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쓸만한 더럽고 망가진거 말구요.
멀쩡하긴해도 이런걸 누가 쓰겠나 싶은것도 어김없이 누군가는 들고가겠다 임자가 나타나요.
고맙다고 꼭 후기도 오구요.
뭔가 후련하고 뿌듯하네요.
못쓸만한 더럽고 망가진거 말구요.
멀쩡하긴해도 이런걸 누가 쓰겠나 싶은것도 어김없이 누군가는 들고가겠다 임자가 나타나요.
고맙다고 꼭 후기도 오구요.
뭔가 후련하고 뿌듯하네요.
지구를 위해 선순환 하는 앱.
나는 필요 없는데 누군가가 필요해서 가져 가서 사용해 주면 고맙죠.
어떤 물건은 폐기 할 때 돈도 써야 하는데.
저도 쓸만 한 물건은 당근 나눔으로 해결합니다.
누군가가 살만한 물건들은 모아서 아름다운 가게 기증하고.
근데 진짜 필요해서 가져간다기보다 무료니까 가져가는 느낌이...
진짜 필요하신 분이 사용하시기 위해서 가져가시면 좋을텐데요...
자리만 옮겨서 쳐박히는거 아닌가 싶음...
무료로 내놓으면 쓸 곳도 없는
나무사과박스 조차도 가져가더군요
쓸만해도 몇천원이라도 붙여 놓으면
연락이 없다가 무료로 변경하면 무엇이 되었던간에 1초만에 톡이 와요
참 이상타싶어요
혹시 호더가 아닌지 싶더라구요
저두 매니아들이나 사용하는 케이지
그냥 버리려니 누군가에게 전달하고싶은맘이들더라구요
서로 그런목적이 좋은데
물건이 맘에들어 또 사던 시절도
있었는데 뜨거운 감자들이되어 후회해요
돈되겠다 싶으면
일단 쟁여놓는 사람도 봤어요.
캠핑용 박스나 간이수전 만드는 사람도 있더군요
DIY 좋아하는 사람에겐 쓸모가 있어요
자주 나눔받는 사람은
채팅때 빨간문구로 주의떠서 보이던데요?
그런사람은 거르게되니
전문업자나 호더는 아닐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