 체력이견딥니다.

  • 9.
    '25.10.18 4:39 PM (110.14.xxx.94)

    붉은 고기, 밀가루가 안좋아요. 체내 염증 수치를 올려서...
    정 고기를 드시려거든 수육이 좋아요.
    밀가루 보다는 쌀, 백미보다는 현미 보리 잡곡이요.

  • 10. ..
    '25.10.18 4:53 PM (211.177.xxx.135)

    세포만드는데 지방 단백질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항체만드는데도요.
    암은 대표적인 소모성질환이고요(가만히 있어도 살이 엄청빠짐)
    따라서 잘 먹어야합니다.

  • 11.
    '25.10.18 5:12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암환자면…
    삼겹살을 구워먹는게 안좋아요
    아주아주 가끔 정말 먹고싶을땐 스트레스 받지말고 드시고요.
    왠만하면 안드셔야…
    삼겹살 수육으로 드셔야 좋아요

  • 12. 드심이
    '25.10.18 5:20 PM (59.25.xxx.3)

    이렇게 물으실 정도면 음식 제한하시는라 그동안 잘 안드셨을것 같은데 한번 맛있게 드시는게 더 행복할거 같아요.
    한달에 한번 진료보는 의사샘도 뭐 가려야하나 물으면 입맛없고 못먹을땐 뭐라도 조금씩 골고루 드시는게 낫다며 먹으라하세요.

  • 13.
    '25.10.18 8:40 PM (106.101.xxx.59)

    돼지기름이 몸에 좋을리 없어요 차라리 수육을드세요

  • 14. ㅇㅇ
    '25.10.18 9:11 PM (222.106.xxx.16)

    전 그냥 다 먹어요. 그대신 너무 자주만 안먹으려고 해요.
    일주일에 한번 밀가루도 먹고.술도 한달에 한두번 한잔 정도 마셔요. 나쁜걸 적게 먹고 좋은걸 자주 먹는다정도로 관리해요

  • 15. ㅇㅇ
    '25.10.19 9:52 AM (125.240.xxx.146)

    저는 붉은고기. 날것.가공식품. 다 끊었어요.
    밀가루는 어쩌다 사람들이랑 있을때 한입 정도고
    집에선 통밀빵이나 호밀빵 통밀파스타 어쩌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074 대법원이 윤어게인 이죠? 6 수사하고, .. 2025/10/19 1,394
1765073 adhd 성인 진단받고 처방받을려면 부산은 1 ㅇㅇㅇ 2025/10/18 1,073
1765072 백번의 추억. 종희가 너무 불쌍해요. 11 ... 2025/10/18 6,153
1765071 여리여리 컨셉 12 가수 화사처.. 2025/10/18 3,288
1765070 미드 블랙리스트, 엘리자베스는 레딩턴 알고 죽나요? 1 블랙리스트 2025/10/18 900
1765069 오늘 충격적으로 와닿은 책 구절 ~~ 29 2025/10/18 12,816
1765068 졸업한 학교를 자차로 가봤는데 13 ket 2025/10/18 4,552
1765067 축구 망친게 민주당 의원 임오경 8 축구팬 2025/10/18 3,322
1765066 보유세 올리면 정권 뺏겨요. 64 .... 2025/10/18 5,255
1765065 기안은 욕심이 많네요 41 iasdfz.. 2025/10/18 18,789
1765064 이런 말 어떤가요? 8 어떠하리 2025/10/18 1,573
1765063 혈당 덜올리는 커피믹스 추천부탁 7 ... 2025/10/18 2,674
1765062 국힘 내년 지방선거 망해라 20 ... 2025/10/18 1,701
1765061 진성준 “부동산 보유세 인상 조치 불가피…빠를수록 좋다” 25 …. 2025/10/18 3,282
1765060 한국인 타깃으로 보이스피싱하는 이유 20 ** 2025/10/18 5,619
1765059 요새가 토마토 비싼 철인가요? 8 .. 2025/10/18 2,286
1765058 회사에선 이성끼린 기프티콘도 자제하세요 17 귀여워 2025/10/18 6,296
1765057 나솔 영숙이가 펑펑 운 이유 15 2025/10/18 5,762
1765056 태풍상사보는데 김민하씨 연기 괜찮네요. 12 ... 2025/10/18 4,294
1765055 테풍상사 지금 이준호가 6 콩8 2025/10/18 4,137
1765054 "손주 아니고 친자식" 56세 연하 아내와 득.. 10 2025/10/18 19,054
1765053 아파트 구매시 대출금 가능 금액이요. 7 때인뜨 2025/10/18 1,728
1765052 혹시 연금저축보험을 증권사로 이전하신 분 4 ... 2025/10/18 963
1765051 공부 잘했던 남편의 보통 초등 아들 가르치기 3 ........ 2025/10/18 2,980
1765050 대형평수 관리비 어떠세요 12 ㄱㄴ 2025/10/18 5,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