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는 드라마에서 더이상 매력이 없네요

[Dd]

감정몰입이 되는게 아니라 

아 일 열심히 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배우들은 연기 계속 하려면 

배우자가 일반인이면 배우자 이야기를 좀 줄이는게 낫겠어요 

 

송중기가 동치미에서 나와 할법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흘려서 

신비감이 하나도 없네요 

 

재혼하는 과정에서 대중 커뮤니케이션에 완전 실패 한듯요 

아이 발 사진 이런거 보여주고 

다시.멜로 남주라니 

 

세상을 너무 호락호락하게 보는듯요 

[제생각]

송중기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직까지는 거부감들지 않고 연기도 괜찮아요.
이번 드라마는 영상이 아기자기하고 색감이 끝내주더라고요.

[맞아요]

송중기으 매력이 외국녀와 결혼과 동시에 확 떨어졌어요.
너무 왜소하고 뭔 매력이 있었는지
그냥 아이들 많은 아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오면 인기 많을건데

[@@]

송중기 드라마 기대했는데
어울리지 않는 소년미 스타일 이젠 못 봐주겠네요.

[ㅇㅇㅇ]

저두요. 예전엔 넘. 좋아했는데 매력 완전 반감..남배우들 그래서들 결혼을 안하는건지.

[그게]

외국여성과 결혼을 한 케이스라
국내 여성들에게 심리적으로 반감이 더 큰거라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저는]

저는 좋던데 그 드라마.. 천우희도 좋아해서 그런가 송중기 드라마 그동안 잘 안보다가 봐서 아 사람들이 송중기 좋아하는 이유가 이런 거구나 알았거든요. 그 드라마 문학작품 읽는 것처럼 착하고 여백있는 대사에 따뜻한 화면이 보다보면 좋았어요.

[..]

배역에 따라 사생활을 너무 흘리면 보는 입장에서 몰입도가 떨어지죠.
더우기 선행 같은 좋은 일도 아니고 사생활 잡음에 가까웠으니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 성깔있네, 라는 느낌만 남았어요.

[배우]

배우의 신비감이 중요하네요

[ㅁㅁ]

저는 송중기 원래 안좋어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송중기가 여전히 스타이고 인기가 많다는
객관적인 사실은 알거든요
여기 아짐들은 그냥 본인 희망사항인지 망상인지…그런것만 쓰나봐요

[ㅇㅇ]

개인적으로 괜찮던데요가 중요한 게 아니라 포지셔닝 자체가
브랜드로서 너무 많이 매력이 사라졌어요.
어리석었던 것 같아요. 사랑꾼처럼 보이는 게 아니라
ㅁ뜨거웠다가 금세 부르르 했다가 식어버리고
다시 가볍게 자신의 지금 사랑만이 최고인냥 자랑하고ㅠ
스스로가 스스로를 부정하면서 멋진남자였던 이미지를 버려버렸죠
결혼했다고 해서 배우인생 끝나지는 않죠
캐릭터로서 존재감이 되어야 하는데
멜로하기에는 스스로ㅠ망쳐버렸어요. 모든 지표가 그렇죠.
원래 마이너한 배우가 아니었는데... 멜로만 고집하면 안될 거 같아요
다른 장르에서 존재감 있는 배우가 되기를요.

[송중기가]

자기랑 결혼할줄 알았나?
이영애가 외국인과 결혼해도 매력 떨어져요?
한국남자들 외국남자랑 결혼 하는 여자 안좋게 보고 난리치더니
똑같은것들 같음. 자기딸 한남이랑 결혼 안시킬거라 난리치더니
한남이 일녀 좋다니 몰려와 악다구니하고
그동안 남자들 욕은 왜 한거임?

[뱃살여왕]

언제는 애키우는 전업이 제일 억울하고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더니 이젠 애키우는 전업을 식충이 취급하며 송중기가 호구라네
지들이 쓰고도 뭐라는지 모르겠지

[요즘 모습은 아짐]

예전엔 멀건 이쁜총각이미지라면 지금은 뭔가 힘빠진 아즘마같은 모습 웬지 매혁없어보임

[..]

