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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볶행 이번 인도 무당정숙

조회수 : 3,044
작성일 : 2025-10-18 15:03:56

저는 무당 정숙ㆍ4기 영수( 맞나요?)

나올때 다들 정숙이 욕할때 저는 영수가 진짜 나쁜 남자구나 영수 욕했거든요.

정숙이  개피곤하게 군거 맞는데 

좋아함을 숨기지 못하고

영수는 그거 알면서도  자존심 상하는 한 방씩 먹이고.   여우같게 사람 마음  힘들게 약올리는 인물이구나 싶었어요.

이번에 갠지즈강  화장터에 정숙이한테 끝까지  말도 안하고  데리고 가는 과정을 보니

그간 영숙이 왜 개지랄 한지 알겠더라구요.

 4기 영수 칭찬이 자자 한데

정말 딱 나쁜 남자고

정숙은 개피곤 한 사람인데 마음은 투명한듯요.

결론은 누가 더 나을게 없다.

참 영수는 음반도 내고 무물보에도 나오고 소속사에도 들어가고 방송인 전향 하나봐요.

턱식이랑 백합 팀도  턱식이야 원래  헉 했고  백합 인내심 칭찬했는데 이번편 보니 진짜 답답하고 (원래 이런 캐릭터 아닌거 같은데 )  이미지 관리하나 싶은게

정숙 빼고 다 방송하러 나온듯.

 턱식이 24옥순 . 그리고 그 엄마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하던 영숙.

등 몇 명 남피디 보물일듯.

ㅡㅡ

정숙. 이름 수정 했어요~

 

IP : 183.99.xxx.23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숙 아니고
    '25.10.18 3:05 PM (59.1.xxx.109)

    정숙 ㆍㆍㆍ

  • 2. 진쫘
    '25.10.18 3:07 PM (222.104.xxx.175)

    보다가 열받았어요.
    영숙은 어떻게든 피하고 싶어 오방색지까지 동원해가며 혼들을 막으려하는데 왜왜왜 거기까지 끌고가냐구요...
    진짜 넘 해요. ..

  • 3. ㅇㅇ
    '25.10.18 3:09 PM (118.32.xxx.196)

    어제 영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왜 혼자 잠깐 보고 올게 하면 될것을 ,,,, 거짓말 하며 데리고 갔는지....
    혼자 간다 하면 그마저 반대해서 못볼까 두려우니 어떻게든 자기 뜻대로 하고 싶어 데려
    간걸까요?
    턱식이도 그렇고 지난번 체코여행시 트레킹도 그렇고 .. 화장터는 꼭 봐아겠고...자기 뜻대로 하려고 상대는 생각 안하는 사람들인건지...
    자기 주장이 강한 거 같아요

  • 4. ...
    '25.10.18 3:11 PM (175.119.xxx.68)

    어제는 남자가 여자 골탕 먹이는게 보이더라구요

  • 5. 저도
    '25.10.18 3:13 PM (122.32.xxx.106)

    방송국놈들이더라고요
    와 편집이
    저라도 정숙이라면 넘 억울했을것같아요
    조섹츤 갠지스강 지원하는대로 가니 그 때만 기분맞춰주고
    어제편보니 정숙이 불쌍할지경이더라고요

  • 6. 지나다니면서
    '25.10.18 3:14 PM (122.32.xxx.106)

    지만 다녀오면되지 까페에서 기다리면 되는건데
    굳이 말안하고 데리고 간거보니 영 나쁜놈인것같아요

  • 7. ㅡㅡ
    '25.10.18 3:42 PM (222.97.xxx.37)

    완전 나쁜놈이에요
    자기는 무속을 안 믿더라도
    무당이 그렇게나 두려워하고 꺼리는 곳을
    속이면서 몰래 끌고 가는 거 보고 경악했어요
    영국 장기 유학했다면서 초등 수준 영어에
    사기꾼 성향이 강해요

  • 8. 진짜
    '25.10.18 3:49 PM (211.51.xxx.149)

    무당이라 장례식 갔다온 사람, 상당한 사람 만나면 몸이 그렇게 아프다는데
    하물며 화장터라니
    진짜 완존 사이코패스네요 영식

  • 9. .....
    '25.10.18 3:59 PM (119.71.xxx.125)

    영수는 이미 조섹츤이니 뭐니 해서 관종끼 다분했죠
    백합도 너무 답답해요, 입이 없나 바본가 턱식이가 무서운가?
    왜 말을 못할까요?? 끌려다니는 포로같음

  • 10.
    '25.10.18 4:20 PM (118.235.xxx.4)

    영수랑 백합이 순한듯 잘따라주는듯 사람좋은척 하면서 아주 지능적으로 못된 것들이더라구요

    정숙이랑 턱식은 겉으론 주장 강하고 이기적인듯 보이나 술수쓰고 뒤통수치고 음흉하진 않아요 속과 겉이 같고. 상대가 마음주면 진심 좋아하고

    영수는 지나가는 평범 동네아재 얼굴인데 왜저리 치명적인척 하나요. 본인얼굴 옷에 새겨 입고다니고 헐ㅜ 진심 트럭으로 줘도 안갖을 얼굴을.
    백합은 본인 주장하면 될걸 마치 턱식이가 못된놈이라 자기가 당하는 모양새를 자꾸 만드네요ㆍ내돈으로 살께. 이것도 사면 안되겠지?ㆍ하며.. 넓데데 아주머니가

  • 11. ...
    '25.10.18 4:39 PM (175.119.xxx.68)

    몇주전 인터뷰서 턱식이 무섭다 표현 하지 않았나요.
    턱식이도 같이 다니면서 옆 사람 얼굴 한번 안 쳐다 보나요 아파보였을거 같은데 말이죠

  • 12. 어제껀
    '25.10.18 5:02 PM (223.39.xxx.104)

    안봤지만 지금까지 본걸로는 영수 백합이 욕하는거 이해안되네요.
    특히 백합 자기 주장 안한다는거.
    하면 뭐하나요? 피를 말리듯 설교하며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트는데.

  • 13. ..
    '25.10.18 5:24 PM (221.162.xxx.205)

    애초에 인도의 상징 타지마할 갠지스강은 죽음과 연관된곳인데 거길 안가려면 왜 인도에 가겠다고 한지 모르겠어요
    다른 나라 보내달라하던가

  • 14. 정숙
    '25.10.18 7:56 PM (1.240.xxx.94)

    은 인도 촬영지인거 알고
    안간다고 했대요
    근데 제작진이 계속 설득했대요

  • 15. ..
    '25.10.18 9:42 PM (221.144.xxx.21)

    무당은 상여우인 섹츤에 비함 순수해보일 지경이죠
    있는그대로 다 표현하고
    좋아하니 감정이 날뛰고 근데 상대는 진심이라곤 없이 본인목적에 이용하려는게 보이니 화나고

    백합은 사계때 한의사 잡아대던 성질은 어따 숨기고 갑자기 천사표인척, 근데 진짜 천사면 뒤에서 나쁜말도 안해야하는데 인터뷰에선 계속 턱식이에 대한 불만만 말하며 상대를 더 나쁜사람 만듦

  • 16. 화성 금성
    '25.10.18 10:04 PM (58.123.xxx.22)

    직업 선입견 여부없이, 여자가 남자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그 남자 실체(성격, 성향 등)를 알면서도 끌림이 통제안되고
    둘의 여행을 통해 보이더군요.

    여자 마음을 알면서 여행한 이기적인 그 남자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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