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어려운일 도와준 원장님께 사례금 얼마가 적당한사요?

..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25-10-18 10:50:29

아이가 학교에서 난처한 일이 있었는데 원장님이 중간에서 잘 도와주셔서 마무리가 잘 되었어요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은데 10만ㅇ원 상품권은 너무 적은가요??

 

IP : 211.234.xxx.2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5.10.18 10:54 AM (106.101.xxx.26)

    그냥 대강 어는 사이에도 부조 기본 10만원하는 시대인데
    난처한 일 도와주신거에 대한 사례로 10만원은
    받는 입장에서 좀 아쉬울거 같네요.
    뭐든 사례할땐 내 입장에선 좀 과하다 싶게 주는게
    나은거 같아요.

  • 2. 감사한
    '25.10.18 10:54 AM (211.206.xxx.191)

    댓가를 금액으로 매겨서 인사 할 것은 아니잖아요.
    감사하는 마음 전하는 것인데
    편지와 상품권 10만원 추천해요.
    무조건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예요.
    받는 사람에게 부담 준다면.

  • 3. 마음=돈
    '25.10.18 10:55 AM (49.165.xxx.150)

    어떤 일인지는 모르지만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으시면 30만원 봉투 만들어서 드리세요. 10만원은 너무 약소해서 받은 후에 상대방이 기분 나쁠지도 몰라요.

  • 4. 원장
    '25.10.18 11:10 AM (222.102.xxx.75)

    어떤 원장님이시고
    어떤 일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원장님이 중간에 낄 수 있는 일이었다면..
    제가 영어학원 원장인데
    학생 부모님으로부터의 유형의 선물은 전혀 기대하지 않고
    감사말씀 듣는걸로도 충분할거 같은데요
    감사표시라면 10만원이 서로 부담 안될거 같아요

  • 5. ...........
    '25.10.18 12:44 PM (110.9.xxx.86)

    10만원이 뭐가 적나요...
    일의 경중에 따라 다르겠지만 좀 큰 일이면 20하시구요.

  • 6. ㅇㅇ
    '25.10.18 3:08 PM (222.233.xxx.216)

    20 드리면 어떨까요

  • 7.
    '25.10.18 3:25 PM (175.223.xxx.225)

    마음담은 편지로 충분하긴 한데요
    꼭 하실거면 10만원 상품권
    학원 원장입니다
    20부담 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606 다음주후반에 오클랜드 옷차림 참견해주세요 1 ... 2025/10/24 402
1766605 남편 머리숱 1 2025/10/24 839
1766604 거실을 가벽세워 방으로 만들수있나요 11 투룸을 3룸.. 2025/10/24 2,067
1766603 명의자 출국으로 집주소로만 인터넷 집주소로 2025/10/24 250
1766602 헤이딜러로 폐차해보신분 5 ... 2025/10/24 500
1766601 74년생 머리숱 괜찮으신가요 7 . . . 2025/10/24 1,951
1766600 김현지 방크기가 카더라 라구요? 아니에요. 35 .. 2025/10/24 2,436
1766599 조금 전에 있었던 일 4 ... 2025/10/24 1,637
1766598 시동생네 10년 별거 얘기 18 이혼 2025/10/24 15,512
1766597 근데 결혼할때 당연히 집안을 봐야하지 않나요?? 15 2025/10/24 2,570
1766596 김포공항 5호선 전철 진상들 4 민폐 2025/10/24 1,547
1766595 Sk하이닉스 목표가 100민원 나오네요 7 포모포모 2025/10/24 2,729
1766594 주식 엄청 나네요. 18 불장 2025/10/24 10,459
1766593 치매 진단 받는 게 중요한 이유가 뭘까요? 8 .... 2025/10/24 1,413
1766592 명태균, 오세훈 보며 “아파트 키 줘요···울면서 나경원 이기는.. 7 ㅇㅇ 2025/10/24 1,993
1766591 이해하기 어려운 2 ..... 2025/10/24 443
1766590 헤어지잔 남자한테 2개월만에 다시 연락이 왔는데 쓴소리좀 해주세.. 37 //// 2025/10/24 4,353
1766589 사법개혁 절실하네요 이종섭 등 기각??? 4 이게나랍니까.. 2025/10/24 428
1766588 위고비 끊은지 3주 넘은 후기 8 위고비 2025/10/24 3,097
1766587 킥보드는 이제 못없애는거예요?? 7 ㅡㅡ 2025/10/24 932
1766586 궁금한게 영끌해서 지금 대출금 갚고 있는 사람들..... 생활 .. 9 ㅇㅇ 2025/10/24 1,448
1766585 사춘기 아이가 나는집이좋은데 라고 말하면.. 2 .. 2025/10/24 1,359
1766584 우울증환자옆은 힘드네요 22 병원에서 2025/10/24 3,881
1766583 주진우는 정말 동네 바보형같음 14 그냥 2025/10/24 2,108
1766582 청소년 키우는 부모님들 자식 단도리 잘하셔야 됩니다 11 미친킥보드 2025/10/24 2,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