무슨 결혼 소리 타령. 외국인이랑 결혼한게 뭔 상관.
오히려 결혼문제는 새롭게 보인던데.

그냥 자기랑 어울리는 캐릭터가 아니고 무매력으로 느껴지니 관심이 떨어지는 거죠.
어릴때 소년소년하던 이미지도 이제 아니고.

살다가 자기랑 맞는 캐릭터 찾음 또 관심 받는거고.

[....]

외국인이랑 결혼한 애아빠가 문제가 아니고
송중기는 나이 먹을수록 매력 떨어지는 외모예요

소년미 사라지고 머리도 푸슬푸슬한데
아직도 청년 로맨스 드라마라니..

이제 남성미는 사라져 중년 로맨스도 안 어울리고
재벌집 막내나 빈센조 역할은 좀 낫죠

돈도 많은데 머리숱도 좀 어떻게 하고

[그게]

배우는 사생활을 덜 드러내야 하는듯요
이번에 전지현만 봐도, 아들둘인거나 남편과의 자세한 이야기를 평소에 잘 안하니 그나마 로맨스 액션물에서 잘 나온거 같고.
송중기는 너무 자세히 와이프나 아이들 이야기를 하니 유부남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이젠 배역제한이 생긴거 같네요.
배역에 몰입은 끝난듯요.
마치 게이배우가 본인 성향을 커밍아웃 하고나면 이성애자 배우처럼 다양한 역할이 안들어와서 결국 영화판에서 캐스팅이 안되는것처럼.

[그리고]

본인도 벌만큼 많이 벌어서 연예계엔 큰 열정도 없을거에요
그냥 번 돈으로 재테크하면서 이태리에서 살겠죠

[짜짜로닝]

한번도 송중기가 남자로 보인 적이 없음;;;
까만 눈동자도 그렇고 뭔가 남성미가 없어요.
사생활 관심없어도 그냥.. 연기도 외모도 별로임

[..]

아이돌들 같지 않을까요?
Hot도 신화도 뭐...

거기다, 외모 스타일이나 발성이나 나이 들면 매력 없는 그런 타입.
살인 미소 그 분 같은?

다른 배우들은 벌크업도 하고 그러는데 그것도 아니고.

국내에 살지도 않으니
관계자들과의 관계도 예전같지 않기도 할테고.

[ᆢ]

외국여자랑 결혼한 후 아무 관심도 없음.

[ㅡㅡ]

동안이라해도 더이상 청년?의 역할은 좀..
저는 재벌집에서부터 이상하던데요
초반에 회사원?역할은 오히려 괜찮았는데
후반에 20세대학생, 동포청년역할은ㅜㅜㅜㅜ
뭔가 이질적이었어요
40대가 10대옷입은 그느낌이요.
묘하게 꾸러기표정도 킹받았고요..;;;;

[소년미]

사생활 난잡한걸로 떠들석했던 배우도
커리어 잘만 쌓아가는중인데요.

결혼때문이라기보다
송중이가 워낙 미소년 소년미가 강한데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그 소년미를 극복해야만 할 시점이 온 것 같아요.
외모 넘어서서 잘 풀어가면 괜찮은 배우로 계속 갈것이고
아니면 한 때 넘사벽 소년같았던 그 배우로 남는거죠.

[...]

외국인이랑 결혼하건 말건 얼굴이 너무 잘 생기고 매력있으면 상관없는데
저런 곱상한 작고 마른 얼굴이 나이들면 일반인도 별로예요.
멜로는 할 나이가 지난거 같고요.
이병헌 봐요. 온갖 여자 스캔들에도 사생활 노출에도 인기만 많음.

[ㅇㅇ]

뭔 외국여자랑 결혼했다고 인기가 없어짐ㅋㅋㅋ
지들이랑 결혼할 줄 알았던건가?

이영애가 아줌마같은 할배 아저씨랑 결혼했어도 국적이 한국이랑 괜찮은거고 국적이 외국이면 안되는건지

김정민도 외국인(일본인)이랑 결혼하고 애 셋이나 낳아 잘 살구만. 그냥 결혼 출산이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생애 라이프스타일에서 드라이브 되는 시기이고.

이번 역이 안맞거나 대본이 그냥 그렇거나 그런거지.재벌집 막내아들때는 잘만 봐놓고선 참 내.

그러다가 빈센조 같은 드라마 하면 또 역시 송중기다 이럴거고 ..한번 작품 되고.안되고 할 때마다 호떡 뒤집는 것 같은 댓글들

[동네아낙]

송중기가 이전 소속사와 결별을 칼 같이 끊어냈나... 작년? 재적년? 부터 과도하게 올라오는 사랑꾼 유부남 매력없다... 류 비만. 소년미 맛갔다 비난. 인성 비난. 뭐.. 답은 하나. 연기력으로 돌파해야죠.

[.....]

결혼은 상관없고 나이 드니까 최수종 같은 느낌 들어요. 키가 엄청 작진 않은데 얼굴이 작고 말라서 더 왜소해보이고 남성미가 덜 느껴지니 멜로에 안어울림. 재벌집 같은 드라마는 괜찮아요.

[ᆢ]

외국인 결혼이랑 뭔 상관이라고 별말을 다하네

이제 늙었으니 소년틱한 얼굴이 안 먹히는것뿐.

[얼굴이]

ㅠ ㅠ
소년같은 얼굴..

[ㅇㅇ]

연인 연기는 이제 그만해야 할거 같아요
더이상 매력이 없어요
연기야 배우니까 계속 해야 하겠지만 소년미있는 설레임 주는
연기는 이제 그만~

[소년미]

멜로 뿐 아니라 작품 잘 가려야할 것 같아요.
송 재벌집에서 이성민한테 밀리는 느낌 많이 들었는데 그 때 이미 위태해지기 시작한 것 같은 느낌이에요.

얼굴선이 너무 곱거나 잘생긴 배우들이 이런 과정이나 고민들을 겪는 것 같아요.
이준기 왕의 남자에서 너무 고와서 다른 배역 못하고 사라질 줄 알았는데 액션연기로 돌파하고
정우성도 똥개 같은 영화 찍었잖하요.
잘 극복해서 괜찮은 배우 오래 봤으면 좋겠네요.

[ㅁㅁ]

심형탁이 일본인이랑 결혼해서 인기 떨어진건 없는데…
그냥 애같이 생긴 배우가 나이먹으니 매력이 없어진거죠.

[다른매력이]

생겼던데요
매력이 없어진게 아니라요
인생경험이 쌓여서인지
연기변화가 느꺼져요

[ᆢ]

이번드라마에서 거친머릿결ㆍ후즐근하고 어두운옷차림
웬지 처음엔 어색했는데
송중기의 목소리톤이나 과하지않은 연기
특히 드라마를 잘 끌고 이끌어가는 천우희 연기
공감가는 대사들
저는 이번 드라마 오랜만에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 12회 남겨두고 보지 않았는데 아쉽습니다
아마 많이 울겠지요

[..]

애기 낳고 잘사는데 호구니 어쩌니
다들 남편호구잡고 사는지 알긴 아나봐요?
여자라 억울하게 전업한다더니 거짓말인건 알고 있었구나

[..]

유부남 유부녀는 매력이 없죠
결혼하면 멜로말고 연기파로 가야 되요
애엄마 애아빠인거 뻔히 아는데 남의집 아저씨 아줌마가 멋져 보일수가 없잖아요

[찌질]

배역에 따라 사생활을 너무 흘리면 보는 입장에서 몰입도가 떨어지죠.
더우기 선행 같은 좋은 일도 아니고 사생활 잡음에 가까웠으니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 성깔있네, 라는 느낌만 남았어요.2222

[^^]

사생활은 문제 될게 없는거 같아요.
단 송중같은 경우 풋풋함이 사라질 나이 이기때문에
매력이 반감되는게 당연핫것 같아요.
젊은 풋풋한 배우들도 너무 많구요.~~^^
개인적으로 요즘 그런풋풋함의 최고봉은 선재역의 변우석이 아닐지~
이병헌은 연기자체로 승부보는 스타일이라
나이들던 외모가 변하던 상관 없는것 같아요.
그냥 이병헌의 장점은 역할과 하나가된다는거죠.
개인적으로 악마를 보았다 마지막장연이 잊혀지지가 않았음!